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축제(세번째)

일시 : 2009. 6.17(세번째)

강사 : 장경철목사 (서울여대 교수)

장소 : 드림교회

정리 : 강창술집사

1. 들어가는말

잠자리에서 깨어나려면 세 가지가 필요한데,

몸이 깨어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요하고,

정신이 깨어나기 위해서는 미소가 필요하고,

영혼이 깨어나기 위해서는 '사랑한다'는 한마디가 필요하다.

우리의 몸은 운동을, 우리의 정신은 미소를 우리의 영혼은 '사랑한다'는 한 마디를!

가르침에서 내용을 전달할 때 제일 효과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실습할 때입니다. 실습은 학생들에게 가장 빨리 반응이 나타납니다. 제일 중요함을 가르치는 내용을 줄여서 실습시간을 늘려 그것이 습관이 되도록 반복적으로 해서 습관을 만드는 것 습관이 바뀌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습니다. ( 내용 → 실습 → 습관)

다시 한번 반복하면서 옆 사람과 함께 실습을 해보겠습니다.

몸이 깨어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요하고,

정신이 깨어나기 위해서는 미소가 필요하고,

영혼이 깨어나기 위해서는 '사랑한다'는 한마디가 필요하다.

“당신의 인격이 어떠하든지 끝까지 사랑 끝까지 사랑하겠습니다.”

어깨를 주물려주면서 인사를 해보겠습니다.

2. 본  론

오늘은 “믿음의 유익”이라는 제목으로 하겠습니다.

교수님 예수 믿으면 무엇이 좋은냐?

1) 예수님을 믿으면 내가 진정한 모습을 회복하게 되고 더 이상 나를 미워하지 않고 나의 본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 무엇을 이해 시킬때 실례를 잘 들면 됩니다.

저는 여자대학에서 가르칩니다. 학생들이 그렇게 결혼을 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너의 엄마 아빠를 보라 그러면 결혼을 잘하게 될 것입니다. 너의 얼굴이 너의 부모님을 담았는데도 잘도 살지 않는냐? 너무 걱정하지마라.

어떤 아이들은 자기 얼굴울 미워합니다.

한가지 미워하면 그 배후에 열 가지를 미워합니다. 나는 무엇 때문에 안되고 나는 뭐 때문에 되는 일이 없고 하면서 열거합니다.

결혼을 잘하기를 원하느냐?

결혼하려면, 

첫째, 관찰하라.

둘째, 고백하라. 사랑하는 자가 미인을 얻는 것이 아니고 고백하는 자가 미인을 얻는 것이다.

셋째, 거절당하면 원인을 찾으라.

넷째, 원인을 제거하고 시간(횟수)를 곱하라.

상대방 안에 나를 향한 그리움을 불러일으킨 후에 고백해야 한다.

사랑의 정의 : 상대방 안에 나를 향한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는 능력 인생은 시간이 때문에 오늘 잘 안 풀리는 일은 어제 잘못된 원인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고, 인생은 공간이기 때문에 진열대가 잘못 되어 있는 것은 창고가 이미 병들어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생각을 바꿔주는 언어를 건네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성공한다.

몇 번 만난 사람에게 '이 사람과 같이 사는 것도 괜찮겠구나'

우연히 들른 식당에서 '이 식당에 계속 와도 좋겠구나'

결혼을 잘 하려면 관찰을 잘해야 됩니다. 

집에 가서 너의 아버지 어머니를 잘 관찰해보세요 최소한 여러분의 부모님은 결혼에 성공한 사람 분 들이다.

너의 나이가 19-20세 적어도 너희부모님은 20년 이상 결혼을 유지 하신분입니다.

감히 너의 부모님을 우섭게 보지마라.

예를 들면

예수님을 믿으면 무엇이 좋으냐?

저는 강의를 많이 하기 때문에 음식 대접받을 때가 많습니다. 한국음식은  맵고 짠데 너무 강해 다음음식 맛을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재료마다 음식 맛의 특성이 있는데 그것을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은혜를 받으면 완벽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아닙니다. 저는 은혜를 받기위해 부흥회 철야기도 수없이 했지만 완벽이 아니라 맨 날 틀리고 깨어지더군요. 은혜를 받으니 나의 본래의 모습 그대로 있는 모습 그대로 나를 용납하게되고 나를 인정하게 됩니다.

예배당에 오면 늘 행복한 것은  아닙다.

왔던길로 다시 가야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요한복음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기도를 한후 은혜를 받고나니 온 세상이 푸르고 온 세상이 새로워지더군요. 은혜를 받고나면 원래의 나의 모습으로 회복됩니다.

집에 가면 은혜를 받으면 이곳이 하나님의 집이구나 열리게 될 줄을 믿습니다. 어느날 어떤분의 음식대접을 받게 되는데 게장 집에 가자하더군요. 그 집에 가면 게장은 너무 짠데 그런데 그 집에는 음식이짜지 않았습니다. 너무 맛이 좋았습니다. 지금까지는 게장을 먹어도 그것은 게장이 아니라 게를 간장에 담가놓았다가 건저서 먹은 것 이지 음식이 아니었습니다. 오늘 처음 게장을 처음 먹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본래의 게장 맛을 찾는 것 입니다.

쓴 뿌리를 제하여주세요

여러분 이 밤에 행복하지 않는 것은 욕심이 많아서 내가 가면을 벗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은혜를 받으면 있는 모습 그대로 용납해주고 이 모습 이대로 나를  이 자리에서 인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셉이라는 아이가 있습니다. 아버지에게 편애를 받아 형제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아이입니다. 그는 형님들의 미움을 받아 동생을 팝니다. 오죽해서면 팔았을까? 인생이 힘드는 줄 알지만 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요셉이 유다가 한마디 안했으면 죽었을 것 입니다.

인간관계 안 좋은 사람인 그가 집에서 쫓기어 나갔는데 객지에서 온전할까요. 집에서도 인간관계도 안 좋은 사람이 객지에서 은혜 받고 보니 그는 자기자신을 알고 현실을 깨닫게 되더군요. 그 사람이 환대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드림교회 성도님들 설교를 너무 잘 듣습니다. 우리학생들은 너무 안 들어요 학생들의 자세가 안 되었어요. 그런데 오늘 성도님들 너무 잘 듣고 잘 따합니다.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학교시절 때 이렇게 했으면 좀더 좋았을 것 입니다.

지금도 늣지 않았습니다. 아름다운 밤입니다.

예) 브라질에 상파울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국까지 12시간 그곳에서 다시 갈아타고 기다리고 12시간 또한 3-4일 일찍 오래요 그곳에서 안내자를 통해 미과수 폭포에 다녀오라 그곳에 갔더니 저녁을 사주시면서 2월에 우리는 겨울이지만 그곳은 여름 나를 가이드 하신분이 3박4일 가이더 다 해드릴테니 집회 할 때 이야기를 미리 해주기를 원했습니다. 원래 이 사람은 은혜받기 전에는 그렇지 못했는데 은혜를 받고나니 사람이 너무 바뀌었습니다. 그렇게 말을 아내가 말을 하니까? 그분이 내가 전에는 정말 나쁜놈 인가 보네 옃날에도 좋았는데 지금 보니 더 좋습니다. 당신이 예수님 믿고 너무 많이 변했습니다. 당신이 본래 좋은 사람인데 예수님 믿고 난 뒤 더 좋다는 말입니다.

내가 예수를 믿고 나니 나의 본래의 모습을 회복된 것입니다.

하루는 도로변에서 운전하는 사람 두 사람이 싸우고 있어요.  나 아닌 사람이 될 때에도 있습니다. 자신을 회복한 사람은 있는 그대로 자신을 발견하고 다른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 사람이 건강하게 됩니다.

예수를 믿으면 건강한사람을 회복합니다.

2) 예수님을 믿으면 무엇이 좋으냐?  나의염려를 기도제목으로 바꿀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문을 통과 하는 순간 기도제목으로 영혼의 축복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개나리는 근심하지 않는다. “눈을 들어서 우주 만물을 둘러봅시다. 하나님을 기대면서 의지하는 피조물은 염려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땅 한 평을 창조주 하나님에게 맡깁니다. 믿음이 좋은 피조물은 염려하지 않습니다. 지난 해 봄에 나는 산책을 하면서 마태복음 6장을 묵상했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공중에 나는 새와 들에 핀 백합화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걷고 있는데 개나리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때 문득 나의 마음에 스쳐지나가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아, 그렇다. 개나리는 염려하지 않는다.’ 나는 이것을 아내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아내는 감동을 받은 듯했습니다. “멋있네요. 여보!”

하지만 아내는 곧바로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런데 여보, 당신이 어떻게 알아요? 개나리가 염려하는지 안 하는지 당신이 어떻게 알아요?” 그 질문에 대한 나의 답변은 간단했습니다. “이 사람아, 보면 몰라?”

만일 개나리가 염려한다면 그토록 순결한 노란색을 드러낼 수 있었을까요? 아니었을 것입니다. 개나리는 염려하지 않고 하늘의 하나님을 바라보기에 그토록 순결한 색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 개나리는 근심하지 않는다. / 장경철 -

제 아내가 지은 것 입니다. 저는 좋은 구절이 있으면 제 아내에게 먼저 타진해봅니다. 그리고 반응이 좋으면 강의자료로 사용합니다.

제가 산책을 하는 가운데 집에 가서 책을 읽고 반응이 좋은 것 만 강의에 사용합니다. 잊기 전에 컴퓨터에 적어두고 왔습니다. 여기서 책이 나왔습니다.

여보 개나리가 어떻게 근심하는지 개나리가 염려하면 그 색깔이 나올까? 얼굴이 밝은 것 은 빛이 반사하고 유통하더라구요. 그 사람들의 빛이 얼굴이 어두워지구나 내 힘으로 은혜의 자리에 하나님에게 올려 지더군요. 나의 작은 에게 들려주신다.

누구와 결혼 10-15년 뒷모습을 보면서 결혼하라 10-20년 뒷 밝은 사람 어두운 것을 문제 삼았지요 얼굴이 어두운 사람은 일단 선택하지 말아요. 그분이 좋은 차를 몰고 와도 믿지 마라.

행복한 가정은 사랑의 가정이 아니라, 칭찬의 가정이다.

사랑은 두 사람 사이의 거리만 가깝게 만들어 주는 것이지 행복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 사랑만하고 칭찬하지 못하는 부모는 자녀의 잘못만 지적할 가능성이 높다.

사랑한다고 모두 결혼하는 것은 아니다.

백날 사랑해도 결혼 할 수 없다.

결혼하는 것은 고백하는 것, 그리고 반응을 얻는 과정이다.

고백을 연습하라.

용기 있는 자가 미녀/미남을 얻는다.

고백이란 언어 가운데 담긴 사랑이다.

고백 없는 사랑은 비 없는 구름 같다.

고백할 때는 사랑고백을 바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럴 경우75%가 거절당한다.

고마움에 대한 고백을 먼저 하라.

칭찬하고 고마워하고 세워주고 격려하라.

즐겁게 해주고 유쾌하게 하라.

그 사람이 기분 좋을 때 앞에 나타나 있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이 자기를 좋아하게 할 수 있다. ^^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칭찬해주는 사람과 같이 있고 싶어 한다.

잠시 다른 사람에게 갔다가도 인정받았던 사람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다.

사람은 칭찬받고 인정받지 못하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 한다.

당신이 아들(아내, 시어머니)를 칭찬하지 않으면서 지금까지 왔으면, 아들이 뭔지 모르고 힘들다고 말하면서 키워왔을 것이다.

칭찬받지 않으면 잘 하고도 두 세 번 하고 그만두게 되는 경향이 있다.

세상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고 인정받지 못하는 세상이 문제가 있는 것이다.

만남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고 인정받지 못하는 만남이 문제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 안에서 칭찬과 인정을 받지 못했다면, 내가 누구인지 모르고(왜 사는가? 뭐하면서 사는가?) 인생을 살아온 것이다.

어려운 일이 있어서 힘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인정과 칭찬을 받지 못해서 힘든 것이다.

불행해도 행복 할줄 알아야지 하나님께서 더 좋은 반응을 보일수가 있습니다.

예) 이스라엘에서 히브리 박사를 받은 사람인데 20$로 20일간 살았는데 어떻게 살았나 하면 시장에 가서 감자와 토마토를 상하기전에 사가지고 20일간 먹고 살았습니다.  하나님 너무 하지 않습니까? 하며 불평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것 가지고 불평하느냐. 정말로 힘든 것이 무엇인지 너에게 줄까? 아닙니다.   너가 지금 감사 너가 진짜 감사할 것이 어떤 것 인지 보여주겠노라 그분이 20년 된 위장병이 있었는데 위장병에 특효약이 감자와 토마토를 먹고 다 나았다고 합니다. 어려울때도 행복할 때도 감사가 너무 중요합니다.

아름다운 밤/ 낭만적인 밤 입니다.

나는 목사이면서 유통업이고 전공은 모방과 표절입니다. 다행이 잘 외웠는데 은사를 받아야 지치지 않고 단명하지 않고 오래갑니다.  나는 무엇을 잘 하나 성령께서 깨달음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초기에는 감동 성령께서 임대를 해서 쓰임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직업은 유통 은사는 했던말을 계속하는 것 횟수와 반복 먼저 집사람에게 말하고 신통치 않으면 빨리 끝내버립니다. 반응이 좋으면 그다음은 조교에게 그리고 그 다음은 전공교수에게 말하고 좋으면  반응이 좋은 것 만 이야기 합니다.

유통은 생산하지 못하지만 생산한 것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

곧바로 쓰임 받지 마라.

열심으로 흥분해서 일하면 오래가지 못한다.

은사를 찾아서 잘하는 것으로 해야 피곤하지 않고 오래 간다.

돈을 빌리면 갚아야 하지만, 지식을 빌리면 갚지 않아도 된다.

반복이 기적을 낳는다.

가짓수보다 횟수가 중요하다.

기적은, 과거나 환경에 의하여 잘 설명되지 않는 일들이 발생한 것이다.

반복은, 짜증을 내지 않고 횟수를 더하는 능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