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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3 08:58
[국내선교] 2017 성광고등학교 부활절 절기예배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2,000  

 
[2017 성광고등학교 부활절 절기예배]
 
장소 성빈교회(북구 동북로 65길 28~11)
일시 2017. 4.12
말씀 요한복음 16장 33절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제목 예수님이 이기셨습니다.
설교자 강성문목사(성빈교회담임목사)
정리 교감 강창술장로
 
우리교회 오셔서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위대하고(박수 3번) 멋있는 성광고 학생들이 이곳에 오셔서 함께 예배드리고 찬양을 드림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우리교회오심에 축복하고 환영 합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물어 볼 것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펴지지 않으면 살수없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학생들이 여기저기서 꽃입니다. 낙하산입니다. 얼굴입니다. 인상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낙하산과 얼굴입니다. 얼굴을 펴시기 바랍니다. 왜 여러분들은 얼굴이 펴지지 않을까요? 그것은 여러분이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학교에서 심지어 여러분들이 여기에 온 것도 스트레스라고 말하는 친구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여러분을 위한 설교를 가능한 짧게 하겠습니다.(박수가 터져 나옴)
 
본문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6장 33절 여러분 크게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순서지에 나와 있습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십자가를 지고 가는 예수님을 연상합니다. 2가지가 생각나는데 1) 이 모든 일이 예수님의 부활을 하고 2) 승천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안에 내가 너 안에 거하는 것은 바로 평안입니다. 평안을 영어로 “peace”로 표현됩니다. 구약에서는 샬롬으로도 표현되지요 이 단어는 히브리어라고 합니다. 샬롬을 한국어로 표현하면 “행복”이라고 표현하지요 하나님이 주신 행복, 예수안에서 이 행복을 우리가 누리기를 원합니다. 너희가 예수안에서 행복하기를 원하면 여러분들은 스트레스가 있어도 행복해지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평안 할때도, 어려움이 닥혀도, 해야 할것이 너무 많아 힘들 때에도 그래도 여러분들은 행복해야 합니다. 거울을 보면 우리는 자신을 볼수가 있습니다. 웃으면 웃는 모습으로 인상을 찌부리면 인상이 찌부리는대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거울을 보면서 나는 웃지 않는데 웃어주기를 바라는데 그런일은 없습니다. 우리가 웃어야 웃음이 보여 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먼저 웃어 주기를 바라지만 내가 먼저 웃지 않으면 거울처럼 웃음으로 보여지지 않습니다. “자화상”을 알지요 여러분이 먼저 자기 자신을 들어내야 합니다. 그래야 볼수가 있습니다.
 
7년전에 우리선생님들께서는 알 것입니다. 부산 덕포동에서 철거 준비하는 장소에 끔찍한 여중생 성폭행사건을 기억 하실 것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김길태란 사람을 소개합니다. 2010년 2월 24일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동에서 집안에 있던 예비 중학생을 납치·성폭행·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고 묵비권을 행사하다가 자백한 범죄자입니다.
김길태는 1977년 가을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의 모 교회 앞에 버려져 있던 고아였는데, 당시 딸만 둘인 종손이었던 양아버지가 데려와 키웠다고 합니다. 길에서 태어나서 길태라고 불렀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이는 오보였습니다. 사실은 주변에 길태라는 사람이 2명 있었는데 “동네에 길태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크게 성공했다는 이유에서 길태라고 이름지었다고 합니다. 모두 다 착하고 바르게 살아서 그들과 닮으라고 길태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김길태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여리고 조용하고 어두운 성격이었지만, 여느 아이처럼 활달하고 운동 잘하던 김길태는 중학교 때는 겉으로는 쾌활했지만 말수가 더 적어지고 어두운 구석이 늘었습니다. 양어머니는 "길태가 중학교 들어가면서부터 '난 어디서 왔어?'라고 가끔 묻곤 했다"고 했습니다. 그 뒤 자신이 친자식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 것이 인격형성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김길태는 1994년부터 절도혐의로 소년원에 드나들기 시작하였으며, 이후에는 폭행, 절도, 구타 등 각종 범죄를 저질렀고, 그 뒤부터 김길태는 33년 인생 가운데 11년을 교도소에서 보냈다. 교도소 안에서도 혼자 우두커니 앉아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의 외삼촌은 "친구는 물론 친지들과도 교류가 거의 없었다"며 "누나들과도 연락이 끊겨 조카들 얼굴도 한번 못봤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기억하는 김길태는 철저한 외톨이였습니다. 학교를 그만둔 그는 덕포동 옥탑방에 틀어박혀 지냈다. 옥상 난간에 기대 담배 피우는 모습만 가끔 눈에 띄였을 뿐이었습니다. 그 결과 범죄가 누적되면서 마침내 아동 성폭행 살인이라는 극악무도한 범죄까지 저지르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길태라는 아이가 길에서 버려진 아이가 아니라 동네에 길태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크게 성공했다는 이유에서 길태라고 이름지었다고 만 이야기를 했다면 이렇게는 살지 않았을 것인데... 자기스스로 보이는 것을 “자화상”입니다. 내 모습이 나도 잘 모르지만 나를 가치 있는 인생으로 보아야 합니다. 자기가 무가치 하면 다른사람도 무가치하게 보일 것입니다.
 
오프라 윈프리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자 중의 상위 리스트에 항상 올라가는 여자. 가장 돈을 많이 버는 방송인. 사생아로 태어나 아홉 살 때 사촌에게 성폭행 당하고 마약에 빠져 어린 시절을 불우하게 보냈지만, 그녀가 지금은 성공해서 토크쇼의 여왕, 아니 남녀 통틀어 1인자로 자리 잡고 있지만, 그녀가 토크쇼에 데뷔할 때만 해도 그녀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여건이었다. 오프라 윈프리는 1954년 시골인 미시시피 주에서 사생아로 태어났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6세 때 위스콘신 주 밀워키로 이주하여 어머니와 함께 가난하게 살게 되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너무 가난했기 때문에 그녀를 집에 홀로 놔두고 일을 하러 나가야 했다. 그런데 9살 때 그녀의 어머니가 일을 하러 간 사이에 사촌오빠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 14살에 미혼모가 되었는데 그녀의 아들이 2주 후에 죽는 고통까지 겪었다. 또 이런 시련을 겪으면서 그녀는 마약에도 손을 대게 되었다. 그나마 그녀의 사정이 나아진 것은 그녀가 테네시 주에 이발사인 아버지와 함께 살기 위해 보내졌기 때문이다. 아버지와 함께 살면서 그나마 책을 읽는 여유를 갖게 되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에게 적어도 1주일에 한 권 이상의 책을 읽으라고 권유했다. 훗날 그녀는 성공 비결이 뭐냐는 질문을 받자 “독서가 내 인생을 바꿨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녀의 책 사랑은 훗날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책을 소개하는 것으로도 나타났는데, 그녀가 소개한 책들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현상까지 나타났다.
 
김길태 길에서 주어온 아이가 아니라 사랑으로 안아주었다면 지금 이런 상황을 맞이 아니했을 것인데 사람들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 할까? 많은 사람들이 나를 기억하기를 어느 가문, 돈이 많은 것 즉 외형적으로 나를 만드면 그것은 순식간에 무너집니다. 늘 1등을 할 수는 없어요 그것은 매우 자화상을 잘못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미래에 국가의 지도자가 되고, 이 지역의 일꾼자가 되며, 교회지도자입니다. 우리에게는 우리를 위해 헌신한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복음을 전하여준 토마스선교사 1894년 4.22일 처음으로 청도의 팔조령으로 넘어온 베어드 선교사:(한국명; 배위량) 그는 1년뒷 자기딸이 죽습니다. 자기딸을 희생하기까지 이 땅을 사랑하셨던 선교사님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사람처럼 우리의 자화상은 패배가 아니라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 인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을 위해 헌신하며 베푸는 인생을 사시기를 원합니다. 성광을 세우신 하나님 “주의 복음을 증거하는 귀한 학교”로서 그 사명을 다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들이 예수님의 얼굴처럼 밝아지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계란이 바위를 깰수가 있습니까? 도저히 불가능하지요 그것은 세상적인 원리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계란이 바위를 깨는 역사가 있습니다. 여러분 다윗과 골리아 관계를 잘 알 것 입니다. 다윗이 이겼습니다. 다윗은 계란이었지만 그는 바위인 골리앗을 무너뜨렸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힘입니다. 2)계란은 품으면 병아리가 되고 나중에 어미닭이 되지요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영접하면 많은 열매를 맺을수가 잇습니다. 연약한 계란이지만 예수님이 품으시면 많은 열매를 맺게 합니다. 하나님안에서 귀중한 증거인으로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저는 공부를 그렇게 잘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나를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력고사를 시험칠 때 였습니다. 저는 in seoul 했으요 우리담인선생님이 서울출장으로 오셨는데 그때 서울에서 담임을 만났는데 선생님께서는 나를 기억 못하고 있었습니다. 인사까지 많은 고민을 하며 갔는데 저 1학년 몇반이고 누구입니다. 선생님 왈“ 나는 공부를 잘 하는 아이만 기억하지 너는 기억 못한다” 그 때 저는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상처를 받았습니다. 여러분의 스승님은 그런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을 가슴에 안고 울 수 있는 휼륭한 선생님들이 성광고에 있는 것에 여러분들은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이 기도하는 학교에서 잘 자라 이 국가의 지도자가 되시고, 지역의 일꾼자가 되시고, 교회의 지도자로서 이 땅을 살리는 주역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너무 좋은 학교, 너무 좋은 선생님으로 인하여 축복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부 순서로 반별찬양경연대회 김태형, 정다은 두분선생님의 사회로 시작된 축제는 대상에 9반 김은경선생님반 최우수상에 2반 박찬미선생님반, 우수에 7반 이우일선생님반, 10반 김형오선생님반, 11반 신용운선생님반이 되었습니다. 이 학생들이 입에서 하나님을 찬양 하는 귀한 모습에 자랑스럽고 귀한 기적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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