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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5 19:38
[국내선교] [학원선교] 성광고등학교 이영두목사초청 영성훈련(간증집회)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2,491  
   이영두목사_초청_영성훈련__2014.04.25금요예배_.hwp (42.0K) [1] DATE : 2014-04-29 18:20:59
드림교회가 후원하는 학원선교지 성광고 영성훈련 선교소식을 전합니다.
 
이영두목사 초청 영성훈련
 
일시 : 2014. 4. 25(금) 4시
장소 : 성광고등학교 신관4층 성광교회
 
이영두목사님은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16년 동안 개인 사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업을 하다가 교회 안수집사님에게 사기를 당하여 교회를 가면 사기를 배울 수 있겠구나 하여 교회를 방문하기 시작했습니다. 교회에서 사기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목사님의 설교를 녹음하여 일일이 검토하였습니다. 혹시나 그 말씀 가운데 사기법이 있지 않나 해서 녹음을 하셨는데 녹음테이프가 100개가 넘을 정도로 교회를 충실히 다녔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 안에는 사기치는 방법은 없고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에 녹아 하나님을 믿게 됩니다. 식사도중 목사님은 자기 자신이 매우 강하고 그래서 하나님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하였습니다. 또 다시 신앙생활을 멀리하며 돈벌이 사업에 재미를 붙이다가 하나님께서 몸에 병으로 크게 치게 하십니다. 어릴 때 고등학교에서 들었던 하나님의 말씀이 귓가에 스치면서 하나님께 돌아옵니다. 결국 교회로 돌아옵니다. 나약한 자신이 과거 고등학교(성광고등학교)시절 하나님의 말씀이 기억나고 회개하며 하나님께 돌아옵니다. 병 고침을 받기 위해 집회에 참석하기 시작합니다. 병원에서는 고치지 못하는 병을 하나님께서 고쳐주시리라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집회 참석 5일 동안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6일째 되던 날 강사 목사님이 병이 고쳐졌다는 말과 함께 온 몸이 불덩어리가 되어 데굴데굴 구르면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습니다. 병이 나았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왔는데 병원에 확인 차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안 나았으면 어떡하지? 하면서 살며시 사탄이 의심을 불어 넣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정신을 차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의사가 놀라면서 다 나았다고 말하면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하면서 목사님께 물어보더라는 것입니다.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목사님은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성광고등학교에 뿌려진 씨앗임을 고백합니다. 목사님은 늦은 나이에 1984년도(36세)나이로 대학에 들어가 1988년 졸업을 하고 교회 들어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신앙과 생활에서 많은 고민을 하시다가 친구의 권유로 목사가 되기 위해 총회신학교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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