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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선교사역 > 선교 게시판
 
작성일 : 17-06-05 18:09
[국내선교] 한철호선교사 선교특강(선교주일 2017.06.04)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1,534  
   한철호선교사_선교특강.hwp (23.0K) [2] DATE : 2017-06-05 18:09:28

한철호선교사 선교특강

(일시 2017.6. 4 드림교회)  

성경 마태복음 21장 12~13절

설교 한철호선교사 (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선교한국 총무, 디라스포라 김지윤 선교사( 봉산21기) 부군)

제목 예수님의 분노의 진정한 이유  

정리 강창술장로  

말 씀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 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 도다 하시니라   

예수님과 폭력은 안 어울립니다. 예수님께서는 폭력과 무관 하십니다. 말씀 십자가에 달릴 실 때 도 아무런 저항도 없었습니다. 심문을 받으실 때도, 감람산에서 기도한 후 병정들이 와서 잡으려고 할 때 흥분 한 제자들이 칼을 빼내어 병정의 귀를 잘랐지만 예수님은 그때도 폭력 없이 타일렀습니다. 자신의 죽음 앞에서도 폭력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성전 안에서 장사 하는가에 분노를 금하지 못했습니다. 교회서 장사하는 것에 예수님께서 그렇게 분노하시고 폭력을 휘둘렸을까? 예 예수님은 하셨습니다. “네 집은 기도하는 집이다” 설마 그것 때문에 했을까? 예수님께서는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성전에 들어 갈 때가 바로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은 에굽에서 탈출한 노예에서 해방되는 날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보통유월절에 성전에 들어가는 인구는 70만이라 봅니다. 그곳에서 비둘기, 양, 소 등을 매매합니다. 주로 300~400Km 걸어서 오는 사람은 고향에서 제사로 사용하기 위해 가져오다가 중간에 다 죽어 버립니다. 그래서 성전에 와서 사서 제사를 드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성전 안에서만 유통하는 화폐가 있었는데 종교지도자들이 부를 챙기는 수단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구약시대 때부터 올라가야 합니다.  

구약에서는 솔로몬이 지은성당, 학개 스룹바벨이 (재건축한 성전), 로마 헤롯왕이 유대인의 환심을 얻기 위해 지은 성전 오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솔로몬이 지은 성전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구약에서 성전의 의미는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이스라엘백성의 구원의 의미는 바로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원히 거하는 것은 바로 “복”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바로 복을 의미합니다. 여호와를 가까이 하는 것이 복입니다. 이스라엘의 클라이맥스는 다윗과 성전입니다. 성전을 지을 때 가장 큰 부흥과 국가가 왕성 했습니다. 성전을 지었기 때문에 그 나라가 부흥을 일으켰습니다. 다윗나라의 부흥은 영토를 넓히고, 많은 국가를 정복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위하여 성전을 지었을 때가 부흥임을 알았습니다. 다윗의 인생 클라이맥스는 바로 성전을 지을 때였습니다. 즉 하나님의 임재가 있을 때 부흥임을 알았습니다. 부흥이 아들 솔로몬 시대 때 일어났습니다.

열왕기상 8장 22~53절에 솔로몬의 기도가 나옵니다. 성전을 완공한 후 (12절)부터 솔로몬의 연설이 있은 후 기도에는 두 가지 핵심이 나옵니다.   

1)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22~40절) “22 솔로몬이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이스라엘의 온 회중과 마주서서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23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위로 하늘과 아래로 땅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24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을 지키자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과 같으니이다 2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 자기 길을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행한 것 같이 내 앞에서 행하기만 하면 네게서 나서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사오니 이제 다윗을 위하여 그 하신 말씀을 지키시옵소서 26 그런즉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주는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확실하게 하옵소서 27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28 그러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이 종이 오늘 주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29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30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31 만일 어떤 사람이 그 이웃에게 범죄함으로 맹세시킴을 받고 그가 와서 이 성전에 있는 주의 제단 앞에서 맹세하거든 32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심판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돌리시고 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의 의로운 바대로 갚으시옵소서 33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주께로 돌아와서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이 성전에서 주께 기도하며 간구하거든 34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35 만일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닫히고 비가 없어서 주께 벌을 받을 때에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그들의 죄에서 떠나거든 36 주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이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시오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 37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막론하고 38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40그리하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리이다”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열조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합니다. (창세기 12장 1~3절) 창대의 복이 될 찌리라 하나님의 임재는 축복입니다. 오늘 여기서 너는 복이 될지니라.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니라. 너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에게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니라. 땅에서 부의 통로가 너로 말미암아 될 것이니라. 우리에게 복을 주시겠다는 야속을 하셨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매우 중요한데 여러분은 하나님께 복을 구해야 합니다. 야속하신 하나님의 결심은 반드시 이루어 주십니다.   

2) 41절~53절 이방인들의 뜰이 나옵니다.

41 또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한 자 곧 주의 이름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온 이방인이라도 42그들이 주의 크신 이름과 주의 능한 손과 주의 펴신 팔의 소문을 듣고 와서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43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이방인이 주께 부르짖는 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이 주의 이름을 알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경외하게 하시오며 또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을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줄을 알게 하옵소서 44주의 백성이 그들의 적국과 더불어 싸우고자 하여 주께서 보내신 길로 나갈 때에 그들이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이 있는 쪽을 향하여 여호와께 기도하거든 45 주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옵소서 46 범죄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주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적국에게 넘기시매 적국이 그들을 사로잡아 원근을 막론하고 적국의 땅으로 끌어간 후에 47 그들이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그 사로잡은 자의 땅에서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반역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하며 48 자기를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 곧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4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시오며 50 주께 범죄한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께 범한 그 모든 허물을 사하시고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 앞에서 그들로 불쌍히 여김을 얻게 하사 그 사람들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 51그들은 주께서 철 풀무 같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주의 소유가 됨이니이다 52 원하건대 주는 눈을 들어 종의 간구함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간구함을 보시고 주께 부르짖는 대로 들으시옵소서 53주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 조상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주의 종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심 같이 주께서 세상 만민 가운데에서 그들을 구별하여 주의 기업으로 삼으셨나이다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입니다.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이방인에게도 적용됩니다. 이방인의 기도도 들어 주시는 하나님이시며 이방인을 위해 중보 기도하시면 하나님은 들으시고 축복을 주십니다. 열왕기 상 10장에서는 솔로몬이 성전을 지은 후 엄청난 복을 받았다는 소문이 온 사방에 퍼졌는데 열방에서 솔로몬을 만나러 옵니다. 성전을 지을 때 이방인들도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이방인들의 뜰이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이방 이들이 드릴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띄어 놓았습니다. 유대인을 위한 지성소가 마련되었다면 이방인을 위한 이방 뜰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예수님이 성전에 들어 올 때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뜰에까지 점령하여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분노하셨습니다. 이 성전을 무너뜨리고 3일 만에 다시 재건하겠노라고 여기서 주님의 십자가와 3일만의 부활사건이 예언 되는 것 입니다. 여러분이나 교회가 만약에 하나님의 임재를 원하신다면 이방인들을 위한 땅을 남겨놓아야 합니다. 재정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죽고 나서 모든 이에게 복을 받은 것입니다. 학개 2장 9절 “ 9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룹바벨“ 너희 지금성전에서 이전 영광보다 더 크니라 하시며 축복을 내리십니다. 하나님의 교회 드림교회가 힘을 다해 헌금을 하여 교회를 건축하고 이방인을 위해 섬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다른 민족에게 돈을 사용하는 것은 이 교회가 복을 받을 것 입니다. 우리가 성전입니다. 여러분을 통해 이방인들이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섬김, 헌신, 물질, 기도가 이방인을 살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이방인과 열방에 쓰임받기를 기도드립니다. 여러분이 복의 통로가 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왜 교회 오십니까? 제가 보니까? 집에 갈려고 오신 것 같아요? 웃음~! 천국 갈려고 교회오십니까?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예수 믿고 복의근원이 되기 위해 교회 나옵니다. “복이 되기 위해” 이런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오래 사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느 신학자가 “ 무엇을 위해 구원 받았느냐? 가 아니라 구원의 통로로 내가 쓰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복을 주신 것은 복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나로 말미암아 온 세상이 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 복의 근 원자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잘 아는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치명적인 나쁜 DNA는 나만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나만 아니라 온 세상이 구원을 받는 것이 축복입니다. 우리주님은 온 세상을 구원 하기위해 오셨습니다. 주님은 복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여러분교회가 다양한 선교사를 참여 시켜 이방나라를 섬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걸음 나아가 여러분이 선교적인 존재가 되기를 원 합니다.  

어떻게 선교를 할 것인가? 선교페레다임이 바뀌었습니다. 이제 모든 곳이 선교지입니다. 대구에도 다문화가 활성화 되어 잇습니다. 외국유학생이 2~3천명이 와있습니다. 경북대, 계명대등 그리고 외국인 근로자가 200만이 우리들 옆에 와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바로 옆에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선교사가 될 수가 있습니다. 이 땅에 무슬림이 20만 그들이 이 땅에 왜 왔습니까? 이들은 대부분 일하려 왔습니다. 이 시대는 모든 나라들이 시장을 개방했습니다. 이 들이 없으면 경제가 안돌아 갑니다. 우리의 산업이 무너집니다. 어머니가 다쳐 간병인을 사용하는데 간병인도 외국인 조선족입니다. 우리나라에 이처럼 많은 외국 사람이 들어와서 활동을 합니다. 기왕 이들이 이 땅에 왔으니 복음으로 전해야 합니다. 비자를 막으면 상반d 못갑니다. 한국에는 인도네시아 사람이 많습니다. 그 나라에 의류, 신발 다 그곳에 공장이 지어졌고 활동을 하빈다. 자카르타에만 8만 명 한국 사람이 잇습니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 믿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친절해야하고 배려해야하고 잘 해야 합니다. 은혜를 베풀어주면 그들은 친척에게 복음이 들어가고 결국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들이 기독교에 마음의 문을 엽니다. 외국인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예수 믿는 사람은 선택권이 별로 없습니다. 예수 믿는 자체가 좁은 길입니다. 복의 통로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 입니다. 선교는 여러 모양으로 도울 수가 있습니다. 기도, 물질, 후원 등이 있지만 저는 기도는 바로 선교입니다. 저에게 제일 중요한 일과는 아침에 성경을 묵상한 후 “ 한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사우디아라비아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무슬림 국가 중 무슬림입니다. 무스 림의 중심이 되지요 사우디아라비아의 여인들은 휘잡을 쓰고 다니는데 어떻게 자기 부인을 찾는 줄 알아요. 바로 핸드백입니다. 그처럼 어둡고 힘든 곳이 무슬림입니다. 최근에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그 사우디아라비아나라에 바로 성경공부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주체는 가정부 출신인 필리핀 여인들입니다. 필리핀 탑클라스 여성들이 이 땅에 와서 자녀양육(영어공부), 가정의 일을 돕는 역할을 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이 캄캄한 그곳에 복음이 들어간다는 것은 신기하지 않습니까? 사우디아라비아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인쇄소가 있어요. 1년에 30만권코란을 출판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그 인쇄소가 성경을 출판하는 날이 올 것 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일을 하십니다.   

중국의 이수족 마을의 “산비”

영국 선교사 제임스 O. 프레이저의 전기로 그는 1886년에 런던에서 태어났으며, 22세에 공학자로서의 경력과 안락한 가정을 포기하고, 중국 상하이를 향해 떠났다. 태국, 싱가포르, 미얀마를 거쳐 중국 서쪽 원안에 도착하여 그 곳에서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구원했다. 그 후 1907년에 리수 민족을 만나 기독교 공동체를 세우고, 신약 성경을 번역하는 등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며 살도록 이끌어 주었다. 이 책은 중국에서 생사를 넘나드는 고된 선교사역을 펼치면서 내면의 기쁨을 잃지 않은 영국 선교사 제임스 O. 프레이저의 삶을 담아냄으로 도전과 감명을 주었다.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가득 찬 제임스는 허드슨 테일러의 중국내륙에서의 모험에 대하여 배우고 하나님께 온전히 사로잡히게 되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회합이나 따뜻한 친교를 좋아하면서도 기도를 통하여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법을 익힌다. 빠오산에서 첫 주일을 보내며 주변에 복음을 전하니 모두 새롭게 받아들인다. 해발 7,000피트 되는 산의 작은 마을에서 고씨 가족은 신주단을 없애며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기쁘게 하고 싶다며 실행한다. 제임스가 텅웨에서 점점 유명한 인물이 되어가고 있을 즈음 혁명의 소문이 들리고 선교가 지속되고 견고해 지기 위해서는 무릎을 꿇고 기도해야 함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길고 어두운 시련의 날이 저물고 다섯개의 강에 흐르는 생명수가 평야에 생명수가 됨 같이 고산에도 생명의 비가 내리고 있었다. 제임스는 모든 것이 본국의 기도 후원의 결실로 생각했다.  

피아니스트인 제임스는 잠시 상하이에서 문화생활을 하며 갈증을 해소하기도 했다. 제임스의 복음에 대한 열정은 가는 곳 마다 기도와 설교로 나타났다. 산속의 어린 교회들이 좌절에서 벗어나며 기도의 힘을 알게된다. 수백명의 거북이 마을 주민의 축제가 기독교 축제로 흥분과 행복의 도가니가 된다. 그러한 와중에서도 제임스는 가르치는 것 보다 기도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느꼈다. 그가 42살 될 때 23살의 아내를 얻게 된다. 그들의 신혼여행은 높은 산의 선교지였다. 리수 사람들은 음악성이 뛰어나 4부로 합창하며 아름다운 선율을 자랑했다.   

제임스 O. 프레이저는 하루에 4시간 기도를 했습니다. 그는 사역을 해서 수천 명을 영접시켰다면 기도로 수만 명을 구원시켰다고 하빈다. 지금 바로 여러분은 이 자리에서도 선교를 할 수가 잇습니다. 여러분의 꿈이 무엇입니까? 여러 민족이 나와서 함께 예배를 드리기를 원합니다. 이 교회가 우리민족만 드리는 곳이 아니라 다른 미족들도 함께 예배드리기를 기도합니다. 이 교회가 하나님의 임재를 통해 복의 근원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만의 성전이 아니라 내 인생을 다른 민족에게 복의 통로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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