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선교소식(5월)
팔공산 높이 솟고 낙동강 물은 맑다
여기 화랑이 놀던 서라벌 옛 터전에
세기의 횃불처럼 세기의 횃불처럼
아 아 조국을 안고 우리들 일어섰다.
진선미와 더불어 자금의 빛깔이여
자유의 종은 운다. 경대 우리모교
진리를 탐구하고 인격을 연마하는
여기 숭고한 이상 벅차는 가슴 속에
사랑의 화살처럼 사랑의 화살처럼
아 하 희망을 안고 내달은 넋이 있다.
진선미와 더불어 새로운 첨성대여
청춘의 힘은 뛴다. 경대 우리모교.
초대 고병간 총장이 작사하시고 현제명 선생이 작곡하신 것입니다.
지난 28일 개교기념일 이 교가를 혼자서 여러 번 불렀습니다.
그리고 “진리 긍지 봉사” 교시를 묵상해 보았습니다.
생각할수록 가슴 벅차는 내용들입니다.
저는 날마다 기도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통하여 이 비전이 이루어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