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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2-17 07:25
[집회말씀] 야베스 대행진(6) (김도훈목사편 2010.02.10)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2,911  
   야베스 대행진 6 (김도훈목사님편).hwp (225.0K) [8] DATE : 2010-02-17 07:25:23
 

야베스 대행진(6)


일시 : 2010. 2. 10(수) 저녁 8:00-10:00

장소 : 드림교회

제목 : 너는 빛이라.

성경 : 이사야 60편 1절 :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 이니라"

강사 : 김도훈목사1)(여의도순복음교회 청소년사역자)

정리 : 강창술 집사


Ⅰ. 서론 : 보혈을 지나를 작곡한 배경을 설명하다.

  김도훈목사님 의해 작곡된 "보혈을 지나"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0년도(당시 전도사 시절)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위트니스클럽 동역자들과 선교를 위한 중보기도 모임 중에 이 세상의 모든 미전도 족속에게 복음이 들어가는 꿈을 품었습니다.  기도하던 그 앞에 환상이 보였습니다.


 십자가 뒤 하늘 보좌로부터 한 방울씩 한 방울씩 보혈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땅으로 떨어져 흐르기 시작한 보혈은 폭포수가 되어 십자가를 중심으로 자신과 하나님 보좌 사이에 커튼처럼 펼쳐졌습니다. 그리고 한사람씩, 이 세상의 모든 족속이 십자가에서 흘러내리는 보혈을 지나 하나님의 보좌로 나아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보혈을 지나갈 때 모든 영혼들은 새롭게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환상을 본 후 일상 속에서 이 환상을 반복적으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화요 중보기도회를 마치고 집으로 오던 목사님은 집에 이르는 5분 거리의 길을 걷는 동안 들려오는 찬양소리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보혈을 지나’는 내가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들어 들려주신 곡 그대로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의 환상처럼 ‘보혈을 지나’는 선교사들에 의해 영어, 중앙 아시아어, 중국어, 독일어, 몽골어 등으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불려지고 있습니다.
한번 부르고 시작하고 싶습니다.
 (다함께부릅시다)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한걸음씩 나가네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한걸음씩 나가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영을 새롭게 하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네)  
   


Ⅱ. 서론 : 너는 별이다.


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고 싶은 고백은 너는 별이다

 1) 이사야 60장 1절("일어나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 이니라") 말씀에 나온 것처럼 하나님께서 너는 빛이다. Star(별)은 태양에 의해서 반사되는 것이 빛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해서 빛으로 나타나야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2)요한3서 2절(“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 제가 키가 작았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기로 하고 스프링 있는 도구, 아령, 조깅을 했습니다. 기도 했습니다. 조깅할 수 있는 공간을 줄라고 그런데 그 공간이 생겼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서울 면목동인데 1년 뒷 면목동 옆 야산 중턱에 용마산을 깎아 운동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밤에 가서 운동을 했습니다. 마을에 많은 사람도 운동을 합니다. 함께 뛸 때 저는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 저들이 운동하는 것은 다 나의 기도덕분입니다.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운동하려가면 산 밑이라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운동하려가면 형들이 놀고 있는데 주위 분위기가 너무 혼탁했습니다. 기도했습니다. 형들이 없도록 해주십시오.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운동하면서 별이 너무 아름답고 빛났습니다. 별이란

1) 스스로 빛을 내지는 않습니다. 태양에 의해 반사되어 빛이 발사 되는데 우리도 하나님에 의해 우리가 별이 됩니다.

2) 별은 밤이 깊어질수록 더욱 빛납니다.

3) 태양이 없을 때 더욱 빛이 나타나는데 어디엔가 태양이 있다는 표적이 됩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질문을 합니다. 네가 살아있는 하나님을 보고 싶으면 별인 나를 보면 하나님이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서만 빛이 반사되는 것입니다.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사도행전 2장 1절-4절 말씀 :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 하니라.

예수님은 당시에 Super Star 였습니다. 제자들은 당시에 모두 Star 였습니다. 오병이어 사건 2만 명이 모인 집회였습니다. 그분이 명령하면 귀신이 물려가고 그분이 병을 고치고 앉은병이 그분의 손에 의해 혈우병이 낫습니다. 그는 Super Star 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따랐고 그를 왕으로 세우기를 원했습니다. 예수님이 왕이 되었을 때 제자들의 교만이 나옵니다. 그런데 주님은 십자가에 의해 죽어버렸습니다. Super Star였던 그들의 왕으로 추대해야 할 분이 십자가에 의해 죽었습니다. 사람들은 무서워 숨습니다. 태양이 없으니 별이 빛을 발할 수가 없습니다. 제자들은 태양이 없는 별은 빛을 발할 수가 없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태양인 주님이 다시 와야 합니다.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을 받아야 우리는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 땅에 30만 예배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 앞에 서야 된다고 봅니다.

하나님 앞에서 성령충만은 무엇입니까?

1) 예수님의 십자가를 깊이 아는 것입니다. : 요한복음 15장 26-27(“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27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계 있었으므로 증언하느니라”)  가시고기책을 읽어 보았습니까?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다움이는 10살의 어린몸으로 죽음과 삶의 경계선을 여러번 갔다 왔습니다. 다움이 아빠 정호연은 실력은 있고, 발휘를 못하는 아까운 시인입니다. 월급으로 다움이 치료비, 입원비는 감당도 못합니다. 다움이의 엄마는 다움이, 다움이 아빠를 다움이가 6살때 버렸고요. 다움이 아빠는 자주 원무과에 들립니다. 밀린 병원비 때문이죠. 어느날, 다움이의 담당의사 민과장은 정호연을 불러 녹차를 대접하고 약물과 방사선으로 이미 한계에 도달했다는 것을 알립니다. 다움이를 살리는 방법은 골수이식 밖에 없다는 것을요. 그러나 다움이에게 맞는 샘플이 없습니다. 고통만 안겨주는 항암치료에게 맡길 수도 없습니다. 다움이에게 그 짧고 귀한시간마저 고통안에 살지 않게 하는 것이죠. 그래서 다움이를 데리고 사락골이란 작은 산골에 데려갑니다. 거기에 어느 할아버지가 약초도 캐주고, 뱀도 잡아주고. 그래서 다움이의 기본체력이 상당히 좋아졌고요. 다움이의 병이 제발했습니다. 그래서 또 서울에 옮겨갑니다. 그러나 다움이가 살 수 있는 희망이 생깁니다. 딱 맞아 떨어지는 샘플이 났어요. 그러나 수술비2000만원, 다움이 아빠는 손에 하루치 치료비도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나는 게 신장을 파는 것입니다. 검사결과는 다움이 아빠는 간암입니다. 그것도 말기. 다움이 아빠는 각막을 팔아6000만원을 받았구요.그러나 다움이를 고아로 만들수 없는법! 정호연은 다움이 에게 모진말을 남기고 다움이를 엄마한테 보냅니다. 그러고는 사락골 어느 페교에 조용히 삶의 막을 내립니다.'진희씨. 이런말 알아? 사람은 말이야...아이를 이 세상에 남겨 놓은 이상, 죽어도 아주 죽는게 아니래.'란 말을 남긴채.”

저는 이 책을 읽고 얼마나 눈물을 흘린지 모릅니다. 내가 아프면 하나님도 아프다는 것을 너는 아느냐? 아들을 살리기위해 자기 몸을 희생하는 아버지 우리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입니다.


간증1) 어린 시절.. 죽어야 할 이유 밖에 없었던 저에게 살아야 할 이유를 가르쳐준 '흔적'이 있습니다. 첫번째 '흔적'은 제 어머님의 몸에 새겨진 흔적입니다. 제가 6살 되던 해 아버님께서 '백혈병으로 하늘로 소천 당하신 이후, 어머님께서는 저와 제 여동생을 홀로 키워오셨습니다. 험한 일들을 하시다 보니, 온 몸에 많은 상처를 입으셨습니다. 그로 인해 제 어머님의 몸에는 여기 저기 상처로 인해 남은 흔적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어머님의 몸에 새겨진 그 '흔적'들을 힘이 들 때마다. 걸어가는 길을 포기하고 싶은 때마다, 제 자신이 한 없이 초라해져서 죽고 싶은 때마다 손으로 만졌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한번 제가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인지. 어떤 희생을 치르고 살게 된 생명인지를 되새기고 일어났습니다.
두 번째 '흔적'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에 새겨진 '흔적'입니다.
인생을 살다가 힘이 들 때나 길을 포기하고 싶을 때면 저는 십자가 앞으로 깊은 상처로 인한 흔적을 생각합니다. 손가 발에 새겨진 .. 그리고 , 심장에 새겨진 흔적을 생각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울다가 다시 일어섭니다. 예수님의 몸에 새겨진 심장에 새겨진 흔적을 생각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울다가 다시 일어섭니다. 예수님의 몸에 새겨진 상처로 인한 깊은'흔적'은 제가 이 땅을 살아가야 할 이유를, 제가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가를 다시 생각하고 일어서게 합니다.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의 몸에 새겨진 깊은 상처는 지금도 이 땅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살아야 할 이유를 깨닫게 하는 ' 흔적'이 되어 남았습니다.


2)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의 깊이를 아는 것입니다.

히브리스 11장 16절(“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 하셨느니라”) 너는 나의 아들임을 부끄러워 하지마라

 (1) 간증1) 제 인생의 멘토이신 어머님께서 평생 동안 제게 주신 세 가지 선물이 있습니다.  "함께'라는 선물입니다. 제 나이 여섯 살, 사업을 하시던 아버지께서 백혈병으로 하늘로 돌아가셨습니다. 이후 어머님께서는 혼자 힘으로 저와 여동생을 키우셨습니다. 어머님께서는 평생을 건물을 짓는 공사장에서 보일러 기술자로 일하셨습니다. 어머님은 돈이 많은 분이 아니셨습니다. 어떤 때는 등록금이 없어 밤새 빌리러 다니기도 했고, 집에 쌀이 없어 사흘을 굶으며 일을 나가시기도 했습니다. 또한, 어머님의 몸은 건강하지도 않았습니다. 곧 하늘로 돌아가실 것 같았습니다.

어린 시절 늘 마음을 졸이며 두려워하던 제 모습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공사장에서의 일이 버거워 늘 몸살 감기약을 진통제 삼아 드셨습니다. 어린 제 생각으로도 도저히 어머님의 힘만으로 저와 제 여동생을 돌보는 것은 불가능한 일처럼 보였습니다. 도망가지 않으셨습니다. 팔자를 고칠려고 우리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님 자신의 모습이 다른 부모님들과 비교할 때 초라한 것과 상관없이. 부족한 것과 상관없이, 때론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생각과 상관없이, 그렇게 늘 함께 동행해주셨습니다.  "최선" 이라는 선물입니다. 제가 결혼을 준비하던 2004년, 어머님의 통장에는 200만원이 있었습니다. 당시 어머님께서는 평생을 일하시느라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너무 많이 사용하신 것 때문에 뼈가 어그러져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셨습니다. 그동안 공부 하는 것 까지는 어떻게 도울 수 있었는데,결혼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했다고 하시며 미안해 하셨습니다. 교회 사역을 마치고 일찍 들어온 어느 날이었습니다. 집에 어머님께서 계시지 않아 집 뒤에 있는 공원에 가보니 저 멀리 잔디밭에 웅크리고 앉은 어머님은 무언가를 찾고 계셨습니다. 가서 보니 네잎클로버였습니다. 저는 몸도 앉 좋으신 분이 이 뜨거운 낮에 왜 나와 계시냐며 역정을 내었습니다. 그런 저의 손을 잡고는 말없이 집으로 향하셨습니다. 어머님 방 책장에 박혀진 책들을 꺼내어 방바닥에 펼쳐 놓으셨습니다. 책갈피 속에서는 그 동안 조심스럽게 말려두신 네잎클로버들이 방안 가득 쏟아져 나왔습니다. 아들 결혼을 위해 해 줄 것이 아무것도 없어 기도하던 중, 아들의 결혼 청첩장에 네잎클로버를 붙여주고 싶은 소원이 생기셨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제가 모르는 사이 어머님께서는 햇살이 뜨거운 한낮에 잔디밭에 앉아 400여개가 넘는 네잎클로버를 매일같이 모으셨던 것입니다. 결혼 후 언젠가 햇살이 뜨겁던 날 일부러 시간을 내어 반나절동안 네잎 크로버를 찾아보았습니다. 10개 남짓한 크로버를 손에 들고는 그렇게 잔디밭에 주저앉아 한참을 울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삶"그것이 제 어머님께서 제게 주신 선물이었습니다. 

 저는 "믿음의 유산" 이라는 선물을 받았습니다. 결혼 전날 저는 어머님께서 평생을 준비하신 유산을 받았습니다.  유산은 십일조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보아온 어머니는 밥은 굶더라도 십일조를 먼저 구별하셨던 분이셨습니다. 어린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던 삶의 모습이었습니다. 유산은 주일성수입니다. 주일에도 이른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일을 하셔야 했던 어머님께서는 아무리 피곤해도 늦은 저녁 일을 마치고는 달려와 저녁 예배를 빠지지 않으셨습니다. 몸살이 나도 주일예배를 그냥 지나치시지 않으셨습니다. 유산은 믿음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어머님께서 저와 동행하시면서 제일 많이 하셨던 말씀이 "하나님의 아들" 이라는 말이었습니다. 저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저의 삶이 너무 초라해 보이던 그 때마다, 어머님께서는 저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르셨습니다. 그 믿음과 신뢰가 지금도 제 삶을 이끌고 있고, 어머님께서 남겨주신 이 유산은...제가 지금 누리고 있는 복의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어머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삶을 통해 저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도 그렇게 살라고 요구 하십니다. 너의 평생을 준비한 선물을 너의 자녀에게 남겨주라고 말입니다.

(2) 용서

 간증 2) 저는 동생에게 아주 못된 오빠였습니다. 많이 때렸습니다. 기도가 안됩니다. 너무나 기도안되어서 묵상가운데 동생에게 용서하기를 원했습니다. 너무나 부끄러워 동생 앞에서 용서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계속 동생에게 용서를 요구합니다. 용기를 내어 동생 앞에서 무릎을 꿃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동생이 나를 용서 해줄까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오빠를 보고 나를 용서를 구합니다. 동생은 지금까지 한번 도 오빠를 인정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 나가서 하나님 앞에서 오빠를 죽이고 싶다고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동생을 용서해주세요 하는 것입니다. 동생은 나 때문에 피해자였습니다. 오빠를 대학에 보내기위해 대학을 포기하고 오빠를 위해 양복을 준비하는 동생입니다. 용서는 기적을 볼 수가 있습니다.



3) 성령충만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누구 앞에서도 부끄러워하지 마라

 간증 3) 초등학교 4학년 때 동생과 함께 놀때 이웃집 가게에서 아주머니가 동생에게 가게를 봐 줄라할 때 동생은 동생친구와 함께 아무생각 없이 아주머니가 볼일 볼 때 까지 가게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가 돌아와서 야단났습니다. 동생을 보고 도둑년이라 하면서 돈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나는 항변도 못하고 동생이 도둑이 된 것에 나도 몰릴까와 겁이 나서 나서지 못하고 물러났습니다. 저녁에 어머니가 돌아 왔습니다. 동생의 처지를 알고 달려가서 무릎을 끓고 용서를 빕니다. 그리고 오늘 일당을 내어 놓이며 용서를 구합니다. 아무 항변 없이 딸을 안고 위로합니다. 배고프지 않는냐? 하면서.  어머니를 보면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나는 왜 내 동생을 위해 대신 노력을 하지 않았는지.

하나님은 나를 보고 너는 내 아들이 이니까? 내 앞에서 너는 부끄러워 하지마라 올바른 그리스도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누구 앞에서도 내가 십자가를 부끄러워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충만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작곡한 [이 십자가가] 노래를 부르고 기도한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십자가가 너의 것이 아니라는게 정말 다행이다

이 십자가가 나의 것이어서

이 피흘림이 너의 것이 아니라는게 정말 다행이다

이 피흘림이 나의 것이어서


하나님인 나에게도 너무 아파서 옮겨지길 기도할만큼

너무 아픈 이 고통이 나의 것이어서

나의 생명보다 더 귀한 널 위해 가난함을 선택한 것은

나의 귀한 너의 삶을 부요케 하려 함이라


내가 채찍에 찢긴 것은 널 낫게 하려 함이요

험한 십자가 선택한 것은 널 사랑하기 때문에




강창술 10-02-17 12:46
 
여의도 순복음교회 청소년 사역자, 청소년집회사역자, 일본 선교사로 가기위해 준비 중 최근 자신의 이름의 워십 앨범 "김도훈 워십 2 - 흔적"를 발매한 김도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분당성전 청년대학부 담당사역자 역임)는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찬양인 "보혈을 지나"의 작곡가이기도 하다.
이장위 10-03-22 17:43
 
기자보다 더 기자같은 글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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