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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선교사역 > 선교 게시판
 
작성일 : 16-11-22 09:41
[국내선교] 선교축제 2 (윤순덕 목사편)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2,168  
   2016_산교축제_2일차_2016.11.20_.hwp (48.0K) [0] DATE : 2016-11-22 09:41:36
선 교 축 제 (2일차)
 
일시 : 2016. 11. 20(주일) 오후 2시50~4시 30분
장소 : 드림교회
강사 : 윤순덕(선교대구 대표)
제목 : 너희는 증인이라!
말씀 : 누가복음 24:44~48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정리 : 강창술장로
 
Ⅰ. 서론
교회안에서 선교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냐?
교회가 남아 있는 과업은 우리와 함께 사람을 세워 선교를 하는 것 입니다. 이 땅에 우리가 남아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무슨 일 인가? 나와 여러분은 132년 전 조선말기에 하나님의 복음이 우리나라에 왔고 그 복음으로 인하여 우리는 구원 받았습니다. 저는 38년전 에는 개인적으로는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찾아왔고 나를 만나주셨습니다. 그 때 나는 나에게 두 가지 큰 변화가 내게 일어 났습니다.
 
1. 나에게 평안 찾아 왔습니다.
평안은 즉 관계의 변화입니다. 하나님과 화목 하라 하고 평안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올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는 평안이었습니다. 엄격한 구원 “ 하나님과 나와의 변화” “하나님과의 거룩한 변화” 내가 무슨일을 행하던지 그것이 선을 찾는 행위가 되어 이것이 내게 주는 평안한 마음입니다. 이것이 다른 어떤 공동체가 가지고 있는것과 교회가 가지고 있는 차별성입니다.
 
2. 제가 꿈을 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모를때에는 그냥 내 마음대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찾아오고 내한테는 내마음의 봄이 왔습니다. 우리 가운데 행하시는 이의 소원이 나를 이끌게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바로 그 아들을 나에게 보내어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것 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나를 살리기 위해 나의 죄를 사하기 위해 그 아들을 보낸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소원입니다. 즉 하나님의 뜻= 우리의 소원과 일치 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땅을 위해 기도하는 것, 우리와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물질을 보내고 섬기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요 하나님의 뜻이 되는 것 입니다. 이런 마음이 우리에게 일어난다면 우리는 바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Ⅱ. 본 론
 
1. 하나님께서 하심은
1) 나의 인생에 중요한 것을 즉 복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증인이 되는 것 입니다. 내가 복음을 받았으면 또 다시 다른 사람에게 이 복음을 전하여 그 분의 기쁨이 되는 것 입니다. 2) 내가 복음을 들었고 그 복음을 다른 사람이 듣고 그리스도인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행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중심성과 반대 되는 말은 내 중심이고 즉 사람의 중심입니다. 이것을 버리고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우리는 회복해야 합니다.
 
내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이 됩니다. 카톨릭에서 종교개혁의 서막을 올린 사람들은 영국의 위클리프와 보헤미아(체코)의 후스였습니다. 14세기 말,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교수 존 위클리프는 성직 매매 등 카톨릭 교회의 부패와 잘못된 제도를 지적하며 성서 중심의 믿음을 강조했습니다. 당시 교황청은 로마와 아비뇽 두 곳으로 분열되어 위기를 겪던 터라 이렇다 할 대응을 하지 못했으므로 위클리프는 와석종신(臥席終身)할 수 있었지만 그의 가르침을 이어받은 후스는 달랐습니다. 얀 후스는 고향인 보헤미아에서 위클리프의 학설을 그대로 전파하다가 1415년 콘스탄츠 공의회에 소환되었다. 그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황제의 안전통행장을 받은 채 후스는 공의회에 참석하였으나 카톨릭 교회 측은 이 공의회에서 그를 이미 사망한 위클리프와 함께 이단으로 규정했습니다. 자신의 사상을 끝내 철회하지 않은 후스는 화형 당했고, 무덤 속 위클리프의 시체도 이때 파헤쳐져 저서와 함께 불태워졌습니다. 이것이 말씀위에 행한 행위입니까? 무덤을 파헤쳐 뼈가루를 빻아 성전에 뿌린 것이...
 
그러나 우리교회는 말씀이 생동적이며 생명력이 존재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빚어지는 것은 성숙은 교회요 바로 건강한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중심성은 하나님의 뜻이 통과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가시화가 되는 것 입니다. 내 중심은 바로 미성숙의 과정입니다. 가정과 교회가 내 뜻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중심에 서는 것이 바로 건강한 성도입니다.
 
33년 전 인도네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로 활동할 때 선교와 성경번역은 필수였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모국어로 신구약을 통째로 가지고 있는 나라는 세계 6400개 언어를 가지고 나라에서 6%만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2500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신구약을 번역하지 못해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번역이 안 된 종족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민족이 바로 미 종족입니다. 미 종족국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한 민족이라고 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우리에게 갓 태어난 딸이 4년이 지난 후 4살때에 한국에 돌아 왔습니다. 그 아이의 눈에는 모두 신기 하였습니다. 기차를 탓 는데 가만히 있던 나무들이 뒤로 가는 것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고 어린아이는 늘 자기 중심적인 행동을 하였습니다. 유치원에서 처음으로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 것을 배웁니다. 그리고 중학교에 와서 태양은 도는 것이 아니라 위성이 태양 중심 으로 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것이 변화입니다. 성숙한 성도는 변화해야 합니다. 내 간증은 내 중심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내 간증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열방과 민족은 세상을 해부시키기 위해 중요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키기위해 그들에게 깨달음을 주기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철학은 3가지 질문을 합니다. (1) 세상, (2) 인생, (3) 난 누구인가? 사람이 어디에서 와서 무엇을 위해 살다가 갑니까? 철학은 질문은 있는데 대답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주님은 모든 것에 해답을 주십니다. 이사야 42장 7절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우리가 무지해서 하나님을 모르고 사람의 존재에 대한 대답을 못합니다. 그러나 말씀은 우리를 깨닫게 하십니다. 사람이 무엇을 위해 사느냐의 질문에 성경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고 말을 합니다. 성경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사람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존재함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성경전체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개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인식, 바른 개념이 서야 합니다.
 
2. 하나님은 어떤분 인가?
바로 아는 것이 내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존귀함에 나타납니다. 성경전체를 관통하는 것에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아직도 선교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는 사람은 저의 견해로 볼 때 신앙의 문제가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것 과 전하는 것은 일치합니다. 우리는 구분을 하는데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컵이 있다고 합시다. 컵의 앞뒤가 분리가 안 됩니다. 분리하면 컵의 자체가 사라집니다. 이와 같이 교회섬기는 것 과 선교는 한 덩어리로 보아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 과 믿는 것은 일치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베푸신 은혜와 전하는 것은 분리해서는 안 됩니다. 선교의 뜻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복음을 알아야 하고 그 복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것 입니다.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십니다. 나의믿음과 전하는 것은 일치해야 합니다. 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꿈에 내가 쓰임 받음에 감사하고 이 중요한 사건에 하나님의 증인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에 있습니다. 바로 증인에 대한 말씀으로 마태복음 28장, 마가복음 16장, 누가복음 24장, 요한복음 20장 21절, 사도행전 1장 8절 모두 증인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기서 증인은 중요한 개념으로 표시되는데 바로 선교를 의미 하고 있습니다.
 
3. 신학교에서 선교에 대한 오랬 동안 강의를 했습니다.
신학생에게 2가지를 질문을 합니다.
1) 교회는 헌신하고 싶은데 선교는 헌신을 못하겠다. 교회에 대한 정의는 알고 있는데, 선교에 대한 정의는 알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신하는 것은 기적입니다. 교회가 가장 중요한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모르고 헌신을 많이 하는데 그것은 기적이라고 봅니다. 자기는 복음에 헌신하는데 선교에는 헌신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44절 “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여기서 또 이르시되 즉 다시 말씀을 하면 우리는 마음으로 더 집중해야 할 부분입니다. 우리가 연애 할 때 너를 만나서 좋았고 너를 통해 성숙되었고, 너를 만나서 내가 행복했는데 그러나 당신을 더 이상 보기가 어렵습니다. 나중 그러나 이후가 중요합니다. 앞만 보고 판단을 하면 우리는 실패합니다. 뒷에 (1) 모세의 율법, (2) 선지자의 글, (3) 나를 가르켜 기록된 모든 것으로 우리에게 반드시 이루워 내야할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답이 45절 “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해석을 알게 하십니다. 우리는 구약성경은 성경 전체가 나를 위해 기록했다면 즉 내 중심으로 해석이 된다면 신약은 예수님을 위해 기록을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에 대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일입니다.
 
그 전도사님에게 교회는 헌신하지만 선교에 대한 헌신을 못하겠다는 의미에 대하여 먼저 교회가 무엇입니까?
원래 교회(Ekklesia)라는 개념은 추상적인 개념으로 "부르심을 받은 공동체"란 의미이다. 그런데 불러냈다는 말은 "소명"(klesis)이란 말이다. 그래서 실제로 헬라어에서 "소명"(klesis)이란 단어와 교회(Ekklesia)라는 말은 동의어인 것이다. 소명이란 것은 그 소명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교회가 오히려 하나님의 도구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가 내부 지향적이 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것이며, 예루살렘 교회가 아무리 아름다워도 내부지향적이 되는 것은 잘못이다. 그것은 교회가 하나님의 목표를 향해서 부름받은 집단이라는 개념에 대한 오해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교회론은 내부지향적인 교회를 말하지 않는다. 에베소서는 가만히 보면 세계선교를 여지없이 말한다. 창세로부터 감추인 하나님의 비밀이 마침내 드러나는데 그 비밀이 무엇인가? 오늘날 교회를 통해서 이방에게 그 비밀이 증거되게 하는 그 부르심의 목표가 무엇인가? 그 것은 선교이며 곧 교회의 사명인 것이다. 교회가 소명 집단이라면 어떤 사명을 위해 부르셨다는 것인데 그 사명이 무엇인가?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이 선교인 것이다. 그러기에 진정한 교회는 선교하는 교회이다. 그래서 교회는 선교함으로 존재한다고 "보쉬"(David J.Bosch)는 말한다.
 
이것을 뒤집어서 말하면 선교하지 않는 교회는 하나님이 의도하신 교회가 아니라는 것이다. 선교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교회를 교회답게 만드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주제입니다. 그래서 지역교회의 선교운동이 확산되고 의식적으로 선교를 시행해 가는 교회가 세워지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교회는 사역지가 아닙니다. 교회는 양육하는 곳 입니다. 그래서 세상으로 파송되어져야 합니다. 교회는 소명집단으로서 하나님께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 모여 파송받기위해 훈련하는 곳 이도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입니다. 교회안에서 우리는 소금창고가 되었어는 안됩니다. 즉 짠 창고가 되어 굳어 돌이 되어 버립니다. 한국교회가 이제는 믿음의 염도를 알아야 합니다. 나는 소금인가? 나의 변화를 알아야 합니다. 나의 소금의ㅡ 염도를 체크해야 합니다. 교회는 소명공동체입니다. 베드로가 사람을 낚는 어부로 바울이 이방인을 부름에 소명을 느낀 것 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우리자신을 헌신해야 합니다.
 
여러분 또 하나의 사람을 세워가는 복음의 강도를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와 같은 또 다른 사람을 세워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는지 우리는 건강한 교회는 사도적인 교회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모이는 교회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흩어지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사역하고 있는 일터, 학교, 공동체가 바로 흩어진 여러분이 그곳에서 교회를 세워가며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흩어진 여러분들이 그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고 사람을 흡입해야 합니다. 사도적인 교회 에베소서 1장 22~23절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만물의 충만함이니 세상은 그리스도 영광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한국교회를 바라볼 때 그리스도로 충만케 되어 회복이 일어나서 완성이 되어 질 때 교회로서 그 사명을 다 하게 될 것입니다.
 
지상교회(드림교회)미완성교회입니다. 전통적인 지상교회를 우리는 유형교회라고 합니다. 우리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교회가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무형교회라고 합니다. 하나의 교회 그리스도의 교회로 말씀과 하나가 되는 귀한 교회가 됩니다.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아직 지상교회는 미완성교회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께 돌아오는 자들이 모두 왔을 때 완성이 됩니다. 그렇게 될 때 선교가 완성이 됩니다. 교회헌신 하는 것이 바로 선교에 헌신하는 것입니다.
 
2) 교회의 복음에 헌신하지 선교하는 것은 아니다.
(1) 복음의 헌신은 무엇입니까?
복음에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복음이란? 내 중심에서는 기쁜 소식 일지 모릅니다.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이것이 내 중심에서 기쁜 일입니다. 온 세상을 위해 주님이 오신다는 소식 이것은 매우 귀한 것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편에서는 기쁨이 한 영혼이 예수를 믿고 돌아오는 것 자체가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죽어가는 영혼들이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것입니다. 44절 말씀을 반드시 이루어 진 것은 46~47절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이 말씀은 구약의 3줄로 요약을 하라면 바로 이 말씀입니다. 3가지로 축약되는데 (1)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죽음), (2)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부활), (3)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선교) 결론이 48절“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나타납니다. 즉 예수님의 죽음, 부활, 그리고 증인의 삶으로 나타납니다. 여러분 땅끝 까지 하나님의 일을 위해 우리를 동역자로 불렸으니 즉 하나님의 일에 여러분과 내가 참여를 하는 것 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에베소서 3장 6~7절 “ 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이 거룩한 일에 나를 불렸으니 너무나 감사 합니다.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은 내가 쓰임 받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는데 나를 불렸다는 것입니다.
 
(2) 복음은 우리죄를 위해 예수님이 죽으신 것 입니다. 그리고 부활하셨습니다. 이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것이 선교입니다. 이일에 내가 증인이 되는 것 입니다. 증인은 전 할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 입니다. 저는 선교사를 세울 때 엄격한 훈련을 거치게 합니다. 철저하게 훈련을 시켜도 현장에서 엉뚱하게 하는 사람이 잇습니다. 가치관이 문제입니다. 선교사를 청지기로서, 묵상가능한지, 기도로 세움을 받았는지 철저하게 점검을 하고 선교사로 내어 보냅니다. 이일을 30년간 780명을 내어 보냈습니다. 고신교단 전체가 680명이면 저도 많은 일을 했지요? 놀라지 않네요 처음에는 훈련만 잘 시키면 가능할줄 알았습니다. 성품(원단)이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의 성품은 모두 죄성이 있습니다. 남이 주도 하느냐? 자기가 주도 하느냐? 차이입니다.
 
(3) 메카니즘(이 사람의 장점이 살아나고 단점을 죽이는 것 입니다.) 언어, 사역을 기르는 디렉트가 필요하고 철저한 관리속에 현장에서 사역을 해야 합니다. 훈련을 시킬 때 10단계를 만들어 놓고 단계별로 체크 합니다. 속내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단계는 5~6단계, 하나님의 언어를 하는 사람을 10단계 5~6단계 정도가 되어야 정보를 수집하고 나눔을 돌볼 수 있는 단계가 안될까요? 우리나라 선교역사를 보면 처음 1884년이 땅에 복음이 처음 들어 왔습니다. 1909년 복음이 들어온지 25주년 기념식을 할 때 교회가 800개, 95%가 우리민족이 지은 교회입니다. 국민소득 32$ 교역자수 1300명 교역자 생활비를 우리손으로 주었습니다. 이것이 우리나라 초창기 교회입니다. 저도 교역자 시절 쌀 1말 성미와 1만원이 전부였습니다. 그래도 우리 조상들은 복음을 알았고 이정도의 부흥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선교사 사역비가 3500$이하는 없습니다. 선교사를 보내면 현지의 건물을 짓겠다고 하며, 사역을 위해 자동차가 필요하다고 하며, 컴퓨터, 사진기가 필요하다며, 아이의 교육을위해 교육비가 필요하며 국제학교를 보내야 한다고 하며, 언어훈련을 위해 한다고 하며 말합니다. 제대로 사람을 훈련을 시켜 내어 보내야지요 요한복음 1장 1~5절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말씀으로 은혜가 충만하여 여러분의 가정과 사역지에 충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보여 져야 합니다. 우리는 복음을 참으로 많이 전합니다. 올바르게 전하지 않으면 그것은 소음입니다. 복음의 가치성이 있어야 합니다. 능동적으로 해야 하고 복음을 맛보고 복음대로 살아야 합니다. 복음을 우리는 전하여야 하고 우리는 복음대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증인된 삶입니다. 증인은 들어내는 것 인데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들려지게 하는 것입니다.
 
Ⅲ. 결 론
 
선교는 예배자를 세우는 것 입니다. 잊어버린 보화를 찾는 것 입니다. 예배를 잊어버린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합당한 예배가 없다는 것 입니다. 예배자를 부른 것은 로마서 12장 “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합당한 예배는 천지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자기아들 예수로 말미암아 구속받은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 모든 열방이 주께 나오는 것 이것이 예배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 무서운 염병이 들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내만 잘 믿으면 된다는 오로지 자기 신앙만 존재 하는 것 입니다. 우리교회만 잘 믿으면 된다는식은 잘못된 신앙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만유의 주요, 온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모두가 합당하신 하나님앞에 나아가는 일이 선교입니다. 그것을 증거 하는자가 바로 증인입니다. 이 거룩한 일에 드림교호가 쓰여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초대합니다.
 
[기도]
1. 내가 이 놀라운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놀라운 구원을 또 다른사람에게 전하여 내가 쓰임받은 것 처럼 또 다른 사람도 하나님앞에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그 일에 내가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2. 세계 500만교회가 있습니다. 세계선교사가 40만명 입니다. 우리나라는 171개국 27205명의 선교사가 파송되어 잇습니다. 선교사를 위해 기도 해주십시오.
 
3. 선교가 들어 가지 않는 미 종족 24000 (23억) 한번도 복음을 듣지 못한 종족입니다 복음이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세계인구 73억 인구가 매일 8만명이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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