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부흥케 하셨는데...
그래도 기도하면 아직도 소망이 있습니다.
교회가 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한국교회를 위하여 기도 할 때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증거 “대한민국 건국”
대한민국 국회 속기록 제1호 1페이지 첫 번째 줄에
우리나라 관보 제1호 1면에 첫 번째 기사로...
민주주의를 시작하는 이 민족의 첫 번째 국회 기록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반만년 길고 유고한 우리 역사의 처음으로 민주주의 시대를 개막하고 국회를
열게 된 것은 사람의 힘과 사람의 능력으로 된 것이 아니고 우리 민족을 사랑하시는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초대 국회의장 이승만 박사의 짧은 연설 이후
“이윤영 의원 앞으로 나오시오”
이윤영 의원은 종로구의 국회의원이자 목사님이셨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헌법을 재정하기 위해 모인 198명의 국회의원들은 모두 일어나 이윤영 의원
목사님의 기도에 “아멘”으로 화답하였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당시 대한민국의 기독교인의 수는 1%도 되지 않았지만
국회에 모인 건국의 아버지들의 90% 이상이 기독교인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첫 발자국은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이윤영 의원의 기도문]
“이 우주의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이 민족을 돌아보시고 이 땅을 축복하셔서 감사에 넘치는 오늘이 있게 하심을
주님께 저희들은 성심으로 감사하나이다.
- 이하중략 -
하나님 아직까지 남북이 둘로 갈린 이 민족의 고통과 수치를 씻어주시고
우리 민족 우리 동포가 손을 같이 잡고 웃으며 노래 부르는 날이 우리 앞에 속히 오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역사의 첫걸음을 걷는 오늘의 우리 환희와 우리의 감격에 넘치는 이 민족적 기쁨을 다 하나님에게 영광과 감사를 올리나이다.
이 모든 말씀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받들어 기도하나이다. 아멘“
미국, 영국 기타 여러 나라들이 기독교 국가임에도 국회에서 기도하고 회의를 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건국에서도 벤구리온이 “오늘날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리라”
아모스서 성경 구절 낭독만 있었습니다.
20세기, 21세기 200여 국가 중에 기도하고 세웠던 유일한 나라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거의 모든 대통령들의 취임 연설에서의 내용은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헌법을 펼쳐 놓고 그 위에 손을 얹고
나 OOO는 헌법을 수호하고 대통령의 직무에 충실할 것을 국민 앞에서 맹세합니다. 라고 선서합니다.
그런데 이날 건국 대통령 이승만은 헌법 위에 책을 한 권 얹어 놓았습니다.
낡고 오래된 이승만의 성경책이었습니다.
성경 위에 손을 얹고 그는 이렇게 맹세하였습니다.
“ 나 이승만은 헌법을 수호하고 대통령의 직무에 충실할 것을 우리 민족을 사랑하사
오늘 대한민국을 탄생케 하신 살아계신 하나님과 3천만 동포 앞에서 맹세합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하여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부정부패와 부정선거
그러나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에 대해서는 너무나 모르고 있습니다. - 이상 -
자료출처: 이호목사의 "대한민국 건국" 강의내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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