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참으로 수고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많은 일을 한 교회가 다 할 수 있을까?
몹시 걱정도 했습니다만,
온 교우가 한 마음으로 힘을 합하니 놀라운 일을 감당했네요.
그 수고에 대한 저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복음송 '해같이 빛나리'라는 곡으로 내 마음을 대신합니다.
당신(드림교회)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땀방울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믿음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헌신이 천국에서 생명책에 기록되리
당신의 그 사랑이 천국에서 어린 양의 책에 기록되리
사람들은 이런 말 저런 말하기를 좋아하지만
주님이 기억하시면 족하리,
사람은 몰라줘도 주님만 알아주면 족하리...
예수님 사랑으로 가득한 모습
천사도 흠모하는 아름다운 그 모습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참으로 수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읍포교회 구영생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