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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30 22:02
[해외선교] 아제르바이잔에서 감사편지 드립니다
 글쓴이 : 김드림
조회 : 2,164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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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사랑하는 동역자님

반드시 속히 오실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2010년 올 한해도 어느 덧 저물어 갑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또 다른 한 해를 향한 희망인 것 같습니다. 역사의 주인이시고 언제나 변함없으신 우리 아버지로 인해 올해도 내년도 그리고 주님 오실 그 날 까지 우리에겐 늘 소망과 기대감이 넘치리라 믿습니다.

결국 돌아보면 모든 것이 아버지께 감사 드릴 수밖에 없는 시간들임을 고백합니다.

늘 동역자님의 삶에 주님으로 인한 감사와 소망과 기쁨이 풍성히 부어지시길 소망합니다.

저희 가정은 올 한해도 아버지의 은혜와 동역자님께서 보내주신 분에 넘치는 사랑으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고백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저희 가정에 뭐라 말 할 수 없는 기쁨이 있어 나누려 합니다.

_?xml_: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_?xml_: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아버지께서 저희 가정에 “마라나타”라는 이름으로 가정모임을 개척하게 하셨습니다.

함께 아뢰어주셨던 엘누르 가정과 4주째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부족하지만 그 시간들을 통해 아버지의 마음을 서로가 더욱 더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부디 소망하기로는 저희 가정을 통해 아버지께서 세우실 가정교회들의 형제, 자매님들이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라고 고백하며 오직 이것에 소망을 두는 믿음의 리더들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저희 가정은 변하지 않을 오직 이 한 가지의 소망을 두고 달려갈 것이며 이 한 가지 소망을 붙들고 씨름하며 삶을 드리길 간절히 소망 합니다.

이 간절한 소망이 있지만 저희 가정만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음을 고백드립니다.

부족한 가정임을 기억하시고 끝까지 사랑하며 달려갈 수 있도록 격려도 해주시고 충고도 해주시고 무엇보다 함께 아뢰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우리 함께 “할렐루야,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이루셨습니다”라고 우리 아버지를 찬송하며 높여드리길 소망합니다.

분명 우리들의 소망과 믿음을 기뻐 받으시고 아버지의 역사를 이루어가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또 새로운 가정을(지난 번 소식지에 소개한 “캬므란” 가정인데 카므란의 어머니가 유방암으로 수술을 받은 가정입니다) 만나 열심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미 그 맏딸(쿄눌 20세)은 예닮 사역자를 통해 영접을 한 상태입니다.

지난 성탄절 연합 모임 때 초청해서 복음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이 가정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그 어떠한 것들도 방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가정이 우리 주님의 사랑을 결국에 받아들이고 결국에 “마라나타”의 소망을 두며 나아가는 복된 통로로 사용되리라 믿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섬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축복임을 깨닫게 됩니다.

영혼을 향한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들에게 능력이 되고 자신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아버지의 마음이 사랑하는 동역자님께도 풍성히 부어지시길 소망합니다. 

올 한해도 사랑하는 동역자님과 함께 섬길 수 있었다는 것이 저희에게 큰 행복이었습니다.

보내주신 그 사랑 갚을 길 없어 못내 아쉽지만 이곳에서 더 열심히 사랑하며 섬기는 것이 그리고 동역자님을 위해 손 모으는 것이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사랑하고 손 모으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충분한 아버지의 은혜가 사랑하는 동역자님의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직장 그리고 모든 영역과 한국 교회들 위에 풍성히 부어져서 하나님의 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으시길 간절히 소망하며 손 모으겠습니다.  

또 한 이런 우리들을 통해 열방가운데 아버지의 은혜가 흘러 갈 것이며 교회들이 세워지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마라나타!!!

 

아제르바이잔에서 김드림, 도예닮, 예향, 예준, 예나, 예동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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