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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선교사역 > 선교 게시판
 
작성일 : 14-08-22 14:16
[해외선교] 캄보디아 김진완 8월 선교편지
 글쓴이 : 이방의…
조회 : 2,335  
사랑하는 드림교회 성도님~
안녕하셨는지요~
저희도 잘 있습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과 전세계적으로 사고와 참사. 아픔과 슬픔, 낙망과 좌절의 기사거리가 가득한 요즘 저에게 주님은 주님과 함께 죽고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새삼 깨닫게 하십니다. 머리로만 알던 이 말씀이 어떻게 받아들여져야 하는지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성으로 알아도 또한 감성으로 알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주님과 함께 죽었다는 것은 주님이 당한 멸시, 비난, 부정됨, 저주받음으로 매질당함, 자존심상함을 당하심을 경험할 때 조금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누군가 저를 비난하거나 모욕, 멸시, 섭섭하게 하면 제 감정이 감당이 안되고 화살이 되어 나가곤 했는데 주님처럼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또한 우리가 주님과 함께 살아나기 위해선 이 과정을 통과할 때까지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교회와 선교지, 개인이 주님의 부활의 영광으로 가득한 삶을 살려면 주님과 함께 이성과 감성적으로 모두 죽는 시간이 있어야만 하며 그 후에 부활의 영광을 나타낼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은혜가 저와 동역자님 모두에게 계속 일어나며 나아가 나라와 민족과 열방에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일어나길 소원합니다.
 
사역이야기
ST예배자훈련센타사역 자립을 위해...
1년 8개월을 키운 깐냐선생이 이제 센터를 다 맡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선교는 자립이 가장 관건인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공장에 다니는 자매를 음악능력 테스트를 하고 어느 정도 재능이 있어서 피아노 바이엘부터 시작했는데 이제는 반주와 기타, 드럼, 베이스까지 연주하고 가르치는 능력자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기본 사례비에다가 학생 레슨비(6-8불)도 본인 것으로 주니 더 열심히 배우고 가르치는 지를 보면서 제가 꿈꾸던 자립선교의 가능성을 더 확실하게 보게 됩니다.
그동안 같이 해온 사무엘선생은 기타 연주가 실력자인데 함께 사례비를 주다가 7월부터는 아예 사례비를 주지않고 학생들의 레슨비(10-15불)로 살아가고 있는데 주일날을 현지 교회를 열심히 섬기고 주중에는 우리 센타와 다른 곳에서 악기 지도하면서 자립 악기 선생으로 하나의 직업을 삼아 나아가게 되어 이 또안 자립선교의 가능성을 더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이제 이 예배자 훈련 센터는 베트남에서 온 김용준, 윤나리 선교사님의 사역으로 지금부터 2년동안 맡기기로 했습니다. 이들도 자비량 선교를 꿈꾸고 있어 2년 동안 저희 센타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인도해주셨습니다. 이분들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깐냐, 사무엘선생은 캄보디아학생 대상으로 사역하게 되었으니 모두가 완전 자립(렌트비, 사례비, 운영비)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신학교 사역
그동안 해오던 신학교 교회음악 사역은 김승호 장로님(영남대 작곡과 교수 정년퇴임)이 1년을 맡으셔서 해나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역의 방향이 수정될 것 같아 계속 할 수가 없기에 주님께서 장로님을 보내주셨나 봅니다. 신학기(9월)부터는 1인 1악기를 다 배우도록 되어 있어 무엇보다도 많은 동역자가 필요한 상황이니 함께할 동역자가 많아지도록 지속적인 기도 부탁드립니다.
 
교회사역
뜨러빼앙써뽀아마을이라고 알고있던 시골 처소교회가 이번에 정확히 알아보니 빼앙뽀아마을이라고 해서 이제 빼앙뽀아 처소교회라고 이름을 변경합니다.
매주일 70명 정도의 어린이들이 모이는데 모여서 찬양하고 성경암송하고 암송한 구절을 통한 설교와 다음주 새로운 구절 암송으로 아이들에게 말씀의 빛을 비추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예배자들을 세우면 말씀의 빛, 영광의 빛을 비추실 것이니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이들이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날이 속히 오도록 기도해주세요. 아이들이 암송을 하면서 선물도 받으니 무척 좋은가 봅니다. 지금은 창세기 1장을 하고 있는데 현재 해달별을 만드신 하나님까지 암송했습니다. 다음 주는 바다물고기와 하늘 나는 새를 암송하게 될 것 입니다.
이 마을에 전도축제로 구미강동교회 밀알청년회 10명과 함께 각가정을 심방하며 선물을 돌렸는데 80 가구에 선물을 전해드렸습니다. 그리곤 또 전도를 위한 한글학교를 열었는데 60명 정도로 예상하고 시작했는데 100명이 넘게 참석하여 4그룹으로 나누어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찬양, 스킷드라마, 분반 한글공부, 색칠공부와 미니 체육대회, 달란트 잔치를 하였습니다.
달란트잔치는 3일 참석한 친구들은 달란트 3장, 달란트가 없는 어른들은 현금(150원)으로 한국에서 가져온 멋진 헌옷을 사는 등 다들 기뻐하였고 수입은 장소를 빌려준 분께 드렸더니 눈물을 흘리며 감격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은 반에서 잘한 친구들만 8명씩 뽑아서 총 32명과 선생님 9명과 함께 수영장을 가서 신나게 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예수님 영접시간을 가졌는데, 캄보디아의 혼합주의 종교 특징상 가능한 주일 말씀을 통해 좀더 성장할 때를 기다리는 중이었지만 신앙의 도전을 주고 영접시간을 가졌습니다. 반쪽 믿음이 아닌 건강한 복음, 예수를 믿어도 어려움과 환난 힘든 시간이 있을수 있고 주님이 도와 주시기에 잘 이겨나갈 수 있다는 것과 또 예수님을 믿으면 다른 우상을 섬길 수 없다고 말해주면서 사원에는 따라가도 절은 하면 안된다고 도전하고 믿을 사람 손을 들라고 했더니 참석자 2/3가 손을 들어서 함께 영접기도를 했습니다.
8월 10일 주일은 중국 제사날로 절에 가는 날이였는데 아이들이 40명 이상이 예배 참석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주님께서 앞으로 이 마을에 하실 일들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또 다른 마을의 이름은 끌랑 돔인데 이 마을은 빼앙뽀아 마을보다는 좀더 부유해 보입니다. 아이들과 어른들도 깨끗해 보이는데 이 마을에서 30-40명 정도 어린이들이 참석했는데 한번도 주일학교 와본적이 없었는데 함께 참석해서 예수님 사랑 내맘에, 찬양하고 딥다운 인 마이하트, 돈으로도 못가요 하나님나라, 호산나를 같이 찬양하고, 그룹으로 흩어져 한글공부하고, 미니 체육대회를 하고, 스킷드라마를 통해 하나님 메시지 듣고 영접기도까지 했으며 함께 수영장도 갔습니다.
두 마을 사이에 500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데 두 마을 중간에 언어, 음악 센타 및 교회당이 세워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그 날이 속히 오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한글학교사역
이 친구들 중심으로 8월 19일부터 주중 4일간 10주 과정 한글학교를 시작합니다.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등록비 300원 책값 포함 2불(2천원)을 받습니다. 이것을 위한 탁자 의자(300불)가 필요한데 주님께서 벌써 이모양 저모양으로 채워주고 계시네요~ 그런데 이 동네까지 가는데 왕복 2시간, 가르치는데 2시간 총 하루에 4시간이 필요한데 현재 제 차량이 심히 노후되서(21년된 차량) 힘이 좀 들어 다니면서 에너지를 다 소모하여 정작 가르칠 때는 힘이드니 10년된 중고차(9천불/9백만원) 정도로 주님께서 바꿔주시길 기도해 봅니다.
 
한인선교회 음악분과사역
한인 선교사들인 1000명이 다 되어가서 한인선교사님들의 자립선교를 위한 여러 분과가 세워졌는데 그 중에서 음악분과를 제가 맡게 되었습니다. 이 분과를 통해 캄보디아 교회음악의 활성화와 예배인도자, 예배사역의 부흥을 위해 나아가고 있는데 전반기 사역으론 영성수련회에서 찬송가학(김승호선교사), 캄보디아 음악용어(홍선교사)와 선교사자녀 작곡발표회(김승호선교사)를 하였습니다.
후반기 사역으로 9월 22-25일에 캄보디아 교회 청소년과 청년들 100명(1인당 5불) 선발 예배세미나및 교회음악 강습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역은 예배세미나, 음악이론, 악기지도, 2시간 집회로 4일 동안 진행될 것이며, 고무적인 것은 선교사들이 이들을 위한 점심식사를 몸소 섬기기로 했습니다. 이 사역이 잘 진행되어 캄보디아 교회음악과 예배의 부흥이 일어나는데 불쏘시게 역할을 할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가정이야기
경기도 평택시에 이사하여 거주중인 아내와 모세, 은세, 예나는 아빠가 없어도 밝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평택으로 가서 초기에 큰아들 모세(중1)에게 고난이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하교하다가 자전거에 발이 끼면서 넘어져 얼굴이 바닥에 부딪히면서 앞니 하나가 뽑혀 피가 많이 났고 발목부상도 입었습니다. 아내가 놀라 달려나와 빠진 치아를 들고 모세를 부축해 병원에 가서 빠진 치아를 다시 심긴 했으나 신경이 죽어 20살이 넘으면 임플란트를 하던지 덮어 씌워야 한다 합니다. 3개월에 한번씩 검사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6월 공립학교에 가자마자 반친구에 의한 폭력에 두주정도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아내와 선생님이 개입을 하여 지금은 잘 마무리가 되었고 학교생활도 정상적으로 하다가 방학이 되었지만 모세의 입장에서는 힘든 일이 겹쳐서 생기는 바람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합니다. 저는 선교지에서 늘 작고 큰 고난 속에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멀리서 마음이 짠하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 넘칩니다.
은세는 활기가 넘쳐서 바이올린, 피아노, 합기도를 배우며 씩씩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막내 예나는 이제 28개월이 지났고 어린이집도 열심히 다니면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성격이 외향적이라서 얼마나 밖에 나가는 것을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아마 아빠를 닮았나봅니다.
아내는 아이들 엄마로서 학교공부를 가르치며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모세가 치료해야 하는 2년동안 그냥 있을 수 없다하여 이번에 방통대 영어영문학과에 3학년으로 편입해서 9월부터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2년 공부 잘하고 졸업하여 영어 전공자로 주님나라 확장에 귀하게 쓰임 받도록 지혜 주시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는 캄보디아에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이 없어서 많이 허전하지만 주님의 은혜와 사랑, 주변의 관심과 사랑으로 잘지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구미강동교회 밀알청년회 선교팀이 다녀간 뒤 몸살과 급성 장염이 생겼는데 선교팀의 기도와 아내의 지침, 주변의 도움으로 빨리 회복되었습니다. 벌써 54세의 나이지만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계속 기도부탁 드립니다.
 
하계 단기팀 이야기
이번에 4년 걸쳐 4번째 온 이번 구미강동교회 밀알청년회 선교팀은 좀 특별했습니다. 그전에 온 선교팀은 선교지의 여러교회를 위한 연합수련회 형(초등부, 중등부 수련회, 신약 성경통독및 수련회, 예수님 일대기 통독및 수련회)로 해왔습니다. 올해도 구미강동교회 청년부에서 온다고 하길래 이전과 같이 연합수련회를 할 수도 있었지만 그것 보다는 한 마을과 교회를 집중적으로 그리고 계속적으로 섬길 수 있는 사역을 하고 싶다고 해서 올해부터 사역해 왔던 빼앙뽀아 처소교회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캄보디아에 일어나는 선교사역을 볼 때 연합수련회사역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해왔고, 그 마음은 변함이 없지만 다른 선교사님들과 사역자를 많이 고와왔는데 제가 전도하고 양육하는 아이들과 수련회를 하니 기쁨이 두 배가 되는듯 합니다.
무엇보다도 청년들이 참가자 학생들의 이름을 미리 다 외우려고 시도하였고, 참석인원을 효과적으로 돌보기 위해 4반을 나누면서 두 명의 선생님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돌보고 세워나가는데 선교사역이 끝나도 계속 그 아이들을 기억하고 기도하고 보살피고 있는 것을 보니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또 다른 한 팀 대봉제일교회 청년들이 왔는데 그 인솔자가 예전 은혜로교회 청년부의 유현규 청년이 강도사가 되어 와서 뿌듯하고 기쁜, 그리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시간들 이었습니다. 그들은 총 10명으로 베트남 사역을 하러 왔다가 시간을 내어 탐방으로 저희 선교지를 방문했는데 베트남에서 버스로 7시간 달려와서 타고 와서 예배자 센터에서 캄보디아학생들을 만나서 교제하고 찬양하고 준비해온 워십을 보여주고 답례로 학생들이 찬양하고 같이 식사를 하고 그날 저녁에 시엠립으로 이동하여 하루만에 또 프놈펜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 일정이 힘들텐데 젊은 친구들이라서 그런지 생생해 보였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고 빼앙뽀아 마을로 가서 아이들과 어른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는데 5-60명의 아이들을 만나 함께 찬양하고 준비해온 워십, 스킷드라마 의자, 그리고 페이스페인팅, 메니큐어 페인팅, 팔찌를 나누어 주는 사역을 하였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얼마나 즐거워했는지 모릅니다.
특별히 청년들이 사역하기 위해 가져온 메니큐어를 달라고 어른들이 난리였습니다. 한국 물건이 이쁘다고 말입니다. 아이들이 많고 사역할 시간이 부족하여 다 해주지 못하고 그냥 돌아서는데 청년들이 너무 아쉬워해서 구미강동교회 청년들은 이곳에 일주일 머물면서 사역한다고 말해주었더니 내년에는 정말 잘 준비하고 와서 사역다운 사역하겠다고 해서 선교지가 우리 한국교회 부흥과 회복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보게 됩니다.
수영로교회 캄보디아 라오스 중보기도팀과 41교구 방문이 프놈펜이 있었는데 수영로교회 파송및 협력 선교사들을 초청해서 맛있는 호텔 뷔페와 선물, 헌금까지 받았는데 주님이 주신 복과 은혜, 사랑을 아낌없이 나누는 것을 보면서 캄보디아교회와 우리 사역지에도 속히 성장하여서 이런 섬김을 하게 되는 그날이 꼭 오게 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기도제목
1. 영육 강건과 가정 구성원들의 성령충만 위해 :
저에게 주어진 모든 사역을 잘 감당할수 있도록,
모세,은세의 학교 적응과 학업에 지혜 주시기를
2. 시골 교회의 복음 심기와 말씀으로 믿음이 성장하기를... 주일학교 아이들이 믿음으로 자라나길
3. 사역자들의 영적성숙과 열정을 위해 : 깐냐와 사무엘
4. 차량을 바꿀수 있도록
5. 음악센터 새로 사역하시는 두 선교사님을 위해 : 두분이 꿈꾸던 사역인데 언어와 음악재능 부분에서 모두 감당할 수 있도록
6. 늘 주님의 뜻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순종하는 주의 종이 되도록...
7. 두 마을 중간에 센타및 교회당이 세워지도록
 
후원교회
구미강동교회, 수영로교회, 드림교회, 은혜로교회, 진해남부교회, 산정현교회, 장전교회, 기장로교회, 구미강동교회 청년부, 환희교회
 
후원자
정상원, 박경득, 임여옥, 윤재육, 윤현숙, 차지현, 장영자, 권미숙, 아삽김경화, 권신근. 이원만, 이종희, 양숙자, 염경연
특별후원
김철, 김수선, 윤재육, 이기란, 구미강동 1여전도회, 엄옥희, 이영숙, 권영미, 이선영, 수영로41교구, 김재형, 박현일, 정유선, 구미강동청선교팀, 대봉제일교회선교팀
 
**감사합니다
* 단기팀으로 수고해 주신 두 교회 청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아내와 아이들이 한국에 정착하는데 도와주신 박경득집사님, 임여옥집사님, 안정규 강도사님 부부, 강경화 목사님 부부께 감사들 드립니다.
* 문서를 담당하셨던 이경희 집사님이 개인 사정으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수고해 주셔서 저희가 신경 쓰지 않고 사역할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수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삶에도 주님이 늘 함께 하시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앞으로는 정은주 선교사가 맡아서 할 예정입니다.
한국연락처 : 010-3707-6767,
현지 : 070-8232-0128/001-855-12-546-224
이멜 : ahtp524@hanmail.net 김진완 선교사
jesusch@hanmail.net 정은주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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