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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06 09:02
[[양육반 훈련 독후감] ] "평생감사"를 읽고난뒤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4,075  
   ‘평생감사’(숙제).hwp (31.0K) [8] DATE : 2011-05-06 09:02:06
 

‘평생 감사’


정리 : 드림교회 2011년 양육반 강창술

“저자는 행복해서 감사한 마음을 품는 것이 아니라, 감사한 마음을 품어서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아울러 감사에 관한 사람들의 경험을 이야기로 풀어내어 우리가 감사하는 마음을 언제나 품으며 살도록 인도한다.”

'범사에 감사하라'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8절)


[읽으면서 느낀 점]

평생감사 책을 읽으면서 내겐 충격이었습니다. 내가 믿는 기독교가 생활속에 감사가 매우 중요한 신앙생활임에도 불구하고 지식적으로 받아들었지 이처럼 생활속 깊숙이 개입된 책을 보지 못했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 지난 추수감사절 우리셀이 찬양했던(날 구원하신 주 감사~) 감사찬양이 이 책을 읽는 도중 내게 계속 흘러 나왔다. 참으로 귀한 책이었습니다.


[책의 내용 중 줄거리 및 감명 받은 부분]

1.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라는 말씀은 사도 바울이 성경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8절에서 한 말씀입니다. 사도바울은 육체의 고통을 지니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자기를 아프게 하는 육체의 가시를 제거해 달라고 여러 번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네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하시며 그의 기도에 'YES' 대신 ‘NO'로 응답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약한데서 강하여지느니라' 사도바울은 깨닫고 그때부터 '가시'를 감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장미꽃을 감사하기는 쉽지만 가시를 감사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감사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 깨닫는 사람, 철든 사람이 할 수 있습니다. 신앙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은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감사하지 못할 것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2. ‘하박국의 초월감사’처럼 환난과 고통 속에서도 감사(기도)를 드린다는 것은 감사에도 더 깊은 감사가 있고, 낮은 차원의 감사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더 감사하고 어떤 사람은 덜 감사합니다. 아니 똑같은 어려움을 당하고도 감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평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람 가운데 가장 깊은 감사를 한 사람을 소개하라면 손양원 목사님의 감사를 들고 싶습니다. 아들 둘이 '여순사건' 때 공산당원들에게 잡혀가 죽었는데 장례식에서 10가지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런 감사는 하루아침에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평소에 작은 감사를 늘 실천하던 사람만이 큰일을 당했을 때도 큰 감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항상 감사하고 불평하는 사람은 늘 불평합니다. 감사도 불평도 습관이기 때문입니다."

3. "사람이 사는 모든 곳에는 감사의 마음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기독교는 감사의 종교이고 감사를 생활 속에서 날마다 실천하는 종교입니다.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합니다. 좋은 일만이 아니라 안 좋은 일도, 건강할 때만이 아니라 병들었을 때도, 성공했을 때만이 아니라 실패했을 때도, 장미꽃만이 아니라 가시조차 감사하는 종교가 바로 기독교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큰 것을 감사하는 사람이 아니라 작은 것을 감사하는 사람이고, 그래서 순간순간 자주 날마다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4. "저는 감사가 인생의 최고봉을 붙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행복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감사하면 행복합니다. 저는 큰 것보다 작은 것을 감사하려고 노력합니다. 감사의 시작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숨쉬고, 물 마시고, 걷고, 화장실 가고, 날마다 평범한 일상을 감사하는 것이 최고의 감사라고 생각합니다. 깨어 있는 사람만이 평범한 일상을 감사하는 것이지요. 어리석은 사람들은 모든 것을 잃고 나서야 그것의 소중함을 뒤늦게 깨닫습니다. 뒷북을 치는 것이지요. 뒷북을 치기 보다는 앞북을 치는 사람이 잘 되어지고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5. "따로 바라는 것은 없어요. 그저 아이들이 학교에서 공부만 잘해주면 감사하겠어요." "아들이 취직만 하면 한시름 놓고 감사하겠어요." "남편이 정년퇴직할 때까지만 잘 버텨 주면 감사하겠어요." "은행 융자금만 다 해결하면 감사하겠어요." "퇴직 후 연금이 먹고 사는 데 지장 없을 만큼만 나오면 감사하겠어요."걱정과 문젯거리가 해결되어야만 감사할 수 있고, 행복한 것으로 착각하면 평생 감사와 행복은 우리 손에 잡히지 않는 무지개가 되고 말 것이다. 세월이 흘러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는다. 감사와 행복의 이유들만 찾는 사이에 인생은 유수처럼 흘러간다. 그러므로 인생길의 매 순간마다 감사거리를 찾아야 한다. 자칫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평온한 상황이 찾아올 때까지 인생의 기쁨과 감사를 미루다 보면 평생 걱정의 숲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현실을 감사하고 인생의 여정을 즐겨야 한다. 감사(Thank)는 생각(Think)으로부터 온 말이다. (148~149쪽)우리는 행복을 추구하지만, 어떻게 해야 행복한지를 잘 모른다. 그래서 흔히 '소유'하고 있는 것을 남과 비교해 자신의 행복 여부를 가늠한다. 그리고 스스로 불행하다고 여긴다. 아무리 많이 가져도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행복은 소유의 크기와는 상관이 없다. 행복은 감사의 크기에 비례한다. 정신없이 바쁜 일과를 잠시 멈추고 지금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누리고 있는지, 살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행복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느낌 및 적용]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감사에 대해 얼마나 생각 하고 표현하며 살았는가. 내내 생각 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은혜를 누구보다 많이 받았는데 감사에 대한 마음이 누구 보다 인색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내게는 교회와 사역지(성광고), 나의가정 이  세 곳이 나에게는 90%이상 삶의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이곳이 나에게는 나의 삶의 전부이고 평생 감사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또한 가장 상처를 많이 받는 곳이고 합니다.  상처는 모두 내가 감사 못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내게는 또한 다혈질성품이라 감사보다는 남에게 상처를 줄때도 많습니다. 사역지에서 영적전투가운데 패할 때 나는 상처를 너무 많이 받습니다. 상처를 준 사람에게 미안함 또한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게 원망과 분함이 나에게 표출될 때가 많습니다. 업무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으면 쉽게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아주 못난 사람이었습니다. 이 책은 나에게 영적전투에 승리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전략을 알려준 책입니다. 바로 감사였습니다. 감사라는 단어는 나에게 아주 깊은 상처를 회복 할 수 있는 임상실험을 통해 효과를 보았습니다. “감사”표현은 남에게 주는 것 보다 내가 더 삶에 풍요롭게 할 수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감사 일기를 써보기로 결심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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