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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1-11 00:06
[국내선교] 병원전도-2
 글쓴이 : 강대수
조회 : 2,930  

다음은 10월 23일 자유게시판에 양태주 집사님께서 올리신 글을 옮겼습니다.

노병은 죽지 않았다.
할레루야 드림교회 성도님들 주님의 은혜가 풍성히 받으시길 빕니다.
오늘은 제가 은퇴권사님들의 "노병은 죽지 않았다"이내용을 전하고자 합니다.
교회에서 연세가 많아서 은퇴시킨 권사님 모임이 은퇴권세회입니다.
교회에서는 모든일에 은퇴를 시켰지만 하나님은 기름부은 권사님들께 더 많은 능력을 주셨습니다.
19일 낮 예배후 쉘전도 봉사단에서 은퇴 권사님들이 고령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이창호병원 환자들에게 복음 전도를 갔습니다. 전도회원중에 제일 많이 참석했습니다. 권사님들이 젊음이 못지않게 방마다 음료수 들고가서 권하며 예수복음을 전하며 손을 잡고 간절히 예수이름으로 기도를 해드렸습니다. 찬송을 원하는 환자에게는 손을 잡고 둘러서서 찬송을 불러 드리고 예수 영접기도도 해드렸습니다.
중환자실에 가니 호스를 코에 끼운 여자한분께 기도를 하니 환자분이 큰소리로 울고울어 권사님들이 손에 손잡고 기도하며 찬송했습니다. 도 어는 분은 찬송 410장 을 불러달라해서 예수 사랑 하심을 부르며 같이 감동했습니다.
또 장기요양하시는 장로님 한분이 계셔 권사님들이 기도를 하고 찬송을 하니 눈을 지긋히 감고 있는 그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 보였습니다.
이 모든것을 다말할수 없는 감동을 권사님들이 감격해 이런곳이 있는 줄은 정말 몰랐다며 우리 권사들은 건강을 축복해 주신 주님이 고맙다며 또오자고 했습니다. 한분도 주저앉거나 피로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손을 잡고 수고한다 길래 저는 주님께 영광드렸습니다. 정말 노병은 죽지 않았습니다. 또 권사님들은 경로봉사 전도에 와서 한사람씩 손을 잡고 전도하며 복음 전하는 능력은 젊은이 못지 않았습니다.
노병은 죽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노병에게 능력을주셨습니다. 노병님(은퇴권사)은퇴가 아닙니다. 아브라함도 사라도 늙어서 자식을 낳았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목사님은 팔십도 청년이라 했습니다.청년 권사님 힘을 내세요 주님은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주님 계시는 천국가는 날까지 병원복음전도, 경로봉사전도 많이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죽어가는 영혼을 주님께 인도합시다 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할때 주님은 천국에서 잔치를 하며 권사님들의 수고를 다 보고 계십니다.
노병 권사님 사랑합니다. 주님 축복 많이 받으세요
자랑스럽습니다. 드림의 햇불 권사님
양 생명(태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