2017 아웃리치 기도정보 1호
(2017.08.07)
[영덕아웃리치 주위정보]
▣ 매정리
매정리 이명(里名)의 유래는 매정(梅亭)의 매(梅)자와 양정(良亭)의 정(亭)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시대에는 영덕현에 속했으며 대한제국 때에는 영덕군 동면(東面) 지역이었으며, 1914년 3월 1일 부령(府令) 제111호로 행정구역을 폐합할 때 기곡동, 성황동, 신리동, 매령동, 양정동을 병합하여 매정동이라 하여 오보면(烏保面)에 편입시켰다가 1934년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영덕면에 편입되었으며, 그 뒤 1979년에 영덕면이 읍으로 승격되자 매정리는 영덕읍에 소속되었으며 1988년에 동을 리로 개칭할 때 매정동은 매정리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행정동(行政洞)으로는 1,2,3리로 분동되어 있다. 매정리의 위치는 동은 노물리, 오보리, 서는 화수리, 남은 삼계리, 북은 석리가 있다.맷재(梅嶺) : 매정리 북동쪽에 있는 마을로 15세기 중기인 세조(世祖) 연간에 순흥안씨가 개척했다고 함.
▣ 석리
석리 동명의 유래는 돌이 많은 곳이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이 마을은 17세기경인 인조(仁祖) 연간 병자호란때 순흥안씨(順興安氏)가 이곳에 피난하여 마을을 개척했다고 하며, 그 뒤 김해김씨(金海金氏)와 김녕김씨(金寧金氏)가 정착하였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영덕현에 속했으며 대한제국 때에는 영덕군 동면지역 이었으나 1914년 3월 1일 일제(日帝)가 전국의 행정구역을 통폐합 할 때, 예진동 돌면동을 병합하여 석리라 하고 오보면에 편입되었다가 1934년 4월 1일 영덕면에 편입되었으며, 그 뒤 1979년 5월 1일 영덕면이 읍으로 승격되자 영덕읍에 속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마을은 영덕읍 소재지에서 동북쪽으로 12km 거리에 있는 해안 마을로 동은 동해, 서는 등달골산과 매정리가 있으며 남은 노물리, 북은 축산면 경정리가 있다.
▣ 노물리
노물리 동명의 유래는 알 수 없으나 「노물(老勿)」이란 늙지 말라는 뜻으로써 늙지않는 즉 장수(長壽)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 같다. 노물이란 이름은 1789년의 「호구총수」에도 나오며, 물(勿)자는 고구려 계통의 언어로 아마 4~5세기 경 고구려가 남하하여 청하와 흥해를 경계로 할 때, 영덕의 지명인 야시홀이란 이름이 붙을 당시에 같이 생긴 이름으로 보인다. 이 마을은 13세기경에 안씨(安氏), 정씨(鄭氏), 박씨(朴氏) 등이 정착하였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영덕현에 속했으며 대한제국 때에는 영덕군 동면(東面) 지역으로 노물이라 하였는데 1914년 3월 1일 총독부령 제111호로 부,군,면(府郡面)을 폐합할 때 노내리(老內里)를 병합하여 오보면(烏保面)에 편입되어 오다가 1934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영덕면에 편입되었으며, 그 뒤 1979년 5월 1일 대통령령 제9409호로 영덕면이 읍으로 승격될 때 영덕읍에 소속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 마을의 위치는 동은 동해에 임하고, 서는 매정리, 남은 오보리, 북은 석리가 있다.
▣ 대탄리
대탄리 동명의 유래는 동해 바닷가 큰 여울 옆이 되므로 해여울, 해월, 또는 대탄이라 하였다. 이 마을은 16세기경에 정영용(鄭英用)이란 분이 마을을 개척하고 마을 이름을 향월(香月)이라 하였는데 19세기 중기에 강씨(姜氏)라는 분이 들어와 마을에 큰 여울이 있다 하여 대탄이라 하였다 한다. 이 마을은 조선시대에는 영덕현에 속했으며 대한제국 때에는 영덕군 동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3월 1일 총독부령 제111호로 전국의 행정구역을 통폐합 할 때 대탄동이라 하여 오보면(烏保面)에 편입시켰다가 1934년 4월 1일 영덕면에 편입되어 오다가 1979년 5월 1일 영덕면이 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영덕읍에 속했으며 1988년 5월 1일 동을 리(里)로 개칭할 때 대탄리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탄리의 위치는 동은 동해, 서는 삼계리, 남은 창포리, 북은 오보리가 있다.
▣ 오보리
오보리 동명의 유래는 마을 입구에 있는 바위가 까마귀(烏)의 머리처럼 생겼다 하여 "올치미"라고 불렀는데, 이 말이 전해 내려오면서 오보(烏保)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 마을은 15세기경 유씨(劉氏)라는 분이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한다. 이 마을은 본래 오보부곡(烏保部曲)이 있던 곳으로써 조선시대에는 영덕군 동면지역으로 오보라 하였는데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오보동이라 하여 오보면에 편입되었다가 1934년 4월 1일 영덕면에 편입되었으며 그 뒤 1979년 5월 1일 영덕면이 읍으로 승격되자 영덕읍에 속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마을의 위치는 동은 동해, 서는 들을 사이에 두고 매정리와 연해 있고 남은 대탄리, 북은 노물리가 있다.
[기독교 복음 전파]
1) 매정교회의 유래는 화천의 김용규와 매정의 임원준이 맷째(매정3리)박씨 가문과 결혼하여 김용규가 임원준을 전도하고 매정을 오가며 임인식, 노계식, 강우근, 오재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