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설립 감사예배를 준비하며 손님맞이가 끝났습니다. (0922)

(드림교회 설립 100주년 기념일 9월 19일, 감사예배 9월 23일)

강창술장로

오루 1시 100주년 기념비제막(현관, 교회입구)

오후 2시 100주년 감사예배(본당)

오후 3시30분 디아스포라 홈커밍데이(로뎀카페)

내일(9월 23일)은 드림교회설립100주년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오늘(22일) 손님맞이를 위해 교회전체 청소 및 선물셋팅, 100년사 셋팅, 본당 미화장식(꽃꽂이완료), 홈커밍데이장소 완비, 당회실정리등으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모든 준비는 완료했습니다. 이제 손님을 맞이할 준빈느 끝났습니다. 저녁 9시 교회기도하려 가면서 전체 장소를 둘려 보았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1. 감사예배장소인 본당

본당에 아름다운 꽃꽂이 장식은 감동이었습니다. 장미로 100을 글자로 세기고 꽃병을 활용한 장식은 너무 멋져 보입니다. 예배위원회 미화장식팀장이신 조연희권사님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장식을 중심으로 강대상 및 강단 의자위치, 자리, 양쪽에 축하난(총회장 오정호목사)이 깔끔하게 놓여져 있습니다. 찬양대석, 성도님들이 않을 자리 모두 완벽해 보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일 이장소에서 감사예배를 드린다고 쌩각하며 본당을 땅 밟으며 오늘 저녁에 기도를 올립니다.

2. 디아스포라가 참석할 홈커밍장소인 로뎀카페

벽면에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 전시돤 취미소그룹 작품전이 22개 전시되어 있습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우리성도님들의 취미를 잘 들어 나게 보여 집니다. 내일 디아스포라 앉아서 나눌수있도록 자리를 배치 완료 하고 현수막도 거려져 있습니다. 참으로 멋지고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내알 고향교회를 찾아올 드림의 디아스포인들을 상상해봅니다. 저의 동기인 16기들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종구, 정렬, 순화, 창민, 모두 개인적인 사전약속으로 어렵다 라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백운식선교사에게도 연락을 하였지만 모두 사전약속이 있습니다. 덕기선배는 교회어려움이 있지만 참석을 한다고 합니다. 중고대학시절 함께 신앙생활을 한 귀한 동지들 전국사방에 흩혀져 있다가 100년을 맞이한 고향교회에 옵니다. 흥분이 됩니다. 그리운사람들을 본다는 것은 늘 흥분이 되지요? 드림교회가 할 수 있는것에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3. 현관앞 정비와 주차장

현관앞 100주년 설립 기념비가 세워지고, 축하화환, 축하나무가 정렬되어 있습니다. 100년사를 출판한 “하늘서원” 이창장로이 경영하는 “뉴라이프병원” 의 화환과, 축하나무도 범어교회, 수성노회장, 현대자동차지점에서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국화화분 6개가 놓여져 있고 주차장은 내일 행사를 알리며 주차금지 팻말이 놓여져 있습니다. 역사전시관정비도 깨끗하게 정비가 되어있습니다. 40m 1대~15대, 100주년 행사등이 실린 전시관도 손님맞이할 준비가 끝났습니다.

4. 당회실 정비완료

내일 교계지도자분, 수성노회장로님들께서 들릴 것 같아 책장정리, 케비넷정리등을 약 3시간 거치면서 깨끗하게 정리를 하였습니다. 당회실에 있는 책장에 개인사물함을 모두 박스에 넣어 가져 갈수있도록 하였고, 그 자리에 교회100년사와 상패, 기념적인 것으로 장식을 완료하고 캐비넷안은 당회록과 교회주요서류(비전관 설게, 계약서등)만 보관하고 정리를 완료 했습니다;

5. 100년사, 기념선물, 떡, 감사예배 순서지 지정장소완비

가. 100년사 배부처는 엘림홀에 100년사 100권과 봉투완비(내일 담당 김경아집사)

나. 선물과 떡과 순서지 교회입구에서 배부할 예정(안내위원)

다. 교화100년사 케이스 50권은 목사님이 직접 드리기 위해 20권과 당회실 30권을 보관하고 드림교회 방문 하는 귀한 손님들에 드릴 것을 모두 목사님에게 위임했습니다. 케이스에 100년사 스티커를 붙이는 일은 교역자(김기쁨전도사, 신종철강도사, 김호현목사)닌 도와주셔서 완벽하게 마쳤습니다.

오늘 저녁 9시30분까지 내일 행사를 위해 땅 밟기 기도를 마치고 하나님께서 100년전에 드림교회를 설립할 때 하나님의 언약을 묵상했습니다. 일제감정기시절 동운정 기도소에서 드림교회가 설립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설립할 때 언약을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지켜 나갈 것을 결심하며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