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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18 09:13
2023년 추수감사절을 마치고(3)(영적인지도자분들에게 나눔) (1017)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251  
   17._칼렴_2023년_추수감사절을_마치고_3__영적인지도자분들에게_나눔___1017__.hwp (15.5K) [0] DATE : 2023-10-18 09:13:56

2023년 추수감사절을 마치고(3)(영적인지도자분들에게 나눔) (1017)

(2023년 드림교회 VIP초청 1119)

 

강창술장로

 

일시 2023.10.15.

장소 드림교회 본당

 

1부 감사예배(새벽예배, 특별찬양, 1,2부예배)

2부 추수감사절 선물나누기

3부 영적인 열매 (2023년 새신자 특송)

4부 성찬식

5부 나눔행사(영적인 지도자분 교역자, 선교사, 원로, 은퇴장로)

6100년사 마지막모임

 

교회에는 영적인지도자분들을 잘 섬기는 교회로 세워가고 싶은 마음이 나에게는 늘 있습니다. 얼릴 때 고향교회에서나, 청소년, 청년시절 부산에 섬겼던 교회에서 늘 스승의 날, 어버이날에는 교역자, 장로님들을 전 교인들에게 세워 감사하는 행사를 보고 했던 사람으로서 늘 교역자나 장로님들을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며 자랐습니다. 온 교회가 교역자분들과 장로들을 늘 교회 큰 어른으로 영적인 아버지로 부모로 생각 하며 세워가는 것을 보았고 또한 자리도 장로석이라 있어서 그 자릿값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선한 부담감을 장로들도 그렇고, 성도들도 함께 지며 자랐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교회도 이러한 교회상을 만들어 보기위해 교육정책팀장을 제가 오랬동안 했는데 그때 마다 꽃주일을 통해 참여케 했고, 스승의주일, 어버이주일에도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아비로서 그 책무성을 다 할 수 있도록 교회가 세워가는 것을 교육정책으로 삼을려고 했지만 시대적인 상황과 세대적인 갈등이 첨예하게 되어 있더군요. 생각도 많이 다르고 장로는 교회전반적인 총괄적 의미에 무한 책임으로 섬겨야 할 자리인데 교사를 안 해도 교사직임을 유지 하는데 생각의 차이가 있더군요. 실행을 옮기지 못했지만 늘 교역자와 장로에 대한 존경과 교회어른으로서 섬기는 생각은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1년에 추수감사절기에는 교회를 수고하시고 예배와 늘 기도의 자리에 계시는 교역자분들과 원로, 은퇴장로님들을 교회가 섬길 수 있는 한도에서 가능한 섬겼으면 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그래서 예배위원회가 추수감사절기를 통해 섬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것 입니다. 작년에 이어 교역자 9, 선교사1, 은퇴장로 12, 원로장로 1분 중 은퇴에서 사역장로 3분을 드리지 못하고 10분만 챙겼습니다. 참 미안했습니다. 내년에는 함께 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관리집사, 사무간사 합 22분 사과 2박스, 20박스를 가지고 나눔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모든 경비는 예배위원회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오후예배 후 나눔 행사에 시무장로님들이 섬겨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업무분장]

철수 및 선물배정 강창술장로

교역자9, 윤광규선교사 관리집사, 사무간사 12분 신종철목사

원로, 은퇴장로님 배부(사역장로는 제외)

원로장로 김승호장로 에게는 채종윤장로, 은퇴장로 박수호장로 에게는 윤현국장로

송정일장로 에게는 아창장로, 배영식장로 에게는 김경식장로

김장수, 김원형장로 에게는 추연식장로, 김상원, 김기태장로 에게는 홍영봉장로

조호일, 서종기장로 에게는 안형주장로

 

장로님들 오늘 오후예배 마치면 감 한 상장씩 전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협조를 보내고 오후예배를 마치지 마자 장로님들께서 맡은 장로님들에게 집으로, 개인으로 찾아뵙고 나눔을 한 귀한 시간을 이루어 낸 것 에 정이 훈훈합니다. 미담도 많이 들러옵니다. 박수호장로님 교회 안 온지 누워서 생활한지 수십년 우리장로님 부부가 찾아가서 인사를 올리고 과일 나눔행사에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등 앞으로 이러한 어른 공경과 섬김은 스승의 날, 혹은 어버이주일에 섬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으면 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역장로를 제외했는데 이분들도 엄밀히 따지면 은퇴장로로서 거의 시무 1020년 가까이 한분들이라 나이와 상관없이 교회가 섬겨야 할 것은 섬겨야 할 것 같습니다. 2년동안 준비한 예배위로서 2024년에는 사역장로님들도 교회가 선물할 것을 함께 추진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추수감사절기를 통해 우리교회가 덕을 세워가는데 소홀함이 없이 해야함을 준비를 하고 실천을 하면서 나에게 드는 마음입니다.

 

2023년 추수감사절기 절기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통해 받고자하는 예배를 더 철저하게 더 경건하게, 더 신중하게 경외하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는 것이 교회부흥에 매우 중요함을 이번행사를 하면서 드는 마음입니다. 2024년에는 이번행사를 통해 주신 마음을 더 광야생활에 드릴 수 있는 절기예배를 섬기고 싶습니다. 협조해주신 모든 장로님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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