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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3 14:02
[해외선교] 필리핀선교소식-아가페교회
 글쓴이 : 아가페
조회 : 2,647  
살롬! 사랑하는 드림교회 식구여러분 다들 잘 계시죠! 이제 곧 구정이 되어갑니다.
 
 여기 필리핀은 거의 구정기분을 느끼지는 못합니다. 구정때에 주님의 은혜가 더욱 넘치세요!
여기도 매순간이 영적인 전쟁이 치열합니다. 내 자신의 마음과 교회안에서의 치열한 영적전쟁입니다.
 세상은 정말 주님오실 때가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서 전쟁과 재난의 소식들이 들립니다.
여기 필리핀의 민다나오의 무슬림들도 IS이슬람군대에 참여했답니다. 그들이 주는 돈을 받고 용병으로 참전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는 민다나오의 무슬림반군과 필리핀경찰들이 다시한번 전투를 해서 서로가 많이 죽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여기저기서 마귀의 마지막 발악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주님께서 곧 오시는 때가 가까워지는 지 마귀와 세상이 한국교회와 교회들을 공격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더욱 깨워 있을때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가 필요하고 주님께 겸손히 은혜를 구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이 결론이 되어서 살아 갈려고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마음속으로 십자가의 길을 가자 좁은길을 가자라고요 더욱 거룩하게 살고 싶습니다라고 고백하면서오늘도 주님의 은혜을 구하며 기도하며 몸부림을 치며 나아갑니다.
저희 아가페 필리핀교회는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2년전에 세운 개척가정교회라서 20여명밖에는 되지는 않지만 이제 마리아 자매를 찬양리더로 세우고 중국에서 온 칭형제, 사라자매, 로레인자매등이 주축이 되어서 예배를 위한 아가페 찬양대를 만들었습니다.
저희 교회에 에디형제가정이 주축이 되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가정교회를 렌트를 해서 1층은 교회로 쓰고 2충은 에디네 가정 5식구가 삽니다.
전에 있었던 알란네는 요즈음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은 역시 저하고의 관계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재정지원문제때문도 있습니다. 계속 가서 권유하고 다독거리고 있습니다. 목회가 참 쉽지는 않네요!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
저희 교회에 학생들이 계속 옵니다. 고등학생,초등학생등이 와서 예배를 함께 드립니다. 학생들은 왔다갔다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쉽지는 않지만 그중에 일꾼들을 세울 마음입니다. 깜보라는 나이가 18살인 이 친구는 가정형평상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아빠가 외국에 계신 로렌인등 이런 친구들도 다시한번 도와주고 주님의 제자를 만드는 사명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기도 부탁드려요!
제가 있는 필리핀의 서울대학인 UP대학근처에 크로서 나 리가서라는 동네에 세운 아가페 교회는 이제 미약하지만 조금씩 주님의 은혜로 자라고 있습니다.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영적인 전쟁이 심하네요! 특히 에디형제나 알란이나 제임스형제네가요! 다시한번 기도부탁드려요! 이곳은 안티폴로에 있는 저의 집에서 한 1시간 반이 걸리는 퀘숀지역입니다.
아직은 렌트를 해서 임대집에서 예배를 드리지만은 주님이 허락하시면은 좀 더 큰곳으로 이사를 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계속 기도해봅니다.
저희 집근처에 있는 안티폴로에 또 다른 교회를 개척하고 싶은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지역과 장소를 알아 보고 있습니다. 이곳에 칭형제를 머물게하고 교회를 개척해서 성장 시킬 마음을 주시네요!
중국에서 했던 스타일이지만은 우리아가페교회나름대로의 은사와 주님의 은총으로 교회를 개척하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미 시작되었지만 많은 기도와 후원이 필요합니다.
 
 중국에서 데리고 온 칭형제는 미국선교사님이 세우신 신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오전까지는 열심히 공부하고 금요일 오후에서 주일 오후까지 저희아가페교회에 전도사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찬양단과 교사로서 봉사할려고 합니다.
저에게 동역자가 생겨서 열마나 하나님께 감사하고 힘이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어제는 칭형제가 다니는 그 신학교에 가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왔습니다. 70여명이 되는 신학생들이 있고 대 여섯명이 외국인 학생들입니다. 중국, 베트남 네팔,미얀마, 일본등입니다. 전에 주일에 이 외국인 신학생친구들을 우리교회에 초대해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네팔에서온 지원이라는 친구는 이 신학교에서 1년동안 공부했는 데, 재정적인 문제로 다음학기에는 못온다고 해서 얼마나 아쉬운지 모릅니다. 이 친구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네요 오늘은 금요일인데 칭형제와 가족들을 데리고 비자문제 때문에 이민국에 갑니다. 외국인들은 비자문제가 쉽지는 않네요!
매주일 금요일은 칭형제와 기도하러 아가페교회에 갑니다. 그곳에서 함께 기도하고 에배드리며 현지인들과 자고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도 비자문제 때문에 이민국에 갔다가 저녁에 칭형제랑 함께 아가페 필리핀교회로 갈 계획입니다.
기도해주세요 갈수록 기도가 부족하고 기도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저희 교회는 다시 중국과 열방으로 선교하러 갈 것입니다. 이곳에서 중국사람들을 불러서 훈련시키고 다시 중국이나 인도, 열방으로 파송시킬 마음을 주셨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주님이 일하실것으로 믿습니다.
기도해주신 것을 감사하며 여기서도 모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기도제목은 너무나 많지만은 역시 제일은 성령충만 예수님의 마음과 거룩을 지키는 것입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
사랑하는 분들 보고싶은 분들, 고마운 목사님과 영적인 드림교회 가족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기서도 기도합니다. 파이팅!
필리핀 김범수, 송은영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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