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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2 22:58
[해외선교] 메리크리스마스-필리핀의 더운 성탄절에 더 뜨거운 주님의 사랑으로 여러분들에게 성탄인사드립니다.
 글쓴이 : 아가페
조회 : 2,144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New year!
 인생의 고난중에서 묵묵히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가시는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
기쁜 성탄절의 소식을 이곳 필리핀에서 잠깐 전합니다. 
 
 아마 중동과 필리핀은 4계절 더운 , 아니 뜨거운 성탄절을 보내는 나라일 것입니다.
대구와 한국은 매우 춥다고  듣고 있습니다. 참 수고가 많습니다.나의 사랑하는 분들의 인생의 수고가 느껴집니다.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신 그분의 강림인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그분의 사랑을 묵상하며 더욱 새겨봅니다.
 
특별히 대구에서 혼자 계신 어머니와 인생의 길에서 많이 힘들어하고 외로워하시는 친척들과
많은 분들과 영적인 가족들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또 특별히 주님께서 죽기위해 태어나신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을 생각해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정확한 목적!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인 그분의 태어나심, 
도성인신, 인카네이션! 어메이징 그레이스!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죄를 사하기 위해, 사랑하고 성령을 주시기 위해, ,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오신 하나님의나라를 완성하기 위하여 오신 주님의 강림과 그분의 목적과 사랑을 다시한번 새겨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윤동주 시인의 시처럼!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하며 고백하는 윤시인처럼
 
 정말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을 구원하고 회복하고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기 위하여 죽음과 고난의 길을 가신 그분의 탄생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십자가의 길을 가시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나시고 사명을 감당하시는 주님의 짝사랑을 다시한번 새겨봅니다.
 
 저도 주님의 길을  가려는 부족한 주님의 사람중에 한사람으로 주님의 종으로 친구로 신부로 오늘도 주님이 태어나신 목적, 제가 태어난 목적, 주님이 죽으시는 목적과 사명, 저의 사명을 다시한번 되새기면서 나아갑니다.
 주님의 위대한 짝사랑! 아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저 같은 벌레만도 못한 부족한 인간에게 오셔서 저를 용서 하시고 구원하시고 가장 큰 선물인 성령을 주셔서 당신의 종과 사람이 되게 하신것을 감사드립니다. 마침내 당신이 다 하셨습니다. 이 죄인을 모든 죄인을 당신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위대한 그리스도의 신부로 만드신것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감격의 눈물과 찬양을 드립니다. 얼마전에 주님께서 저의 눈에 눈물이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주님! 참 감사합니다. 당신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느끼고 회복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더욱 주님을 바라보고 나아가겠습니다라고 오늘도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정말 사랑합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저는 죄인입니다."라고 오늘도 고백하며 기도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주님의 사랑이 여러분들에게 여러분들의 가정에 더욱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돈이 없더라도 집이, 권력이 명예가 큰 교회가 없더라도 사람들이 없다할지라도 사람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늘 욕을 먹고 판단을 당한다 할지라도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나의 죄를 용서하시려고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시고 나의 마음에 오시고 나의 마음에 영원한 사랑으로 오신 그 사랑을 오늘도 표현합니다. 기도로 찬양으로 봉사로 삶으로 표현합니다.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아셨네!
그 복된 소식, 나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고 당신의 아들되게 하신 그 사랑과 성령님의 임재에 다시한번 감격합니다. 이 감격이 여러분과 우리에게 영원토록 있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복음의 능력, 영광, 완성! 그분의 사랑에 겨워 나의 사명을 그분이 오실 때까지, 내가 주님께 갈때까지 끝까지 충성하겠노라고 오늘도 조용히 다짐하고 기도합니다.당신의 위대한 사랑을 전하겠습니다.땅끝까지!죽을 때까지! 주님오실 그 날까지 주님의 원수들을 죄인들을 사랑하고 기도하고 섬겨서 주님의 아들로 신부로 만들겠습니다.
 
뜨거운 주님의 사랑, 아가페의 사랑, 성령충만이 오늘도 항상 나와 여러분들에게 있기를 소원하고 기도합니다.
어떠한 핍박에도 유혹과 비난과 욕과 왕따와 칭찬과 고난과 고통과 죽음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과 아가페를 주세요! 성령님! 도와 주세요, 사랑합니다. 불쌍히 여겨주세요! 기도합니다.끝까지 주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며 주님의 길을 가게 해주세요! 주님처럼 죽기위해 사명을 감당하고 하나님나라를 완성하기 위해 오신 그분의 사랑과 사명자의 길을 가는 것 처럼 끝까지 가게 해주세요! 주님의 길 십자가의 길을 끝까지 갈 수 있도록 순종하도록 주님의 사랑과 은총을 부어주세요! 나의  영혼을 지켜주세요! 오늘도 기도하고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곳에 우리가 있고 원하시는 곳에 저희들이 가게 해 주세요! 순종할 힘과 능력을 주세요! 오늘도 겸손하게 기도하며 이곳에서  조용히 뜨겁게 살아갑니다.
사람을 두려워하거나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며 의지하며 두려워하게 도와 주세요!
십자가의 길을 가시려고 죽으시려고 태어나신 주님의 성탄절을 다시한번 묵상하며 나아갑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도성인신, 인카네이션! 그분의 위대한 도전과 사랑과 열정을 또다시묵상합니다.할렐루야!
조금이라도 이런 하나님의  열정과 사랑과 은총을 맛보기를 원하고 간구해봅니다.
1영혼 구하시려고, 온 인류와 어그러진 우주를 회복시키려고  오신 그 위대한 주님의 사랑과 열정과 안타까움을 생각하고 기도해 봅니다. 나와 여러분 들을 위하여!지금 이순간에도 오신 사랑의 하나님! 당신을 찬양하며 감격하며 살아가고 오늘도 묵묵히 당신의 길을 향해 나아갑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경배합니다.영원토록, 죽을때까지 지금 이 순간 죽도록,끝까지, 호흡이 끝날때까지 찬양하며 감사하합니다.
당신을 사랑한다고 정말 사랑한다고 혼자서라도 부르짖으며 올해의 성탄절과 마지막 계절과 내년을 준비하며 나아갑니다. 이 고백이 끝까지 갈 수 있도록 주님의 은총과 긍휼을 구합니다. 주여!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저의 믿음과 사랑을 지켜주시고 끝까지 충성하게 도와 주세요! 이미 내 마음안에 임마누엘로 성령으로 아가페로 계신 성탄절의 하나님!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며 기뻐하며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사랑하는 드림교회 가족들에게 다시한번 주님의 성탄절에 인사하며 기도를 안부를 전합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 너무나 감사하고 저희도 두손을 모우며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김범수, 송은영선교사 성탄절 소식과 기도를
필리핀 안티폴로에서 22일밤에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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