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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18 11:51
[해외선교] 필리핀소식-하나님 나라
 글쓴이 : 아가페
조회 : 1,926  
 살롬! 주님 안에서 항상 평안과 기쁨과 사랑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드림교회가족 여러분들 잘 계시죠!
저희는 주님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평안합니다.
 
해외에서 한국교회와 한국에 대해서 더욱 기도하게 됩니다.
가끔씩 한국과 한국교회의 소식을 듣고 다시 한번 두 손을 모을 때가 많습니다.
저희들은 2달 전부터 필리핀 이곳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저는 필리핀 국립대학인 UP라는 곳에서 계속 사역을 합니다. 그곳에서 미션하우스를 하나 구해서 작은 개척교회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UP대학교 후문 쪽에 미션 홈을 빌려서 교회용으로 사용합니다. 이곳에 가능하면은 계속 교회개척을 하고 싶네요!
저는 이곳에서 알란형제와 마델 자매와 함께 예배를 드리고 성경공부를 합니다.
그들은 매주일 오후4시에 이 미션홈에 와서 예배와 성경공부를 하고 갑니다.
목요일 오후 8시에는 그들의 집에서 성경공부와 예배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드림컴퓨터라는 조금만한 한국회사는 이제 필리핀사람의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그곳의 사장인 신집사가 한국에 신학공부와 새로운 시작을 할려고 한국으로 이미 2주전에 나갔습니다. 그곳에서 직장을 구하고 신학까지도 공부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와 신집사의 도움으로 이 드림컴퓨터 회사에서 함께 예배와 성경공부를 함께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곳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곳에 있는 직원들인 마일라 자매 놈형제, 단테형제는 여전히 계속 목요일에 함께 예배와 성경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봉형제는 그곳을 떠났습니다.
새로운 사장이 된 필리핀인 자매인 트윙클 자매는 전에 한국선교사님이 훈련시킨 자매였습니다. 남편은 한국형제이고 이 자매의 허락 하에 계속 드림컴퓨터 회사에서의 예배와 성경부는 하고 있습니다. 다 하나님은혜입니다.
이 위에 그림에 있는 두 소년은 UP대학생인 제니퍼 자매의 두 아들입니다. 그녀는 싱글맘인데 이 아이들의 남편은 역시 UP대학생이었다가 함께 동거를 해서 이 아이들이 태어났답니다. 그녀의 남편은 일찍 죽었습니다. 이 UP대학교는 필리핀의 최고 명문대학입니다. 한국 같으면은 한국의 서울대입니다. 이들은 머리가 영리하고 매우 개인적입니다. 하지만은 서구적인 가치관이 있고 성적으로 문란하고 개방적인 것 같습니다. 이 자매는 아이들을 돌보지 못하고 그녀의 부모들이 대신 돌보와 줍니다. 이 아이들은 자기 엄마를 무척 미워하네요! 그녀의 부탁으로 가끔씩 아이들에게 성경공부와 케어를 합니다.
이 제니퍼 자매는 지금은 UP대학원을 졸업할려고 논문을 준비합니다.
저는 그녀를 거의1년 6개월동안 지켜 보고 기도해 왔습니다. 상처가 너무나 많은 자매라서 성경말씀이 잘 들어가지가 않습니다. 이 자매가 1년 6개월전에 처음으로 UP 미션하우스에 와서 성경공부를 한 자매입니다. 얼마전에는 그녀를 좀 혼내기까지 했습니다. 정신차리고 회개할라고요! 아이들을 잘 돌보와 주라고요! 진정 아이들이 필요한 것은 엄마의 사랑입니다.
아빠가 일찍 죽어서 아빠를 그리워하는 아이들은 제니퍼의 사랑과 관심이 너무나 필요한데, 다른 곳에 특히 돈에 노예가 되어있는 모습에 제 마음이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계속 기도와 관심을 줄려고 하는 데 저도 조금은 지치는 군요! 가끔식은 이 자매를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이 자매는 필리핀 UP대학생의 대표적인 모델같습니다. 똑똑하지만 개인적이고 돈이나 성공이 우상이 되어버린 모습들! 자신들인 필리핀 최고의 대학을 다닌다는 자부심이 있지만 미래가 불완전한 모습들과 성공과 명예와 돈과 자신의 출세와 행복만인 목표가 되어버리고 자신이 우상이 되어버린 모습들 , 크게 한국의 대학생들 다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정말 필요합니다. 기도로 오늘도 나아갑니다.
주님이 얼마 전에는 이 자매의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스스로 눈물을 흘리게 하시더라고요!
자신을 조금은 돌아보게 된것 같기도 하고요! 모두 주님이 하십니다. 또한 하실것입니다. 사람을 바꾸어 놓는 것은 주님의 주권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십자가의 도구가 되어 희생과 섬김과 기도를 봉사하기를 주님은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지칩니다.
이 자매는 제가 보기에는 훌륭한 선교사감입니다. 그년에게 필요한 것은 가치의 전환과 헌신과 말씀과 기도를 더욱 무장하여야 됩니다. 성령충만과 경건한 생활로 무장되기를 기도합니다.
자신의 목표는 항상 마닐라 시장이라고 했습니다. 출세가 자신의 목표가 되고 돈이 우상이 되어버린 이 필리핀 대학생들을 보면서 안타깝지만 주님이 일하시면은 한번에 또한 조금씩 이들의 가치관을 바꾸어놓으실 것입니다.
주님이 그리스도가 얼마나 귀하고 가치가 있고 한번 자신의 인생을 주님을 위해 죽을 수 있는 가치, 이 가치를 언젠가는 그들에게 주실 것입니다. 주님이 하실 것으로 믿고 오늘도 기도와 씨앗을 뿌리러 나갑니다.
오늘도 이글을 쓰고 찌프니를 타고 UP대학교로 갈 것입니다. 그리고 퀘숀의 바타산이라는 곳에 있는 영혼들 엔젤리카, 멜빈, 데이브, 한국선교사님이 운영하시는 필리핀 순복음신학교를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벌러 다니는 모습과 생계와 자신의 욕심 때문에 직장을 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특히 데니브는 돈때문에 외국으로 갈려고 합니다. 이들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또한 저역시 이들을 계속 제자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이들의 가치관을 주님께서는 바꾸어 놓을 실 것입니다. 비록 그들은 하루 먹는 것도 걱정하는 환경이긴 하지만은 주님이 하나님나라를 위해 이 귀한 젊은이들을 주님께 헌신 시킬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계속 섬길 것입니다.
저하고 함께 성경공부를 하는 아이비자매가 이번에 신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인교회에서 운영하는 국제학교에서 교사로 있습니다. 이번에 결단하고 신학교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드디어 복음이 그녀의 마음속에 들어가서 주님께 헌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라서 그녀를 위해 기도합니다.
필리핀 이곳에도 주님의 귀한 많은 영혼들이 있습니다. 주님께 진정으로 헌신하면은 크게 사용될 주님이 예비하신 그릇들입니다. 세계선교를 위해서 마지막 프론티어인 중동의 이슬람지역, 티벳불교지역, 인도 흰두교와 이슬람지역과, 세속화되어가는 서구와 동양의 교회를 깨울 파송될 주님의 큰 용사가 될 것입니다. 저는 교회에 관심이 많아서 다시 한번 필리핀 교회가 특히 목회자들과 신학생들과 대학생들과 젊은이들이 깨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임재와 성령을 체험하고 천국의 가치와 복음의 가치를 알고 헌신하는 주님의 거룩한 용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젊은이들이 깨워나야지 이 필리핀교회도 세계교회도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고 주님의 나라를 부흥시키며 세계선교를 완성할 것입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한국도 깨어있는 300용사같은 드림교회 성도들이 있듯이 이곳도 세상에 무릎을 끊지 않는 7000명의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이런 주님의 용사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저도 이런 믿음과 마음을 가지고 한 영혼 한 영혼 , 특히 젊은이들을 훈련시키고 양육하며 세계로 파송 시킬려고 합니다. 분명 주님의 마음이십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제가 언제까지 필리핀에 있을지는 모르지만은 그때까지 사명을 감당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님 앞에서! 곧 주님오실 징조가 여기저기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세계교회에 핍박과 환난이 이제부터 더욱 심해 질것입니다. 다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자신의 교회를 더욱 거룩하고 정금같이 만들고 1영혼이라도 더 구할 주님의 계획이신것 같습니다. 저는 마닐라 근처의 안티폴로로 2달전쯤에 이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곳 한인교회에 중고등부 사역도 협력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 교회는 두달 전쯤에 성도의 반쯤이 나간 교회입니다. 목사님이나 교회나 상처가 많은 데, 특히 젊은이들이 치유와 위로와 격려가 많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그들을 2주전쯤부터 섬기고 있습니다. 일단은 예배와 기도가 살아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을 깨우기를 주님께서는 원하시네요! 오직 주님만이 성령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기도해주세요!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너무나 사랑과 기도와 관심 감사하고요! 여러분들의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저희들도 여기서도 드림교회를 위해서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모교의 부흥과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할렐루야! 축사존감 미용기! 정말로 축복하고 사랑하고 존경하고 감사하며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기도하겠습니다. 끝까지! 정말 감사하고요!
다음에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주님과 교회의 지체된
주영광(김범수), 송은영 선교사
필리핀 UP와 안티폴로에서
기도제목 (Cafe.daum.net/nicehuman) 구체적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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