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에는 복음을 전하러 이땅에 오신 선교사들이 안장되어 있는 곳이다,
한국개신교의 소중한 자산이자 발자취이다,
위치는, 서울시 마포구 함정동 145~6, 안장수 : 417명, 선교사 ; 145명(가족포함)
1890년  7월 28일  ;  J.W. 헤론이 최초로 묻히면서 외국인 묘지가 시작
1890년  8월 ;  외아문(조선국외국부)은 1883년 11월 조인된 조영수호통상조약 4조 5항에 의거, 사유지였던 이곳을 매입하여 외국인묘역으로 조성(약280평)
조영수호조약 4조5항 1조선국당국은 각 통상지역에서 외국인 묘지로서 무상으로 적당한
지면을 설정하되 그 묘지에는 지대(地代), 제세(地稅) 혹은 기타 수수료 지불을 면제한다,
그리고 그묘지의 경영은 상기 조페공사에 위임한다,
1913년 ;  일제의 토지조사사업 실시 후 토지대장에 `경성구미인묘지회`로 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