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글로벌리더 성광영성훈련 기도문

(2014. 4. 14 오후 7시 성광교회)

교감 강창술장로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영광 받으실 나의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고자 자기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무한한 사랑의 하나님! 영광과 찬양과 경배를 합당하게 받으실 나의 하나님! 머리 숙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성광고등학교 글로벌리더관(기숙사) 학생중심으로 제1회 성광영성교육활동(부흥회)를 미군군목이신 김문형목사(CH(LTC) Moon Kim AREA IV Garrison Chaplain)을 모시고 하나님께 예배 드릴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세우신 목사님에게 영권을 지켜주십시오.  

2004년 기숙사를 허락하셔서 수많은 인재를 길려 주시고 2014년 10월 25일 96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글로벌리더관을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땅을 위해 울 수 있는 귀한 인재육성을 위해 성광재단, 전교직원, 동문들, 수많은 지역교회와 연합하여 리더관을 세웠습니다.   

이곳에 있는 아이들이 영성훈련, 지성훈련, 체성훈련을 통하여 이 땅에 리더로 세우고 자 합니다. 다니엘이 포로였지만 하나님과 동행하며 항상 기도하며 자기의 뜻과 방향을 하나님중심으로 방향을 틀었을 때 포로였지만 그는 국무총리로서 그 일을 감당 하였는 줄 압니다. 고 한경직목사님께서 아버지가 왜 오산학교를 보낼려고 합니까? 항의 했을 때 오산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인재를 양성함으로 너는 반드시 그 학교에 입학하여 이 국가를 위해 큰 인물이 되거라! 그 말이 기억 납니다.   

우리성광은 이제 국가를 위해 울 수 있는 귀한 인재를 육성하려고 합니다. 예레미야가 무너져 가는 성벽을 보고 눈물을 흘린 것 처럼 이 땅을 위해 우는 성광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학교가 이 땅에 희망이 되고 젊음이들에게 소망이 되는 성광학교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학생들이 성경에 나오ㄴㄴ 인물처럼 되기를 원합니다. 다니엘이 비록 포로였지만 그 뜻을 품고 하나님께 나아갔으며,   

요셉이 비록 형제들에게 팔려 이방인나라에 종이 되었지만 하나님과 동행한 그는 그 나라를 구한 사람으로 종이였지만 국무총리가 된 것을 기억합니다. 정직한 삶, 하나님과 동행한 삶, 꿈을 꾼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라고 봅니다.   

성광고등학교는 1922년 중국선교사인 이대영목사님 기도의 열매입니다. 하나님께서 95년전에 설립자 아버지 이대영목사님을 중국 선교사로 보내면서 이 땅에 아픔을 회복시켜주신 나의 하나님 그 아들 이규원장로님에게 교육을 시키게 하셨고 이어 손자 이종진장로님을 통해 교회형상을 띈 학교상을 발표하시고 “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자! 라는 표어로 오늘날 이르기까지 수많은 학교가 있지만 성광학원을 통해 이 땅에 희망이 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학교를 통하여 우리학생들에게 꿈을 꿀 수 있는 아이로 세워주시고

우리학생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가질수 있게 해주시고 매 순간 주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이들로 세워 주십시오. 이 학교를 경영하시는 하나님 세워주신 이종진 이사장님,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학교경영을 이루게 해주시고 영적인 리더로 세워주신 김호식목사님에게 영권을을 지켜주십시오.   

나의 하나님 오늘 집회를 통하여 우리학생들이 결단케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혼구원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옆의 친구들을 배려하는 귀한 학생으로 세워 주시기를 원합니다. 함께 합숙하며 형제처럼 여기며 자기의 꿈을 위해 항상 나아가는 귀한 학생으로 세워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번 집회가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행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마칠 때 까지 지켜주십시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