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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8-18 10:39
[해외선교] 2009 코람데오 단기선교 참관기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2,938  
   『2009 코람데오 중국서안 단기선교 참관기』.hwp (132.0K) [1] DATE : 2009-08-18 10:39:04
2009 코람데오 단기선교 참관기

일부 발췌-첨부파일 참조-

 

8월10일 : 해외에서 주일을 보내다.

5시30분 기상

말씀묵상 : 사도행전 25장 6-12-불의한 현실을 선교의 기회로

베스도와 바울이 가이사랴으로 가서 재판 받는 사건

베스도는 마울로 통하여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였고, 바울은 이번계기로 복음을 전파하려고 한다. 중대한 고비 마다 바울은 하나님편에 서있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어떠한 처지에 있던지 주를위해 나의 삶을 바르게 잡는다면  모든 일이 형통해 질것이라는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를 묵상합니다. 현지교회를 탐방한다는 것 은 가슴 설레는 것이었습니다.

6시 : 우리가족은 매일 말씀 읽는 시간을 함께 합니다.  집에 있는 아이들도 이시간에 함께 성경을 읽는데 사도행전 2장을 우리부부는 읽었습니다. 그리고 고국에 남아 있는 우리아이들을 위해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시30분 : 아침식사 시간 - 아침식사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2년전 중국에 와서 향이 너무 진해 먹지 못해 애를 먹었는데 뷔페음식으로 너무 잘나왔습니다. 우리대원들은 식사를 하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7시30분 선교사 부부가 호텔에 왔습니다.

8시 우리는 선교사님이 사역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00의원이라는 곳에 내렸습니다. 그리고 그버스를 돌려보내고 우리 일행은 시내버스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1시간 이동했는데 버스는 우리나라 70년도 중반 80년도초 정도 차장아가씨가 있고 차표를 받으며 차안은 매우 시끄러웠습니다. 우리는 시내를 벗어나 농촌 시골길을 함참 가다가 00농원이라는 곳에 하차 했습니다.  시골길을 걸어 면서 오랜만에 고향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농장으로 들어가니 우리나라 새마을 연수원처럼 마당이 있고 기숙사 집회장소 공부방등이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처음우리가 오면 묵을 숙소라 했습니다.

넓은 집회장소에서 오늘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우리는 앞줄부터 모두앉아서 예배를 준비했습니다.

10시정도 : 선교사님이 찬양을 인도했습니다. 찬양을 인도하는 가운데 여러분이 오셨고 가족들과 함께 30여명 되었습니다. 우리는 찬양을 열심히 했고 기도도 하였습니다. 그때 한분이 까운을 입고 성찬식을 준비하였고 성찬대는 두 책상으로 이어서 잔에는 와인을 따르고 빵은 옥수수 뻥태기 했는 것으로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준비가 끝난후 까운을 입은 분(신준성목사-조선족인데 이날은 중국 사람을 위해 한국어는 한마디도 안하시고 오로지 중국어로만 하심/ 통역은 한복음사역자라는 사람이 하였습니다. )

10시20분 신목사님께서 말씀을 준비하면서 오늘은 여러분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기를 원합니다. 한국에서 오신 많은 선교사님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신령한 예배를 드릴수가 있습니까. 신령한 예배란 하나님의 주권하에서 이루워 져야합니다. 영적인 예배란 오직 주님께 속한 하나님의 성품으로만 찬양을 하는것입니다. 오늘은 성찬예식을 합니다. 10시-10시30분 준비 이날은 주영광선교사님이 이끄는 통독반이 함께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예배에 모든 통독은 한복음 사역자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예배에 참여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서안은 3만명의 예배자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이곳 서한 900만명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들이 구원을 받기를 소원하십니다.

오늘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0시50분-11시30분 : 예배 및 성찬식

11시30분-12시 : 세족식

12시-2시 : 식사교제

2시-2시30분 : 중보기도시간

2시30분-3시30분 : 친교시간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가 성찬식에 참여 하기전 회개기도를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먼저 주님께 죄를 자복하고 성찬에 참여 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1) 서로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여러분들이 정망 사랑했는지 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2) 서로원망하지 않았는지 돌아보십시오.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들의 모든죄를 사해 주십니다. 우리들의 죄의 고백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죄를 다 사해주십니다. 특별히 사명을 가지고 사역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의 모든죄를 용서하십니다.

찬송가 : 예수사랑하심음

특송 : 한국에서오신 코람데오팀들이 오셔서 특송 하시겠습니다.(아주 먼 옛날(중국어로), 주님다시오실 때 까지-)

기도 : 한국에서 오신 정성해집사님께서 하시겠습니다.

말씀 : 주영광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시겠습니다.

마태복음 : 26장 26-28절 : 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찬양 : 나같은 죄인 살리신-

저는 죄가 아주 많은 사람입니다. 21살에 에수를 믿었습니다. 너무나 많은죄를 지어서 참으로 많이 괴로웠습니다. 음란죄, 데모도 하였고, 부모님에게도 아주 불효자식이었습니다. 공부도 너무나 못해서 한국에서는 3류대학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는사람들에게도 많은 피해도 주었습니다. 당시에는 그것이 죄라고 생각 못했습니다. 늣게 예수를 믿고 나니 그것이 죄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를 너무나 많이 받앗습니다. 저는 원래 음치였고 노래를 잘부르지 못햇는데 지금은 기타를 들고 찬양을 하는것만 보아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닙니까? 저는 말도 잘못하고 말에는 어둔합니다. 언어에 약하여 중국어 뿐만 아니라 외국어는 불가능한줄알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들과 언어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것이 기적이고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온르 참석한 내동생은 저의 사모와 다툼이 많앗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면에 상의 하는 귀한 사람으로 변하게 하는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피는 우리의 죄를 사해주십니다. 에수그리스도의 피가 필요합니다. 저는 제자신이 너무 미워 절망해서 죽고싶을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내자신이 원망스러웠습니다. 너무 미워서 빨리 죽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예수를 믿고 난뒤 제가 누군지 알았습니다. 너는 죄인이 아니라 너는 예수를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이며 너무나 귀한 존재임을 깨닫기 시작 했습니다. 너는 부모님의 말씀을 무시한 불효자였고, 공부를 너무나 못했고,  대학에도 3류대학 출신으로 사는 가치를 못느껴습니다. 저는 철학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전공은 동양철학을 했습니다. 물론 공부는 반에 60명중 59등을 했습니다. 누구나 들어 갈수있는 대학에 갈수가 있었습니다. 우리아버지는 저를 많이 야단쳤습니다. 앞으로 네가 무엇이 될라고 그러는냐 점쟁이가 될려고 철학을 하느냐 등 나를 저주했습니다. 동양철학은 여러분이 잘알듯이 주역, 논어, 중용등을 배웠습니다. 제가 예수를 안 믿었으면 철학관을 만들어 점을 보는 사람이 되었을것입니다. 저는 에수를 믿고 남뒤 그것이 죄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내 마음속에 양심이 있었고 에수를 믿고 피의 용서와 자유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이 나를 무시하고 조롱하고 싸움을 걸어도 남이 나를 꾸짖어도 저는 반응하지 않앗습니다. 내가 누군지 알았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아들이었기에 저는 결코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너는 내 아들이고 내가 사랑하는 존귀한 자임을 나는 알았습니다. 너에게 전하여준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나의죄가 용서되었고 나의힘이 되신 주님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성찬식 - 신준성목사님이 주례

방금 주영광목사님이 전하여준 말씀을 다시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마태복음 26장26-28절 예수님께서 이땅에서 우리에게 죄를 사해 주셨고  성찬식을 통해 우리가 에수그리도로 말미암아 하나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성찬식을 통해 우리의 관계가 회복되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은 자기자신을 길이요 진리라고 하였습니다. 오직 예수그리도만이 가능하였습니다.

요한복음 3장 14-15절 :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믿는자는 영생을 얻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를 사해주셨고 인류의 죄를 사해주셨습니다.

히브리서 9장 1절 :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하나님은 우리와 언약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찬식을 통해 구원과 영광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8장 18절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성찬식의 의미는?

예수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으로서 4가지 내용으로 우리에게 주십니다.

내가 피를 흘려서 너희죄를 사하시고, 너희죄를 사함으로 이웃에게 전파하기를 바라며 주님과 가까이 하여 이 복음이 전파하기를 바랍니다.

성찬식에 참여 할수있는 조건은?

1. 세례를 받은자, 2. 마음속에 책망을 받지 않는자, 3. 공동체에 어려움을 주지 않는자  양심에 거리낌없는분은 오늘 떡과 잔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한국에서온 추연식장로님이 기도한후 성찬식을 하겠습니다.

성찬식은 한사람씩 우리교회처럼 성찬대 앞에 나와 떡을 먹는것 그리고 다시 잔을 받아서 먹는 행위를 보여주었습니다.


세족식 거행

먼저 남자들이 중국에 형제들에게 발을 씻어주고 중보기도

이어서 우리 여집사들이 중국의 자매들에게 발을 씻어주고 중보기도

마지막으로 자녀를 위해서 중국의 사역자와 김범수부부가 발을 씻어주고 중보기도

30분간 진행되는가운데 김범수 선교사님이 진행 하였습니다.


신준성목사님(59세)

5대째 복음을 가진 사람으로 할아버지가 1910년 신의주에서 처음으로 복음을 받고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함 1953-1981년 중국의 기독교 복음의 암흑기 문화 대혁명기간중 복음을 전하지못함 그러는 가운데도 목사님의 부모님과 할아버지는 가정교회 중심으로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1981년 신앙의 자유를 갖게되어 그때부터 9년간 목사님의 아버지는 가정교회를 했고 그때 그 가정교회 창여한 한자매와 결혼을 하게됨. 1991년 40세때 에수님을 영접하고 한국에 와서 신학공부를 해서 57세때 한국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한복음사역자(두자녀의 아빠)

한복음사역자는 조선족으로서 주영광선교사님이 주관하는 성경통독반에 들어와 성경통독을 해서 한국어를 깨우친 정말 하나님의 능력으로 통독을 하는 복음의 산증인 이었습니다. 통독은 너무나 진지 했고 성경통독외에 따로 한국어를 배우지 않는 정말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 사역자

한국에서온 자매(아세아신학교를 졸업하고) 중국선교를 위해 온 자매와 결혼하여 두아들을 가지고 행복해 하는 분 자기는 예수 때문에 가장 많은 복을 받은자임을 스스로 고백하는 귀한분


3시30분 : 우리일행은 사진촬영과 전체일정을 마치고 시내버스를타고 농장을 떠났다 그리고 골격의원에서 내려 차를 갈아 타고 우리는 불교 성지인 대안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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