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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2-02 10:54
[집회말씀] 야베스 대행진(4)(장경철교수님편 2010.01.27)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2,508  
   야베스 대행진 4 (장경철교수님편).hwp (23.5K) [10] DATE : 2010-02-02 10:54:13
 

야베스 대행진(4)


일시 : 2010. 1. 27(수) 저녁 8:00-10:00

장소 : 드림교회

강사 : 장경철교수1)(서울여자대학교)

정리 : 강창술 집사


   우리의 육체는 운동을, 우리의 정신은 미소를, 우리의 영혼은 사랑한다는 한마디를 필요로 한다.

실습) 기지개, 옆 사람의 등을 두드려주세요. 당신은 사람받기 위해서 태어났어요. 당신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당신을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강의시 - 1인당 4사람(앞뒤 좌우)을 책임져라.


옆 사람에게 환하게 웃으며 “ 당신의 인격이 어떠하든지 끝까지 사랑 하겠습니다”


학교에서 강의 하다보면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학습효과는 실험 반복학습입니다. 실습을 한후 기억에 남습니다. 아무리 좋은 강의라도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먹고 별로 좋은 강의로 남아 있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반복하겠습니다.

우리의 육체는 운동을, 우리의 정신은 미소를, 우리의 영혼은 사랑한다는 한마디를 필요로 한다.


대학 입시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학생들은 중간시험이나 기말시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수험생들은 수능시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길 것이다. 하지만 역시 제일 중요한 시험은 시간의 시험이다. 시간의 시험을 통과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명문대학에 들어갔다고 하여 좋아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그 학생이 어떤 사람이 될는지는 두고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남자 친구가 나를 정말로 사랑한다고 하지만, 그것도 역시 겪어 보아야 아는 일이다. 어떤 사업가는 돈을 많이 벌었다고 흐뭇해 하지만 그것도 역시 지나가 보아야 알 수 있는 일이다.

어떤 것을 알게 되었다고 이제 결과가 곧 바뀔 것이라고 속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오히려 허황된 기대로 인하여 더 처참한 실패를 경험하게 될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습관이 바뀌기 전에는 아무것도 바뀐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의 육체는 운동을, 우리의 정신은 미소를, 우리의 영혼은 사랑한다는 한마디를 필요로 한다.


사랑이라는 인사를 권해드립니다.

“ 당신의 인격이 어떠하든지 끝까지 사랑 하겠습니다”

야! 그분이 뉘신지 솔직한 분이다. 마음에 없는 사랑 사랑의 의미를 잘 모르시구나? 사랑에 대한 올바른 이해 원리를 바로 알았다면? 교사와 학생관계, 부모와 자식관계, 매느리와 시어머니관계 시어머니가 매느리에게 나를 위해 수고하는구나? 감사! 누구와의 관계를 솔직해지고 원리를 배우면 끝까지 우리는 사랑하며 따라 갑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친구 사랑하면 더 위대하다는 뉘앙스를 주신다.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원수도 사랑해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자녀가 된다. 왜? 원수사랑은 일회적인 사랑이기 때문이다. 상처, 손실- 청산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래야 원수 사랑이 된다. 청산해주고 잊어버리면 된다. 한번만 잘하면 된다. 과거에 매인 인간은 계속 미워한다. 친구사랑은 계속적으로 이겨야 한다. 친구사랑이 안되는 이유? 동업, 결혼, 직장동료- 이 인간이 나를 왜소하고 초라하게 만드는 순간이 반드시 온다. 이 때 내 친구가 나보다 잘되는 것을 기뻐해야 친구관계가 계속된다. 사업 잘되면 “ 내가 혼자 했으면, 내가 다 먹을 수 있을 때” 결혼“그래 니네 집안 잘났다” 우정을 맺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진짜 친구 사귀면 그 친구가 잘될 때 끝까지 축복해 주는 능력이다. 친구를 너무 사랑하다가 내 소원이 바꿔버리는 것이 아름다운 사랑이다.


1. 은혜

고린도전서 15장 10절 말씀 :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노라.

오늘 찬양도 너무 잘하고요 너무 행복한 교회입니다. 드림교회 성도님들 말씀을 너무 잘 듣습니다. 우리학생들은 말씀을 너무 잘 안 들어요. 모두 교수님처럼 행동해요 자세도 그렇고요 교수가 누구고 학생이 누군지 구분이 안되요. 그런데 오늘 드림교회 성도님들 너무 아름다워요 학생시절 이렇게 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금도 늣지는 않습니다.

우리학교는 여학생만 있기 때문에 그들의 관심꺼리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합니다. 여학생들은 주로 가정이야기, 결혼이야기, 집안에 일어났던 이야기를 하면 매우 잘 들어요 그래서 저는 우리 집(딸만 셋) 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둘째딸 초등학교 2학년 숙제에 딸에 대한 부모님의 생각을 적어오라는 숙제입니다. 딸은 부모님이 자기에 대한 편지를 읽고 그 다음 주는 자기들이 부모님에 대한 감사편지를 쓰게 되요(어버이날 중심) 부모님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로 이러한 내용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학생들은 교육효과가 바로 나타납니다. 우리딸애들이 컴퓨터 때문에 자기들끼리 싸움을 해서 손들고 벌 세우는 일 등 힘들면 누워서 벌써는 방법 이야기 하면 웃고 야단입니다.

학생들이 입학하면 신입생 일 때에는 미팅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합니다.

파트너가 마음에 안들어도 꼭 잘 해주랴 그 애는 신통치 않지만 그애 친구를 보아라 (속단하지마라) 너의 결혼상대자는 반경 1Km내에 있다. 좋은평판을 갖도록 노력해라. 그애 주위에는 교회 학교 아파트 집사, 장로, 권사 너에게 소개 해주는 사람들로 있다.


평소에 저는 교회서 설교는 안하고 초청받아 이렇게 설교를 합니다.  많ㅇ느사람들이 은혜=재수 좋은 것  교수님 오늘 은혜 받았습니다. 안 믿는 사람 60-70%가  생각 없이 은혜 받았습니다. 표현을 합니다. 


은혜는 무엇일까? 저는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좋은결과 “ 나에게 원인이 있어서 얻는 것이 아니고 없어도 얻는 것을 의미 한다” 설교를 잘하네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은혜’란 “자격이 없는 자에게 지속적으로 주어지는 선물”이라는 말씀과 더불어 영상물을 통해 사람 사이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하고, 우리 영혼의 자세에 대해 전했다.


예1) 사업을 잘 하는 사람은 처음에 잘하면 끝까지 잘 해야 합니다. 나중에 잘못하며 실력이 없는 사람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잘하면 허파에 바람이 든 것처럼 자기가 잘했는 것처럼 은혜를 잊어 버릴 때가 있습니다. 재수 좋은것이 실력인냥 착각으로 살 때가 있습니다.


예2) 교회서 하나님께 쓰임을 잘하면 사람들은 착각을 합니다. 은혜를 사실로여겨 자기도 모르게 우쭐하고 자기가 잘했는것처럼 삽니다.


예3) 저는 교수로서 목사로서 다른사람을 잘 섬겨라고 이런 직분을 주셨는데 다른교회서 많이 초청하면 내가 무엇이 된것처럼 우쭐할때가 있는데 그것은 착각입니다.


예4) 은혜가 무엇입니까? 그저주는 선물 요사이 사은품은 별로입니다.

‘은혜’란 “자격이 없는 자에게 지속적으로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끝까지 변함없이 베푸는 것 부어주는 것입니다.

일본작가 미우라아야꼬 “양치는 언덕”지은저자 그분은 근육무력증으로 침실을 생활했는데 어느날 자기 힘으로 숟가락을 들 때 그 고마움 그 감격 은혜를 아는 사람은 압니다. 도저히 자기 힘으로 할 수 없는 사람이 하는것입니다.

예5) 서울에 가면 명성교회가 있습니다. 큰 교회입니다. 그 교회담임목사님 김삼환목사님 그분은 대학 4년제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경북 봉화 시골에서 자라 교회종치기로 살아도 감사하는데 목사가 되고 하나님의 일꾼자로 설 수 있는 자체가 그분은 은혜입니다. 이처럼 은혜는 하나님께서 “ 자격이 없는 자에게 지속적으로 주어지는 선물”


잠시 영화 한편을 보겠습니다. 장발장입니다. 막 감옥에서 나와 사람들의 서릿발 같은 냉대에 시달리던 장발장. 유일하게 그를 따뜻하게 맞아준 미리엘 주교네 집에서 그는 비로소 훈훈하게 김이 나는 수프를 대접받는다. 하루밤을 지내면서 은촛대를 훔쳐나간다 나가다 주교를 만나 주교를 폭행하고 나가다가 경찰에 잡혀 다시 성당으로 돌아오는데 주교가 용서하는 내용 도저히 용서 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하며 끝까지 지켜주는 모습 그것이 은혜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밤입니다. 낭만적인 밤입니다.

우리대학에는 여학생들이 결혼에 대해 너무 관심이 많습니다.

결혼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두 종류의 학생 - 질문 없는 학생, 반응 없는 인간들이 가르치기 힘들다.  사랑해야 결혼을 하나? ‘어떻하다가’ 결혼을 했다.


‘어떻하다가’의 의미-사랑만 하고 끝낸 것이 아니라 사랑을 고백했고, 어머


니가 그 고백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결혼했다. 결혼하고 싶으면 고백을 연습하고 고백하라. 거절하면 어떻하나? 결혼할 자격이 없다. 따라해보세요. ‘용기있는 자가 미남을 얻는다’, 결혼한 사람은 따라하지 말고요, 싫다고 하면 물러나야지- 스토커가 되면 안된다. 그런데 싫다고 하면 이유를 잘 들어라. 돈 때문? 안 만나는 것이 좋다. 만일 모자라는 것을 말하면 물러설 줄 알고 고쳐야 한다. 고친 다음에 다시 고백한다. 우리는 될 때까지 한다. 중요한 원리이다. 그런데 내가 고치는 동안에 상대방이 딴 데 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다 고친 다음에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면 된다. 비슷하지 못하기 때문에 못 만난다. 기회는 많이 있다. 문제는 내가 그것에 상응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느끼는 것이 있는데, 예쁜 여자들은 성격이 안 좋거나 머리가 비었거나 한다. 오해? 예쁜 여자에게 받은 상처가 있나? 잘생겨서 좋다- 당신이 그 사람이랑 아직 안 친하다는 것이다. 친하지 않기 때문에 생김새, 외모가 중요한가? 만일 외모가 예쁜 데 10번 만날 때마다 돈 떼먹어. 그런데도 외모가 중요한가? 탤런트 과도하게 좋아한다. 안 친하니까! 잘생겼다. 외모가 좋다. 상대방의 고체적인 표면이 조금 내 마음에 들게 깎였다는 것이다. 고체적인 아름다움은 안구의 표면까지 밖에 안 들어본다.


선생님! 저는 외모를 안보고 성격만 본다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안 믿는다. 그런 사람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다. 너는 성격을 알기 위해서 무엇을 보느냐? 성격을 알려면 얼굴을 보아야 한다. 안 좋은 얘기 들어도 안색이 변하면 성격이 안 좋다. 외모는 중요하지 않아도, 인상이 좋아야 한다. 인상은 기체적인 아름다움이요, 분위기의 아름다움이다. 느끼는 것이 있다. 분위기 - 어둡지 않고(까만 것은 아니다) 밝아야 한다. 따뜻해야 한다. 부드러워야 한다(부드러워야 하지 딱딱하면 안된다. 날카롭다).


분위기가 왜 중요한가?

잘생긴 사람이랑 결혼하지 말고, 10년 뒤가 아름다운 사람이랑 결혼하라. 분위기가 좋은 사람, 기체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사람과 사귀라. 반드시 외모가 중요하다. 기후가 바뀌면 토양과 토질이 바뀐다.


사랑은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능력이다. 사랑을 정말 잘하는 사람은 호들갑스런 사람이 아니다. 부재에 의한 증명- 그 사람이 없을 때 모임이 차가워지고 어두워지는 느낌이 있다. 하나님이나 공기는 부재에 의해서 증명된다. 하나님은 곁에 있을 때 모른다.


2.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않게 더 많이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

핵심적인 것만 모아서 말씀을 드리겠다. 사랑은 건강한 자기사랑을 정죄하거나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


건강한 자기사랑이 이웃 사랑의 토대입니다. 건강한 자기 사랑이 가족 사랑의 기초입니다.


애인생기면 처음에만 잘해줄 것이다. 친밀해지면 무례해진다. 대충 대한다. 왜? 그 원인을 찾으라. 친밀해지고 가까워지면 상대방을 대할 때 자기를 대하듯 되어 있다. 건강하게 자기를 사랑하는 능력이 없는 인간은 처음 인간관계는 잘하는 데 가까워지면 자기를 대하듯이 대하므로 인간관계를 못한다. 자기를 용서할 능력이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한다.


예) 과하게 야단치는 아버지- 자신을 학대하는 습관이 있다. 사람은 자기를 학대하는 70%를 자기가 당하고, 아내나 아이에게 30%를 한다. 회사에서도 책망을 들으면 자기한테 ‘병신아“라고 한다. 그런 사람이 자식에게도 그렇게 한다. 사람은 진정으로 용서받은 경험이 있어야 한다. 십자가에서 계시된 사랑을 체험해야 한다. 내가 연약할 때도 더 사랑 받아본 주님의 사랑을 받아본 경우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니 다른 사람이 잘못할 때 정죄한다. 사람은 자신의 장점을 기뻐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다른 사람을 칭찬할 수 있다.


칭찬할 때 초치는 인간이 있다. 그 사람은 자신에게 대하듯 상대방에게 대한다. 열등감은 잘하는 것은 잠간 생각하고 못하는 것을 오래 생각한다. 자신의 장점을 기뻐해야 한다. 못하는 것은 인정하되, 하나님이 주신 은사에 대한 행복감에 젖어 봐야 한다.


한국 사람은 재능이 많은데, 서로 인정해 주는 것이 부족하다. 칭찬할 때 잘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 ‘수고하셨습니다’고 하면 ‘아니라’고 한다. 심방가선 차린 음식에 대해 칭찬하면 ‘차린 게 별거 없다’고 한다. 칭찬하는 사람이 무안하다. 내가 신경질난다. 인정받을 때 기뻐할 줄 알아야 한다. 칭찬받을 때 감사하다고 하세요. 물론 자주 칭찬을 안하겠지만, 자주 칭찬안할 수록 ‘고맙습니다’라고 끝내야 한다. ‘감사합니다’라고 받아라. 돈하고 비슷해서 칭찬도 줄 때 챙겨둬야지.


여학생에게 ‘옷이 예쁘구야’ 하면 쓸데없는 얘기? 2,500원짜린데요. 할 필요가 없는 얘기다.


사람은 내가 칭찬을 받아서 해야 한다. 인정은 있는 것을 있다고 하는 것이다. 사람은 칭찬이나 인정을 받지 않고서는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는 몇  안 되는 동물가운데 하나다.


아버님 - 자녀들을 칭찬하고 인정해본 경험이라면, 자식이 뭔지 모르고 가정생활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자녀도 반대이다. 부부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면 아내가 뭔지 모르고 살아왔다고 볼 수 있다.


전공학생들에게- 교수님을 칭찬하고 인정해라.고 한다.  이미 계신 분을 좋은 분으로 모셔서 칭찬해라.


부모님을 자꾸 칭찬해라. 교수님 추천서 받기 전에 그 분의 책을 읽고, 노트를 읽고 찾아가라. 그러면서 추천서를 부탁하라. 그 가능성이 보인다. 그 가능성을 적어준다. 칭찬받을 때 칭찬 틀려도 괜찮다. 틀려도 맞는 것이다. 결국 그렇게 될 것이니까요?


아들 성적표가 ‘가가가가’--양이다- 아버지가 아이에게 “너무나 한 과목에 집중하지 말아라” 긍정적인 아버지이다. 성도님이 ‘목사님 오늘 설교 정말 재밌었어요. 소젖꼭지는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이유를 잘 몰라서 설교 원고 뒤적거린다- 소극적인 삶과 적극적인 삶에 대해서 원고강의를 함. 이런 칭찬도 괜찮다.


발동이 걸린 김에 하나만 더 -- 미국 목사님 설교 후 스미스 부인의 칭찬 “ 목사님 설교가 너무 좋았어요, 목사님은 아마도 우리 시대의 뛰어난 설교자 중의 하나이다” 기분이 좋았다. 집에 가던 길에 아내에게 ‘여보! 스미스 부인의 설교가 좋다고 해. 뛰어난 설교자 가운데 하나일 꺼래’ 사모 - 댓구를 안함. 어색한 침묵이 흐른다, - 목사님이 화제를 바꾸면서 역사상에 위대한 설교자가 몇 명이나 될 까? 물으니. 이제서 사모님이 -안돼겠구냐 생각하고 목사님에게 이렇게 말한다. “몇 명이나 될지는 모르지만,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숫자보다는 하나 적어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잔인하다.


이 세상에서 자주 일어나는 것 - 좋았던 사람이 더 좋아지는 것. 일이 더 잘되는 것이 있고,


미웠던 사람이 더 미워지는 것. 안 좋았던 일이 더 안 좋아지는 것이 있다.


못 고치는 것을 고칠려고 하지 말라. 성공한 예가 없다. 개인이나 국가나 안 좋은 것 자꾸 들춰내서 성공한 적이 없다. 잘하는 부분을 칭찬하고 좋아하다가 나쁜 점에서 자유케 되는 것이 많다. 나쁜 것을 고치려고 하지 말고 생각도 말라. 내 안에서 잘하는 것을 기뻐하라.


최고의 인정은 아직 없지만 있게 될 것을 인정해 주면서 칭찬한 것은 잘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베드로에 대한 반석에 대한 칭찬을 하신다. 위대한 인정이다.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아야 한다. 인생살이가 별로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자는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고 살아온 자이다. 하나님은 변화된 미래의 모습을 먼저 보시고 오늘의 나를 기뻐해 주시는 줄 믿는다. 이런 하나님의 인정을 가슴 깊이 느껴봐야 한다. 나의 현재는 보잘것없지만, 미래에 나는 써줄 모습을 바라보면서 기뻐해야 한다. 교회도 마찬가지 이다. 기독교는 계명이 아니다. 눈을 바꿔주는 것이다. 우리의 눈에 은혜가 임하기를 축원한다.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바라며 견디느니라. 가장 많은 질문? 상대방이 저 따위로 나올 때 어떻게 사랑하나?  정답의 능력은 오답의 극복을 통하여 우리가 상대방의 반응에 관계없이 사랑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두 가지가 다 가능하다.


첫째- 사랑을 중단하는 법- 사랑하시되 상대방의 반응을 사랑하면서 기뻐해 보라. 인정해줄 때는 열심. - 선물 -사랑을 중단하거나, 사랑과 봉사에 진정성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두 번째는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를 갖게 될 것이다.


두 번째 - 진리와 함께 기뻐하면서 사랑하라. 성경의 진리는 대부분은 예수님을 말한다. 애들을 먼저 사랑하려고 하지 말고, 아이들 안에 계신 예수님을 먼저 사랑해보라. 남편 말고 남편 안에 계신 하나님을 사랑해보라. 내가 가장 사랑하기 힘든 자가 내 자신이다. 남이 알지 못하는 추악함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밉다. 내가 나를 사랑하기가 힘들다.


건강한 자기사랑. 주님 사랑을 하는 것을 통해서, 나를 용서하고 함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자.


강창술 10-02-02 10:55
 
장경철교수님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 대학원에서 조직 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 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일상생활의 깨달음과 감동을 전달하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삼고 있다. 스스로를 지식의 유통업자로 자임하는 저자는 ‘혼자 알기에 너무 아까운 내용들을 사람들에게 유통하는 것’을 삶의 큰 소명으로 여기고 있다.
  저서로는 「장경철 교수의 문화읽기」, 「책 읽기의 즐거운 혁명」, 「축복을 유통하는 삶」,「믿는다는 것의 행복」, 「사랑이 가장 아름답다」(두란노)외 다수가 있으며, 「하나님 상상하기」,「기독교 조직 신학 개론」,「조나단 애즈워드의 철학적 신학」(한국 장로교 출판사) 등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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