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성광고등학교 부활절 절기예배

(반별찬양경연대회)

일시 2016. 3. 29(오전 9시~오후1시))

장소 성빈교회

강사 강성문목사

제목 풍성한 인생

말씀 요한복음 10장 7~15 :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정리 교감 강창술장로

Ⅰ. 서론

고등학생들 중 에서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무엇이 필요 하겠습니까? 성공하기 위해 첫 번째 조건은 바로 “끼”를 갖고 있는 것 입니다. “끼”가 있는 학생은 “끼”가 없는 사람 보다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을 보면서 성광고등학교 학생인 것이 매우 자랑 스럽고 부렵습니다. 저는 이름만 들어도 잘 아는 유명한 고등학교에 나왔습니다. 전국에 유명한 고등학교 출신입니다. 부산고 출신입니다. 공립학교라 여러분들 학교처럼 신앙의 영적교육이 전무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같은 귀한 행사를 할 수가 있고, 여러분의 끼를 발휘할 수 있는 학교가 부렵습니다. 여러분들의 학교는 신앙을 지켜 나갈수 있도록 교육을 시켜주는 학교가 전국에 몇 안됩니다. 이 신앙교육이 인생을 살면서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학교는 학력을 세워가는 것이 주 목표인 줄 압니다. 그러나 삶을 살아가면서 학력보다 더 소중한 것은 영적교육입니다. 이 교육 얼마나 중요한가를 많이 깨달을 것입니다.

Ⅱ. 본론

저는 독일에서 10년간 공부하고 성빈교회로 부름을 받고 왔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다닐 때 목사가 되기 위해 신학교 간다고 하니 부모님을 불려오라고 합니다. 그 만큼 우리학교가 명문 고등학교이지만 목사가 된다고 하니 이해를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학교 선생님들께서는 이 부분에 잘 지도해주는 학교라 매우 부렵습니다. 저의 끼는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독일에서 공부할 때 학생들의 여러면의 차이를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학생과 차이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고등학교에서 죽어라 공부하고 대학에 가서는 놀고 자기의 방향을 못 찾아 방황하는 학생이 너무나 많습니다. 독일에서는 그렇치 않습니다. 고등학교에서는 매우 느슨하게 하고 대학에 가서는 너무 열심히 합니다. 학부생들도 우리나라 대학원학생 이상으로 합니다. 우리는 실력과 학력에 대한 인식과 용어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합니다. 실력은 없는데 학력이 높은 것이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우리는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학생들은 취직을 위해 열심히 공부합니다. 이것은 실력이 아니라 학력입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창의성이 다 살아집니다. 대한민국 기업들은 실력이 있는 많은 사람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여러분도 학력보다 실력이 있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서울대 나와도 취직이 안됩니다. 서울대 진학은 우리나라 학생의 0.5%에 해당괴는 상위권에 있는 학생들이 들어갑니다. 서울대 진학한 학생들은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하지요? 꿈이 없습니다. 서울대 학생들이 우울증,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장애를 겪고있는 학생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고 합니다. 왜그렇습니까? 학력을 쌓기위해 그렇게 되고, 남들과 비교해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상위 0.5% 학생들이 모인 그 집단 내 에서도 소외감 비교감에 시달립니다. 그러니 이 아이들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어야 합니다. 서울대 진학하는 아이들은 우리나라 최고의 학력을 가진 아이들입니다. 전국 문·이과 1등을 하는 학생들로 다 모였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 아이들이 풍성하게 살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야구를 좋아 합니다. 저의출신고 부산고는 야구로 유명한 학교입니다. 대구에도 경북고가 있고 예전에 성광고등학교에도 야구부가 있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야구는 정말 제미가 있습니다. 부산은 롯데, 대구는 삼성이지요 우리부교역자들과 이야기 해보면 삼성에 대한 열의가 매우 높더군요. 축구는 11명 상대편 11명 22명이 하는데 골키퍼를 제외하면 20명이 사각홈에서 경기를 펼치는 것입니다. 야구는 1명 공격에 9명이 상대하는 경기입니다. 인생이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이 나를 항해 서있습니다. 나는 모든 사람을 향해 상대를 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나를 분석하고 파악하고 나를 보내기 위해, 내 성격, 내 성향을 면밀히 검토합니다. 우리는 혼자로서 모두를 상대하기가 너무 힘이 듦니다. 우리는 우리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에게 요청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가장 많이 영향력을 주시는분은 누구이십니까? 학생가운데 부모님요! 아! 예 감사합니다. 저의 부모님은 인천에 계시는데 나에게 영향을 많이 못주십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잘 모릅니다. 야구 이야기로 돌아갑니다. 야구는 다른 경기와 달리 사람이 들어와야 점수가 올라갑니다. 천국도 내가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마지막 승리가 되는 것입니다. 천국 들어 가는데는 반드시 예수님의 보혈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직접 예수님에게 요청해야 합니다.

여러분 친구의 도움은 5$는 모두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교회가 70억을 들어 교회를 지었습니다. 이것은 아무나 할 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교회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헌신한 것 입니다. 이곳에 70억을 헌금한 이 헌신에 아무나 쉽게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나라 복음을 위해 미국에 20대 젊음청년이 우리나라에 와서 목슴을 바쳤습니다. 그 누가 이 헌신에 올고 그름을 판단 할 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을 위해 죽음으로 헌신한 예수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위해 이땅에 오셔서 우리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 가셨습니다. 이 분만이 여러분을 구원 할 수가 있습니다. 이분에게 여러분의 어려운 상황을 요청해서 해결하기 원합니다. 이 분은 여러분 요청에 적극적으로 반응할 것입니다. 더 힘들면 여러분의 선생님이나 가까운 교회에서 그 길을 안내 할 것 입니다. 인생에 가장 큰 것은 나를 창조하신 그 분을 찾는 것 입니다. 그리고 영원토록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리는 것 입니다.

Ⅲ. 결론

오늘 여러분을 보면서 참으로 행복한 학생이라 부렵습니다. 성광고등학교에서 섬기는 선생님들의 찬양을 뒤에서 함께 했습니다. 내가 청소년시절 이와 같은 학교를 만났다면 잡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우리 교회도 성광고등학교 학원 복음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