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세계 모든 나라 국민들이 부러워하고 있는 지도자
우루과이 제40대(2010년3월~2015년3월) 대통령
취임 때보다 더 높은 지지율(65%)로 퇴임
가장 낮은 곳에서 국민과 함께 울고 웃어주는 대통령
호세 무히카가 들려주는 인생의 길, 정치의 미래, 참된 삶의 가치
를 축약해서 정리한 담당 기자는 무히카의 어록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28년 된 낡은 자동차를 끌며 월급의 90%를 기부하는 대통령"
"많은 말을 하지만 결코 국민을 속이지 않는 대통령"
"노숙자에게 대통령궁을 내주는 대통령"
"고등학교 졸업장도 없지만 '철학자'로 불리는 대통령"
"강대국 정상들 앞에서 거침없이 쓴 소리를 하는 대통령"
무히카는 일평생 말과 행동이 일치된 삶을 살아왔고, 가장 낮은 곳에서
그리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국민과 소통하며 함께 울고 웃어왔다.
전 재산 1987년식 낡은 자동차 한 대, 대통령 월급의 90%를 기부하고,
노숙자에게 대통령궁을 내주는 등 전 세계 어느 지도자들보다 검소한
대통령이자 국민과 가까운 대통령으로 유명하다. 국민들 사이에서는
‘페페Pepe’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상원의원으로 돌아온 그는 지금도
몬테비데오 외곽의 허름한 농가에서 직접 농사를 지으며 아내이자 정치적
동반자인 루시아 여사, 한쪽 다리를 잃은 강아지 마누엘라와 함께 살고 있다.
무히카 어록 중에서
"나는 가난한 대통령이다. 하지만 내 마음은 절대 가난하지 않다. 삶에는 가격표가 없다."
“당신이 많은 것을 소유하려 하지 않는다면 그것을 유지하기 위하여 노예처럼 일하지
않아도 되며 따라서 당신 자신을 위한 시간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다”.
“나는 가난하지 않다 단순하게 살 뿐이다. 사람이 사는데 에는 그다지 많은 것이 필요 없다”.
“중독 중에 좋은 것이 있다면 그건 오직 사랑뿐이다.
나머지는 다 잊어버려라“.
“우리는 오로지 소비를 하기 위해 태어난 것 같다.
그래서 더 이상 소비를 할 수 없게 되면 좌절감을 느끼고 가난을 괴로워하며
스스로를 하찮은 존재로 만들어 버린다“.
“통계적으로 가난을 벗어나는 것과 정신적으로 벗어나는 것은 다르다
이것은 문화적 변화이다.
문화적 변화는 물질적 변화보다 훨씬 어렵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나는 항상 땅에서 일했다.
많이 일하거나 조금 일한 차이는 있을지언정 땅에서 일하는 것을 멈춘 적이 없다“.
“때로는 나는 직설적이다. 내가 실수하는 그 순간에도 내가 사용하는 언어는 진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틀렸을 때에는 나는 쉽게 수긍하고 공개적으로 인정한다”. -이상-
“ 예수님보다 더 가난하고 청빈한 삶을 사신 분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오늘날 하나님께서 임명하신 천국 특사인 우리 크리스쳔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일깨워주는 살아있는 값진 교훈입니다”.
우리나라 초대 고 이승만 대통령이 옥중에서 기도하면서 세운 민주주의 국가가 대한민국입니다.
그러므로 국가와 민족이 다시 한번 힘차게 일어날수 있도록 우리가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