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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선교사역 > 선교 게시판
 
작성일 : 14-11-18 13:22
[국내선교] [학원복음화] 2014년 성광고등학교 추수감사절 및 절기예배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2,503  
   2014_추수감사예배_순서지.hwp (294.5K) [0] DATE : 2014-11-18 13:22:32
   2014학년도_추수감사예배_및_반별찬양경연대회.hwp (127.5K) [0] DATE : 2014-11-18 13:22:32
   추수감사절현수막.hwp (17.5K) [0] DATE : 2014-11-18 13:22:32
   추수감사예배_및_반별찬양경연대회_준비사항.hwp (30.0K) [0] DATE : 2014-11-18 13:22:32
   2014년_성광고등학교_추수감사절_절기예배_기도문.hwp (29.5K) [1] DATE : 2014-11-18 19:30:22
믿음의 학교 하나님이 세우신 성광고등학교!
드림교회가 기도하며 후원하는 성광고등학교!
 
내일 추수감사절 절기예배를 드립니다. 성도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내일(19일) 추수감사절 절기예배 와 반별찬양경연대회를 합니다.
장소 범어교회에서 열리며 9시에 절기예배가 시작됩니다.

2014년 하나님께서 배푸신 은혜를 곰곰히 생각 해봅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귀한 은혜 열매를 함께 감사하며 영광 돌리는 귀한 날입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2014년을 돌아볼 수 있는 귀한시간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월 2014년 대학진학발표, 담임선택제, 2014년 섬길 신임교사발표, 교사동계수련회
2월 신입생 360명배정, 졸업식, 연찬회, 2014년 준비
3월 입학식, 학부모총회, 신입생수련회, 
4월 영재학급, 부활절예배 2학년 반별찬양경연대회, 중간고사
5월 어버이날행사, 스승의날행사,  
6월 6월평가원모의고사, 학업성취도평가
7월 기말시험, 여름방학식
8월 여름방학, 신현태교장선생님 퇴임, 
9월 박운용교장 21대취임, 9월평가원모의고사, 설립자추모예배, 수시지원
10월 개교기념식, 설립자성묘방문, 자기경영학교, 고3을 위한 산기도, 삼정관기숙사개관식, 
11월 수학능력시험, 한빛제, 추수감사절및 1학년 반별찬양경연대회

너무나 귀한 행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귀한 사역을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내일 추수감사절을 통해 베푸신은혜을  기억하기를 기도합니다.
내일 순서지와 현수막, PPT자료를 참조해주세요

[ 미국 교회와 한국교회의 추수감사절 유래]
지금부터 370여년전 즉 1,620년의 일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종교 개혁자 위클리프(Wycliffe)의 영향을 받은 청교도(Puritans)들은 형식종교인 영국국교의 박해를 만나 신앙의 자유를 얻기 위해 그 나라를 떠났습니다.
처음에 도착한 곳은 네덜란드였습니다. 
 
그러나 그 나라에서도 마음껏 자유로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자는 이들을 용납하지 아니하고 탄압하는 기세가 있었기 때문에 다시 자유를 찾아 배를 탔습니다. 1620년 9월 6일 그들은 처음 한 해 먹을 양식을 싣고 메이 플라워호(May-flower)에 몸을 실었습니다. 배에 오른 사람은 승객이 남자 78명, 여자 24명으로 총 102명, 승무원은 25에서 30명이었습니다. 메이플라워호의 제원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무게가 180톤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의 상선의 전형적인 크기로 길이 27.4 ~ 33.5m, 폭 약 7.6m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그들은 이 배를 타고 그해 11월 19일 63일간의 죽음의 항해를 마치고 구사일생으로 도착한 땅이 지금의 미국 플리머스(Plymouth)였습니다. 그들은 감격하여 한 발은 배에 싣고, 한 발은 육지를 딛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상륙하여 산림을 채벌하여 먼저 통나무교회를 짓고, 그 다음 학교를 짓고 마지막으로 자신들의 집을 세우니 크리스마스였습니다. 아무런 준비가 없었기 때문에 추운 겨울을 지나는 사이에 먹을 것과 입을 것이 모자라 병이 들어 그들 반수가 죽어 갔습니다. 그러나 원망없이 청렴하게 하나님을 믿는 생활을 통하여 토인들과도 가까이 지나게 되었고, 청교도라 부름을 받게 되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습니다. 그들은 원주민의 도움을 받아 토지를 개간하여 옥수수,원두,밀,보리씨... 등을 파종했습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었습니다. 예상 외의 많은 수확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기쁨에 넘친 그들은 처음 추수한 오곡백화 곡식을 앞에 놓고 하나님께 추수의 감사를 드리지 아니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협력해 준 근처의 토인들을 청하여 칠면조를 잡고 옥수수와 밀가루 빵과 원두로 케키를 만들어 성찬으로 식탁을 나누며 하나님께 찬송과 기도를 드렸던 것입니다. 이때가 11월이었습니다. 그들은 그후 해마다 점점 풍성해지는 오곡백화를 거둘 때마다 추수감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곤 했습니다. 그리고 1864년 미국에서는 링컨 대통령의 제의로 이 아름다운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여 11월 넷째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하여 지키게 하니 오늘에 이른 것입니다. 감사일은 각 나라의 형편에 따라 일정하지 않으나, 대개 11월 중에 지키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교회가 추수 감사절을 교회의 절기로 지키게 된 것은 1904년부터입니다.  처음에는 장로교 단독으로 11월 10일을 추수 감사절로 기념하던 것이, 1914년 교파 선교부의 회의 결과에 따라 미국 선교사가 조선에 입국한 것을 기념하는 뜻에서 11월 셋째주 수요일로 변경되어 지켜지게 되었습니다. 이 날은 한국 최초의 선교사 알렌(Allen)의사가 인천에 상륙한 날입니다. 그 후에 추수 감사절은 그 요일이 수요일에서 일요일로 바뀌어 11월 셋째주 일요일을 추수 감사절로 지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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