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HELP DESK  |  SITEMAP
     선교 게시판 
     선교지 앨범 
     해외 선교 
     국내 선교 
     전교인 아웃리치 
2024 년 4 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HOME > 선교사역 > 선교 게시판
 
작성일 : 13-03-17 20:07
[해외선교] 선교특강(응웬 티 투 타오목사(분당 베트남교회 담임목사))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3,113  
   선교특강_타오목사편_.hwp (32.0K) [2] DATE : 2013-03-17 20:11:13
선교특강(베트남선교)
 
일시 : 2013.3.17(주일) 3시 찬양예배
장소 : 드림교회
강사 : 응웬 티 투 타오목사(분당 베트남교회 담임목사)
정리 : 강창술
 
담임목사 : 담임이신 타오 목사님은 13년 거주 베트남인이며 베트남 복음화와 한국 베트남 인들의 선교와 제자화를 위해 귀화인 (총신대 졸업 박사 학위 -신학)
 
성경말씀 : 시편126편 5-6절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가족 : 아버지는 미국에서 베트남인을 위한 교회를 설립하여 담임목사로 사역
어머니는 베트남에서 교회사역
무남독녀인 저는 한국에서 베트남인을 위한 교회 설립하여 담임목사로 사역
 
 
Ⅰ. 서 론
 
인사 : 베트남인을 위하여 한국 사람들이 너무 사랑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베트남 나라를 위해 복음을 전해주시고 선교해주심에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드림교회도 베트남을 위해 선교해주시고 사역을 도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여기서 강의하지만 드림교회도 3명(김상원장로, 임종덕집사, 염정현집사)의 선교사역을 위해 베트남에 갔는줄 압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는 강의 하려고 여기 오는데 우리교회(분당베트남교회 부교역자가 없고 혼자 사역을 담당함)주일 낮 설교를 맡을 사람이 없어서 고민하며 기도했는데 전도사님 한분을 보내주셔서 맡겨놓고 시간에 늦지 않게 하기위해 승용차로 내려 왔습니다. 기차를 타고 올려다가 승용차를 타고 구미를 지나 대구에 왔습니다. 2005년 저는 구미제일교회(담임목사 함종수목사)에서 4년간 사역을 했기 때문에 오늘 내려오면서 고향에 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구와 구미는 서울과는 다르잖아요. 너무 행복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드림교회서 저의 간증을 할 수가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드림교회 목사님 선교위원들이 환대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Ⅱ. 본 론
 
1. 공산당원이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기독교가정으로 말미암아 꿈이 사라짐
저는 13년전(2005년) 한국에 왔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23살 아무것도 모르고 집을 떠나 타국인 한국에 왔습니다. 한국은 베트남과 완전히 달랐습니다. 베트남은 공산국가입니다. 1975년 베트남은 공산국가가 되었습니다. 공산국가에서는 공산당원이 되는 것이 최고의 꿈이자 비전입니다. 저는 공산당 밑에서 배우고 훈련을 받았습니다. 저는 공산당원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배우고 훈련받았습니다. 중2때 저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학교교장의 추천을 내었는데 심사과정에서 탈락했습니다. 속이상해 많이 울고 하나님께 그렇게 기도했는데 탈락한 것에 원망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제가 그렇게 기도 했는데 탈락이유가 뭐니까? 나중에 알아보니 아버지는 교회목사요 어머니는 전도사인 가정에서 가능하겠는가. 공산국가는 기독교를 가장 싫어하는데 우이부모님은 탈락하기를 기도했다군요 하나님께서 우리부모님의 기도를 들어 주셨더군요. “ 우리 딸 공산당원이 될 수 없도록 해주세요.
 
2. 베트남을 너무 사랑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한국에 옴
저는 열심히 살았습니다. 부모님 사역도 열심히 도왔습니다. 75년 이후로 신학교는 문을 닫고 사역자가 없어요. 우리아버지는 4개교회를 담당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설교준비 심방 그래서 교회 찬양대, 주일학교 교회 로드맵은 모두 나의 사역이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저에게 큰 비전을 주었습니다. 조그만 베트남을 위한 것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되시기를 저에게 큰 비전을 준 것입니다. 저는 대학에서 영문학(호찌민대학)을 공부를 했습니다. 그때 미국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장요나선교사를 따라 한국에 왔습니다. 저는 어학 당을 다니지 않고 2005년 구미제일교회 사역자로 베트남 근로자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한국나라가 천국 같았습니다. 밤에 하늘을 보니 모두 십자가로 덮인 교회, 너무나 큰 교회 많은 성도들, 찬양과 경배 어느 곳에서도 찬양을 할 수가 있어서 너무나 놀랐습니다. 전도도 어느 곳에서도 자유롭게 전할 수 있는 나라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우리 베트남은 공산국가라 복음을 전할 수가 없어요. 찬양도 마음대로 할 수가 없어요. 저는 구미제일교회서 많은 훈련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제가 사역할 엄청난 사역을 미리 하나님께서 훈련을 시킨 것입니다. 지금까지 베트남에서는 부모님보호아래 별 어려움 없이 사역을 했던 것입니다. 여기서는 설교말씀, 대화, 사역보고는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혼자였습니다. 사역에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사역자가 되니 옷차림은 왜 저러니, 화장은 했니, 말은 왜 저렇게 느리고 못 알아듣니 완전 바보가 되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목사님 말씀에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며 아멘 하는데 저는 무슨 말인지 몰라 함께 공유를 못하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나님저도 아멘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베트남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았고 정말로 잘했는데 한국에서는 완전 바보가 되었습니다. 구미 공단 내에 베트남인들이 너무 많이 있어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나의 사역이었습니다. 베트남인들은 힘들고 위험한일을 많이 맡아서 일해요 그래서 많이 지쳐있고 힘들어서 교회 오면 바로 지쳐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구미제일교회도움으로 신학을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총신대 신대원에 입학을 해서 공부를 하는데 히브리어, 헬라어 왜 그렇게 어렵든지 도중에 그만 둘라고 했어요 그때마다 목사님이 야단치며 계속하기를 했습니다. 학점은 F는 아니지만C를 받았어요. 귀가 막힙니다. 그렇지만 한국학생보다 더 열심히 했습니다. 100학점이 졸업이라면 저는 120학점을 받기위해 더 열심히 뛰며 수업을 받아서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공부를 하면서 교회개척에 대한 이야기를 동료 또는 목사님을 통해 많이 상담을 했습니다. 모두 한결같이 개척에 대한 어려움과 하지 말라고 권유했어요. 그러나 내마음속에 베트남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있습니다.
 
3. 한국에 온 베트남 사람들
한국에 온 베트남인들은 모두 공산당원입니다. 베트남에서는 모두 리더급 자녀고 신분이 매우 좋은 사람들입니다. 한국에 올 수 있는 것은 신분이 좋은 사람만 가능합니다. 지금베트남은 1975년 이전에는 한국처럼 남북으로 갈라져 있다가 1975년 통일이 되어 공산국가가 되었습니다. 남한은 복음을 전할 수가 있고 대부분선교사들이 남베트남에 있습니다. 그러나 수도가 북베트남에 있는데 그곳에는 복음을 전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한국에는 북베트남인 들이 많이 와 있습니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가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베트남에서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지만 하나님께서 축복의 나라 한국에서 이들에게 복음이 가능했습니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고국으로 돌아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이들이 베트남에서 복음을 받을 수 없어지만 이곳 한국 나라에서 복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에 감사했습니다. 한국에는 베트남인들이 14만정도 있습니다.(유학생, 근로자, 한국인과결혼한 여성 등) 이들에게 복음전하는 것이 나의 사명이었습니다. 이일을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축복의 나라 복음의 통로인 나라 한국은 너무나 감사하고 부럽습니다.
베트남의 속담 “ 베트남에서는 절에 가나 한국에서는 교회가야 한다. 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한국은 복음의 나라요 기독교나라입니다. 교회가 너무 많고 또한 한국 사람들이 교회 오면 너무 사랑해주니까 쉽게 교회로 올수가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 너무 감사해요 너무 감사해요
 
4. 새로운 사역 한국최초에 베트남교회를 세우다.
교회온 많은 베트남사람들 한국말을 몰라 교회를 수년간 다녀도 출석교인이지 복음에 대해 너무 몰라요 교회가면 너무 잘해주니까 교회는 가는데 복음을 몰라요 2년 동안 교회 따라다녔던 베트남인에게 물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더군요. 어느 날 베트남인들과 저녁 밤12시에 만나 새벽4시까지 나눔을 했는데 자기가 교회를 가는데 너무 궁금한 것이 많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인지? 왜 내가 교회 가는지, 기도는 왜 하는지, 구원이 무엇인지. 십자가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며 답답해하는 것을 차근차근 그것에 대해 풀어주니 너무나 기뻐했습니다. 복음을 모르는 베트남인을 보면서 교회를 개척해서 이들에게 복음을 심어 주어야 되겠다. 결심이 섭니다. 대구에서도 많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국교회 비는 시간을 내어 2시부터 예배를 드렸습니다. 토요일 어느 찜질방 앞에 모여 1인당 만원을 거두어 찜질방에서 자고 그곳에서 식사를 하고 아침예배를 드리고 오후에 교회모이는 이렇게 처음은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정말 감사해요 “ 한국에서 심지만 베트남에서 거둔다” 이 사람에게는 가족이 있어요. 이들에게 복음을 심으면 이들이 베트남에 가서 열매를 거둘 것 입니다. 한국은 복 받은 나라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국가입니다. 수많은 한국인 선교사들이 베트남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줄 압니다. 감사합니다. 드림교회도 같은 사역에 동참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Ⅲ. 결 론
 
한국에 온 베트남인들은 베트남에서는 모두 리더입니다. 이들에게 복음을 심는 것은 베트남에서 하나님의 꿈을 이룰 것 입니다. 북베트남에게 한국을 통해 복음이 전해주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놀랍습니까. 저는 이 사람들을 훈련시키고 복음을 전하려고 베트남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인으로 귀화했습니다. 너무나 베트남을 사랑했기 때문에 이들에게 구체적으로 신분보장과 바람막이 테두리에 서기위해 했습니다. 이들에게 보증인으로 사인을 해주고 이들의 보호자로 남을 것입니다. 한구사람들 외국인들보면 사랑해주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으로 안아주시고 복음을 전해주십시오 이들로 말미암아 복음이 저 북 베트남에게도 전해질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드림교회에 불려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