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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2 14:47
[해외선교] 아제르바이잔에서 온 소식
 글쓴이 : 이혜경
조회 : 2,330  

“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7:9-10

 

이 세상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이 날마다 흉흉하기만 합니다. 언제 우리 주/님 오실지 알 수는 없지만 더욱이 그 날을 사모하게 됩니다. 그 날에 우리가 함께 섬겼던 아//리민족과 투르크멘 민족 그리고 모든 족속이 함께 할 것입니다.


이 소망이 마지막 시대를 끝까지 이기게 하리라 믿습니다. 이 길을 함께 가실 사랑하는 드림의 모든 식구들을 주/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시간이 참 빠르기만 합니다.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한 것이 마치 어제 같은데 벌써 한 해를 마무리 하게 됩니다. 이렇게 그의 나라를 꿈꾸다 보면 우리 주님 오시겠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모든 것이 그 분의 은혜였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많은 감사들이 있지만 그 중에도 몇 가지를 생각해본다면

첫째로…

우리들의 마음을 많이 아프게 했던 사랑하는 A/라즈(S/빈지 남편)가 돌아온 것입니다. 정말 그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안타까움으로 아뢰었을 때 아버지께서는 신실하게 아버지의 때에 그를 다시 ㅇ/배 자리로 보내주셨습니다. 아직도 많이 연약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시간을 구별하여 ㅇ/배 가운데 나오고 있으며 말씀을 조금씩 흡수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A/라즈가 마치 베드로와 같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 분의 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렇게 함께 소망함으로 아뢰어주세요 결국 우리 아버지께서 그 분의 때에 그렇게 인도하시고 세우시고 사용하시리라 믿습니다.

둘째로…

마라나타 모임을 팀으로 함께 섬기게 하신 것입니다.

0혼들에게 더 좋은 것을 주기 위해 저의 못남과 고집을 단번에 내려놓게 하시고 팀을 이루게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1년을 달려왔습니다. 저희들의 섬김의 영역이 많이 확대되었습니다. 새로운 0혼들을 섬기게 하셨고 그들에게 더 좋은 것들을 줄 수 있게 하셨습니다. 또 그들을 위해 더 헌신하게 하셨습니다. 정말 모든 것이 그 분의 은혜였습니다.

셋째로…

이곳 아바국 믿음의 소수 청년들이 아버지의 비전 앞에 헌신하며 나아오고 있습니다. 결국 그들이 이 땅의 운명을 책임지는 리더들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들을 마음껏 축복하고 싶습니다. 청년세대에 부흥이 일어나도록 간절히 아뢰어주세요

지난 주일에는 숨///트 지역에서 섬기는 영혼들을 한 자리에 초대해 성탄 연합 ㅇ/배를 드렸습니다.

현지 리더를 초대해 메시지를 듣기도 하였고 각 모임 별로 그 분의 탄생을 축하하는 작은 무대들도 가졌습니다.

아직 이곳은 종교의 자유가 없고(법으로는 자유가 있지만…) 감시가 심해  비밀리에 가정모임 형식으로 모일 수밖에 없지만 언젠가는 우리도 함께 모여 ㅇ/배 드리는 날을 소망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이곳 아바국은 유가하락 등으로 국가 경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는 달러가 또 급등해서 마나트(현지화페) 50% 평가절하 되었습니다. 시장의80% 이상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에 거의 모든 물가가 30-50% 이상 또 다시 급등하게 되면서 시장 자체가 죽어가고 있으며 급여삭감, 퇴출, 등으로 서민들은 나라가 망하게 되었다며 어디에도 소망을 두지 못하고 낙심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이로 인해 저희 매장 역시 최대 위기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3년을 그 분의 은혜로 유지하여 왔지만 어쩌면 이제는 영업을 중단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 분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구하고 있습니다. 함께 아뢰어주세요

 

이런 어려움의 시간들을 통해 2/슬람과 세속이 더 이상 그들의 소망이 될 수 없음을 깨닫고 주/님 앞으로 자복하며 나아오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럴 때 더욱 깨어서 복///식을 담대히 전하도록 우리들을 남겨두셨으리라 믿습니다. 저희들에게 날마다 전//의 문이 열릴 수 있도록 아뢰어주세요.

또 한 소망 없는 수많은 0/혼들이 주/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간절히 아뢰어주세요

 

올 한해도 저희와 함께 해주셨기에 저희들이 그 분의 나라 위해 전진하며 나아갈 수 있었음을 고백드립니다. 다가 오는 새해에는 아버지께서 부어주실 더 많은 은혜와 부/흥을 사모하며 나아갑니다.

사랑하는 드림회사 사장님과 당회, 해외파견부 그리고 모든 식구들께 우리 아버지의 은혜가 넘치게 부어지길 소망하며 두 손 모으겠습니다.

분명 우리들을 통해 그 분의 역사를 완성해가실 것이라 믿습니다///

함께 할 수 있음이 저희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을 전합니다   

///타를 오늘도 꿈꾸며 향,,,,송 가정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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