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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선교사역 > 전교인 아웃리치
 
작성일 : 14-08-15 20:46
2011년 통영아웃리치를 마치고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2,398  
2011년 통영아웃리치를 마치고

선교팀장 : 강창술집사

1. 들어가는 글
2011년 아웃리치를 준비하면서 우리에게는 2010년에 대한 마음이 항상 무겁게 다가왔습니다. 6월부터 시작된 준비는 담임목사청빙과정과 겹쳐 여러 모양으로 선교활동하기에 힘이 들었습니다. 선교위원회에서는 8월15일-18일(3박4일)을 잡고 6월 1달간 모집과 홍보를 추진했으며 7월3주간 아웃리치 학교를 운영하며 8월2주간 집중으로 기도운동을 전개 했습니다. 모집에도 선교지 참여(70명), 기도후원자(20명), 물질후원자 3개영역을 두고 2달15일간을 준비하여 7월부터 새로 부임하신 목사님에게 아웃리치를 보고한 후 아웃리치 마인드를 맞추는데 시간을 투자 했습니다. 마침 기도하시는 분이라 우리가 염려했던 모든 부분에서 쉽게 해결되었고 담임목사님이 직접 참가하게 되어 아웃리치는 급물살을 타게 되고 마침내 기도회에서 “이번 아웃리치에 참가하는 모든 분들은 복을 받을 것이고 아웃리치를 마치고 돌아올 때는 기쁨과 즐거움 맛 볼 것이며 그리고 영적으로 개선장군처럼 돌아 올 것이다” 예언을 하셨고 마침내 우리는 그 예언에 적중하는 것을 직접 보면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아웃리치를 하면서 하나님의 일하시는 모습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2. 아웃리치 느낀 점
가. 아웃리치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아웃리치를 하면서 다니엘의 세이레기도회 기간 중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않으면 아웃리치는 일로서 끝날 것이란 강한 메시지가 여러 모양으로 사인을 주셨습니다. 특히 사람들의 마음을 잡는 것과 환경의 변화는 전적인 하나님의 영향 안에 있다고 믿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기도를 강조 하셨고 모세의기도 내용을 여러 모양으로 우리에게 던져 주셨습니다. 여리고성함락과 아이 성의 패배에 대해 우리의 신앙을 다시 돌아보며 하나님께 위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준 아웃리치입니다.

나. 기도로 준비한 아웃리치
아웃리치 학교를 마친뒷(7월30일) 목사님께서 나를 부르셨습니다. 강집사님 2주간 기도모임을 만드십시오. 목사님 중보기도팀이 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재차 저에게 집사님 아웃리치가 잘못하면 일로서 끝납니다. 일로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기도로 무장해야 합니다. 참여자 70명을 모아주시고 저도 인도자로 넣어주세요 참여자들이 기도 할 수 있도록 기도회를 주관 하십시오 저는 그 기간 서울대 입학사정관으로 연수기간이었습니다. 팀장 없이 기도회를 운영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7월31일 주일 바로 인도자와 장소를 선정하고 다음과 같은 문구를 작성하며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기도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은 다 모여서 아웃리치를 위해 함께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담임목사님의 기도요청에 모두 참여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도로 준비하지 않으면 아웃리치는 일로서 끝납니다. 기도로 준비해서 하나님께서 드림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모아주십시오. 특별기도회에 드림의 식구가 모두 참여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2주간 기도는 시작되었습니다. 임용학장로님, 이석원목사님, 김성태목사님, 염정현집사님, 이정근담임목사님 인도를 하고 약 18명에서 20명까지 매일저녁에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이번 아웃리치를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는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아웃리치 기간중에도 중보기도팀들이 남아서 기도로 중보하며 함께 동참하는 귀한 아웃리치 였습니다.

다. 환경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이번 아웃리치 승패는 환경이었습니다. 배를 타고 50분운행하는 것은 폭풍과 비에 대해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어느 분이 저에게 질문을 하셨습니다. “ 강집사님 만약 출발할 때나 마치고 돌아올 때 폭풍이 와서 배를 띄울 수 엇다면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야 되지 않느냐며 질문하셨습니다. ”저는 할 말이 없었습니다. 배를 띄울 수가 없다면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예 대안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맡겨야지요. 많은 분들이 내가 할 수 없는 질문을 나에게 많이 하셨습니다. 해비다트중 비가 오면 안 되는 작업이 있습니다. 페인트작업입니다. 저는 마음이 조렸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페인트작업 한동안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한 장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비가 오고 싶어도 올수가 없다고 합니다. 온 하늘이 구름으로 꽉차있었고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았는데 비도 내리고 싶은데 기도의 힘이 너무 세어 하나님께서 비를 못 내리는 것 같다.” 아멘이었습니다. 정수덕목사님(양지교회담임목사) 서울에 사는 아들 매느리가 전화 왔습니다. “ 아버님 서울에는 비가 매일 오는데 그쪽은 어떻습니까? 봉사단은? 걱정 말아라 이곳에는 비가 오고 싶어도 못 온다. 사람들이 얼마나 열심히 하는데 하나님의 절대적인 신임으로 일하는 것 같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우리 눈으로 똑똑히 보고 온 아웃리치 이었습니다.

라.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아웃리치
이번 아웃리치 기간 중 내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일에 지쳐 힘든 상황이 아니라 모든 분들이 즐겁게 자기의 달란트 따라 섬기며 봉사하는 마음은 어느 때 보지 못한 아웃리치 광경이었습니다. 설거지 할 때도 먼저 기도하고 설거지를 하며 모든 사역에서 기도로 한 후 그 사역을 임하는 팀장들의 모습 전투장에 모든 영적군사들을 현장에 내보내고 모세처럼 후방에서 기도하는 우리목사님 이번 아웃리치는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끝나는 귀한 아웃리치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아웃리치 섬기면서도 기쁨을 맛보는 아웃리치 섬김이 너무나 귀하게 느껴지는 아웃리치 목사님의 예언처럼 “ 이번아웃리치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행복 할 것이고 돌아 올 때는 기쁨을 맛보는 아웃리치가 될 것이다.” 예언은 적중했습니다.

마. 현지 사역자를 세워주는 아웃리치
이번 아웃리치 특징은 현지사역자를 높여 주고 세워주는데 주력을 주었습니다. 모든 사역을 교회중심으로 이끌어 내었고 현지목사님이 거절하면 우리의 생각들을 다 내려놓았습니다. 특히 지역주민들 식사대접에는 우리목사님께서 현지 목사님들을 일일이 세워 그 주민들에게 소개하며 목사님들이 왜 낙도 섬에 와서 섬기는가를 설명하시면서 100% 모든 주민들이 예수를 믿을 수 있도록 참여한 모든 분들이 협조를 당부하셨습니다. 또한 해비다트 팀들도 현지목사님들의 요청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교회중심으로 그 사역을 전개 해 나갔습니다. 교회 문턱 넘기 일환으로 교회 안에 사역 장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교회 안으로 들어와야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사역방향을 잡기도 했습니다.

바. 현지 사역자도 기뻐하는 아웃리치
철수할 때 저는 현지교회 봉고를 타고 앞장을 서게 되었습니다. 사모님의 고백을 들었습니다. “ 저는 21년간 수많은 봉사단이 왔지만 이번 봉사단만큼 가슴에 찡하게 다가온 봉사단은 처음 보았습니다. 오래 동안 기억이 남을 것 입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너무나 받기만 하여 너무 죄송합니다. 이 받은 사랑을 이주민들에게 최선을 다해 섬길 것 입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눈시울이 금방이라도 눈물이 나올 것 같은 사모님의 말씀을 듣고 바로 이것이 사역이고 함께 행복을 느끼는 사역이구나. 느껴 습니다. 이번아웃리치 특징 중에 하나는 현지주민들이 우리 사역자들을 위해 주민들이 준비한 간식과 양지교회 안수집사님이신 정갑진집사님 바다해산물(홍합, 숭어회)을 가져다주는 그 섬김에 놀라웠고 수요 마지막 집회후 절편 떡과 음료수 너무나 귀한 사랑을 받는 아웃리치였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사. 현지 주민들이 기뻐하는 아웃리치
현지 주민들의 반응은 아웃리치 기간 중 매우 중요했다. 그 지역의 교역자를 세워가는 행사로서 행사가 마친 뒤 사역을 계속해야하는 교역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현지 주민들과 가장 접하기 쉬운 팀이 전도팀, 수선팀, 이미용팀, 의료팀입니다. 이들의 섬김이 그들에게 보이는 반응은 어느 아웃리치 보다 크게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도팀은 과감하게 영접기도를 받아들이고 의료팀의 영양제주사를 통해 그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이 미용 팀은 그 많은 사람들을 행복을 드리며 그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그 지역에 사모님이 제일먼저 파마를 하고 난 뒤 주민들에게 파고 들어가 나도 했습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하면서 주민들을 설득하여 모시고 오는 모습 수선 팀의 수고에 간식까지 들고 오는 주민들의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우리사역자들이 길에서 만나면 모두 인사하며 감사합니다. 이런 반응은 그 지역에 좋은 영향력을 주었던 행사였습니다.

아. 사역 후 철수 때 땅 밟기 한 아웃리치
우리 팀은 사역을 마친 뒤 철수 때 4개 교회를 돌며 땅 밟기를 1시간가량 진행 했습니다. 목사님이 주관하셨고 그 지역에 목사님과 사모님에게 축복 송과 축복기도를 하였고 그 땅을 향해 축복하며 찬양을 하는 귀한 행사를 가졌습니다. 그 가운데 그 지역의 목회자와 사모님의 반응은 매우 귀했고 섬겼던 우리들의 행동도 매우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순은 양지교회와 양지마을- 읍포마을과 읍포교회 외지마을과 외지교회 덕동마을과 사량교회 그 지역을 향한 마지막 행사 때 차량이 이동하다가 멈추고 차에서 다 내려 함께 찬양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너무나 귀하고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교회 돌아온 후 양지교회목사님께서 전화 오셨는데 땅 밟기는 생각을 못했는데 너무나 귀한 행사였다고 너무나 감사 하다고 전화 하셨습니다.)

자. 팀원들에게 축복
하나님께서 귀한 아웃리치를 통해 우리를 쓰임 받을 수 있는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통영에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우리교회가 쓰임 받을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해비다트팀 홍영봉장로님 김기태장로, 윤성규집사, 전영진성도, 김재식집사, 정해용장로 외부인사(5명) 13일부터 양지교회 바닥레미컨을 동원해서 바닥공사와 사량교회 2중창문, 각 교회에 사역을 너무 감사드립니다. 비올까와 내내 마음조리신 김기태장로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루라도 더 열심히 하기위해 도저히 올 수 없는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오신 정해용장로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전영진형제, 김재식집사님 놀라운 달란트를 사요하게 해주신 귀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윤성규집사님 전공과 맞지 않으면서도 최선을 다해 섬겨주신 그 섬김을 오래토록 간직하겠습니다. 이미용팀 팀장 김덕남권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정연희권사님 외부에 오신 두 분의 섬기심 너무나 감사드리고 그 지역에 놀라운 섬김 오래토록 간직 할 것입니다.
의료팀 팀장이신 정성해집사님 그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창집사, 조연희집사, 하정윤자매, 최효식집사 이창집사님 사모이신 조연희집사님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영양제50여병을 사역에 무료로 기증해주시고 또한 정형외과에 필요한 귀한 약품과 진료기구를 직접가지고오셔서 섬겨주심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특히 간호사님2분(성시내, 정예란)을 병원에서 모시고 오셔서 주민들에게 섬겨주심에 지면을 통해 감사드립니다. 최효식집사님 매년마다 아웃리치를 위해 그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섬겨주심 그 사랑 오래토록 간직 하겠습니다.
수선팀 팀장이신 조경희권사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안종일집사,송정일장로,장영숙집사,박지만부부 만능능력자이신 송정일장로님 그 연세(70세)에 그 많은 일을 감당해주신 장로님 감사 외부에서 오신 박지만전도사님과 사모님 놀랍습니다.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웃으며 끝까지 사역을 잘 감당해주심에 지면을 통해 감사드립니다.
보급팀장이신 김은수권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장순옥권사, 윤복남집사, 박옥희집사, 이옥희집사, 문영자집사 어머니 같고 누님 같으신 분들 너무나 많은 사역을 잘 감당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식사와 간식 어느 아웃리치보다 좋은 음식으로 섬겨주심에 놀랍고 감사하고 너무나 든든합니다. 사랑 합니다.
전도팀장이신 염정현집사님 이번 아웃리치에 가장 많은 결산을 올리신 팀인데 축하드립니다. 영혼 구원에 그 열정 감사드립니다. 김덕임권사, 박형태집사, 김명희권사,정정도권사, 천민자권사, 장미애집사, 정순애집사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영접기도까지 이끌어 내신 그 열정 끝까지 영혼을 불쌍히 여기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도하는 모습 간증꺼리가 참으로 많은데 나중에 한번 부탁드립니다.
설거지팀장이신 김원형장로님 너무나 사랑하고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기도하면서 시작하는 귀한 팀 추경호장로님, 윤현국집사님, 김주태집사님 환상의 콤비였습니다. 설거지를 완벽하게 하시면서 우리 모든팀에게 웃음으로 선사해주신 귀한 팀 든든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방역과 과외팀장이신 추연식장로님 그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팀원은 이성진, 오성중에서 데리고 온 제자, 김영수, 이성화 양지마을과 외지 마을을 초토화 시켜버린 그 열정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천재교육(조동현)도움으로 USB와 참고서를 8개교회 학생들에게 전하며 골목마다 성진 이와 제자를 통해 복음을 전하게 하는 교육 잘 보았습니다. 끝까지 1박2일 동안 잘 섬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상팀장이신 김성조장로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팀원 최종문, 임준영, 황정수집사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귀한 땀 흘리는 귀한 배우들 한 점이라도 놓칠까바 그 큰 카메라를 메고 땀을 흐리면 곳곳에 방문하여 섬겨주신 귀한 팀 이 자리를 통해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귀했습니다.
에배팀장이신 윤현국집사님 웃음으로 사역을 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팀원이신 김성태목사님 찬양으로 섬겨주시고, 기도로 섬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담임목사 이정근목사님 이번 아웃리치에 성공은 담임목사님의 기도와 리더의 영향력이었습니다. 이번 아웃리치에 영적지도자이신 담임목사님이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우리선교위원의 버팀목이었고 바람막이 얻습니다. 끝까지 기도로 후방에서 지원해주시며 힘을 실어주신 우리목사님 이정근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끝까지 격려와 지원 마을잔치 어색했던 그 지역주민을 기도로 끝까지 타협하지 않으시고 영접기도까지 이끌어 내신 우리목사님 감사드립니다. 마직막 날 선교위원들과 나눔 오랫동안 감사하며 기억 할 것입니다. 우리 선교위원들이 너무나 귀한시간이라 목사님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마지막으로 선교위원들을 축복하고 싶습니다. 든든한 총무 배진철집사 순수하고 최우선을 두고 섬겨주신 귀한 집사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채창헌 집사님 본교회 안수집사로서 동역자로서 선교에 대한 지식이 있고 선교위원 5년간 섬겨주신 귀한 집사님 집사님이 있어서 이번 아웃리치는 행복했습니다. 아웃리치하면 반드시 기억나는 집사님 이상현집사 9년 동안 선교위원회에서 섬겨주신 귀한 집사님 올해도 동역자로서 섬겨주심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장준철집사 알아서 자기일 에 최선을 다해 섬겨주시고 항상 회의나 업무에 큰 핵을 그어가며 리더를 시원케 해주시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계신 집사님 올해도 유감없이 발휘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무직하고 든든한 김기환집사 집사님 감사 합니다. 집사님이 계셔서 너무나 행복했고요 어려울 때 집사님의 해결능력은 너무나 감사 했습니다. 말씀에도 논리적이고 팀원들이 어려울 때도 토닥거려가며 이끌어 내신 모습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섬세하고 남들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라도 안종일 집사에게 가면 해결되는 능력의 소유자 너무나 자랑스럽고 부럽습니다. 섬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회계를 맡아서 선교헌금의 소중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드림이 낳은 귀한 자매 배진경집사님 올해 참으로 수고 하셨습니다. 깔끔하시고 정확하게 일을 추진시킨 귀한 집사님 봉산교회부터 알고 있는 자매라 항상 편하게 대했던 집사님 올해 아웃리치 너무나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막내인 정민아자매 선교사출신(OM 소속인 둘러서배 2년간 섬김) 선교사 출신답게 정확하게 끝까지 자기 자리를 지키며 섬겨주신 귀한 자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올해 아웃리치는 참석 안했지만 늘 섬기신 본 교회 협동안수집사이신 김호균집사님 주일마다 재정으로 섬겨주심에 감사드리고 기장을 맡아 전체 회계를 섬기신 임순주집사님 그 부인이신 홍미화집사님 이 자리를 통해 감사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3. 나가는 글
올해 아웃리치를 통해 이런 방법도 괜찮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예부대를 꾸며 도저히 갈 수 없던 섬 지역에 갈 수 있었고 2년간 섬길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담임목사님이 오셨고 목회방침에 따라 선교방향에도 맞추어야 될 시점이 왔는것 같습니다. 9년 동안 이런 아웃리치를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드림교회를 세워가며 드림교회를 사용했는가를 저는 9년 동안 아웃리치를 참가하면서 똑똑히 보았습니다. 제주도1년, 진주3년, 군위3년, 사량도2년 힘들면서도 행복했고 사역하면서 감사했던 귀한 아웃리치 너무나 사랑했습니다. 팀장으로서 2년간 섬겼던 사량도 나의 신앙생활가운데 잊지 못할 사량도 이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도록 세워주신 드림교회,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011.8.20
사역지에서 강창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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