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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17 15:29
[해외선교] 필리핀선교-주영광, 하나님나라의 부흥과 세계선교의 완성,주님 오실그날까지
 글쓴이 : 아가페
조회 : 2,396  
살롬! 드림교회 사랑하는 식구들! 모두 잘 계시죠!
 
 저희들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은 무척이나 더운 여름 중에 여름입니다.
저희들은 아이들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 할려고 매일 몸부림을 칩니다..
저희들은 날마다 아침 Q.T시간이 하루를 승리로 이끄는 데 너무나 큰 역할을 합니다.
저는 새벽에 기도를 하고 아침에 아이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방학을 하여서 집에서 매일 매일 공부를 하고 숙제를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주기도문 100번, 아침에 매일 성경통독, 기도와 말씀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방학이라서 아이들에게 영성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들이 다음세대 하나님의 용사인것을 믿습니다.
아이들이 필리핀 현지학교에 작 적응 하여 주어서 너무나 감사하네요!
 
 이곳에서 들려오는 조국의 소식에 다시 한번 고국에 있는 가족과 교회와 조국을 위해서 기도하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우리가 조국이 없으면 국제고아가 된다. 조국과 한국 교회를 위해서 함께 기도하자고 하며 오늘도 함께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총과 긍휼을 자신과 교회와 조국을 위해서 함께 구하고 있습니다.
조국도 이제는 전쟁 중에 있지만도 저희도 치열한 영적인 전쟁 중에 있습니다.
자신과 1영혼을 두고 나 자신과 가족과 교회의 영혼을 위해 참 적인 원수 마귀와 나 자신과의 욕심과 자아와 여전히 치열한 전투 중에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져서 조금은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채찍을 하며 격려합니다. 요즈음은 모든 예배를 회복 할려고 기도하고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기도와 예배만이 나 자신과 우리 가족과 교회를 살리고 조국과 민족을 살릴 수 있는 길 인 것을 절대적으로 믿고 있기에 최선을 다 할려고 합니다. 하지만은 쉽지는 않습니다. 나 자신의 나태와 안일과 죄와 욕심과 마귀와 더위와의 전쟁이 만만치는 않습니다.
 
 1영혼을 이단들에게 빼내 올려는 것이 만만치는 않습니다. 저희들인 세운 루숀 교회에는 이글레시아에 몸담았던 자매2명이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자매지간인 작클루와 작클린 자매입니다. 하지만 언니는 여전히 오전에는 이글레시아 이단교회에 나오고 저희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기를 싫어합니다. 제가 전에 이단에 계속 있으면은 천국에 가지 못한다고 했는데, 작클루 그녀는 마음이 그 뒤로부터는 무척 상하고 싫어하네요!
이 개척한 교회에는 알란형제와 봉형제가 계속 나와서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전에 이야기한 형제로 저희들이 소개한 한국회사에 취직이 되어서 계속 저희교회에 기쁨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교회는 조만간에 이 근처에 다른 장소로 이사를 할려고 합니다. 주님께서 UP대학생들도 계속 전도를 하기를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교회근처에 UP필리핀국립대학교가 있어서 계속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은 전도가 만만치는 않습니다. 하지만은 후배되시는 왕목사님과 함께 협력해서 전도하고 양육할려고 합니다. 왕목사님도 혼자 여기오신지가 1년이 되어가네요! 그분 주님께 충성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주님이 원하시는 데로 순종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길을 따라갈려고 합니다.
 
 저희들은 한국의 북한과의 분쟁소식에 매우 민감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객관적으로 더욱 민감하게 생각됩니다. 어쩌면은 전 세계가 전쟁을 하는 대전이 될 수가 있기에 한국과 북한을 위해 다시 한번 기도합니다. 한반도가 전쟁터가 되지 않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정의와 평안이 우리 조국과 조국 교회에 항상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쩌면은 진짜 전쟁은 영적인 전쟁인 것을 알기에 이미 주님의 마음을 알고 기도하는것이 너무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 진짜 전쟁인 영적인 전쟁에 둔감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한국교회를 깨우 실려는 주님의 메시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주님의 종들을 선교사들을 깨우고 각성시키며 기도와 회개를 시키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초심으로 첫사랑을 회복시키라는 주님의 음성과 마음인 것 같습니다. 한국교회를 무척이나 사랑하시면서도 자신을 향한 사랑과 전심의 믿음과 마음이 멀어지는 한국교회를 바라보시며 안타가워하시는 아버지하나님의 마음을 다시 한번 묵상해 봅니다. 우리도 나름대로 열심히 사역을 하지만은 어쩌면은 주님의 사랑과 마음을 잃어버리고 그냥 사업으로 선교사역을 하지는 않는 지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사역을 하는 지, 아니면은 타성에 젖어서 그냥 그냥 직업처럼 하는 지 다시 한번 반성해 봅니다.
 
 영적인 전쟁터에서 1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고 십자가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맞보게 하고 주님의 제자로, 참 예배자로, 주님의 신부로 하나님의 온전한 참 아들로 거룩하게 기쁘게 살아가야 해야 되는 데, 저부터 헤매는 부족한 자신을 보면서 회개하고 반성하며 나아갑니다.
외국에서 볼 때 한국의 상황이 너무나도 긴박한 데도 불구하고 저는 그냥 나태하게 살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더욱 기도하며 회개하고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다시 한번 읽습니다. 그리고 순종합니다. 다시 한번 무릎을 끊기를 원합니다.
인생은 한번 밖에 없기에 너무나 가치가 있고 짧기에 마지막까지 몸부림만으로도 주님을 기쁘시게 시원하게 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마음은 그렇게 계속 다짐 하지만은 실제의 삶은 부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불순종하고 불신 할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신 주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면서 나의 갈 길과 사명을 다시한번 점검하면서 주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을 조금씩이라도 함께 동행할려고 오늘도 몸부림을 쳐 봅니다.
오늘도 “마이라”라고 하는 저희 교회의 한 자매를 한국회사에 취직 시킬려고 컴퓨터 회사 사장이신 신집사님을 저녁에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녀는 친 아버지가 목사님인데, 친엄마와 이혼을 하고 새 아버지와 살고 있습니다. 전문대를 졸업하고 지금은 약국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약국은 주일도 일하고 봉급도 너무나 작기에 제가 한국 회사, 이곳에 소개할려고 합니다. 이 자매는 주일 성수도 못하고 있기에 일단은 한국 조그만한 신집사님회사를 소개해서 다닐려고 합니다.
이 자매는 어릴 때 사고로 뜨거운 물에 얼굴 반이나 흉측하게 화상을 입었습니다. 부모님이 헤어지고 그런 아픔가운데서도...!
많은 아픔과 고통속에도 늘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자매입니다. 나이는 20살입니다.
이 자매가 다시 기도와 예배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곳 드림컴퓨터 회사는 매주 금요일 저녁7시에 기도회와 예배가 있습니다. 저와 신집사 직원 5명이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저는 다음달에는 이사를 할려고 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또한 전에 협력하는 이스트 웨스트교회를 이제는 그만 나올려고 합니다. 1년동안 학교사역과 주일학교 사역과 제자사역을 선배 송목사님교회를 도와드렸고, 송목사님도 은퇴를 할려고 하십니다. 그 교회는 다른 목사님에게 넘길실려고 합니다.
이제는 교회를 개척한 곳을 집중해서 키울려고 합니다.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주님이 이미 영혼들과 동역자들을 예비하신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분들과 형제들에게 감사와 축복을 전하며 또한 기도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주영광 중보기도제목(1번씩만 기도해 주세요!)
1.뼈속 까지 성령충만과 기도와 말씀충만입니다.
2.십자가의 길을 기쁘게 가며 감당할 힘을 달라고
3.가족과 아가페영광 필리핀교회와 교인들의 훈련과 부흥
4.드림컴퓨터회사의 발전과 부흥-양육하는 봉형제, 알란형제, 신집사등 주님의 참 제자가 되도록
5.기도와 아가페의 마음으로 사역과 모든 것을 감당하도록
6.재정과 후원을 위해서,동역자들이 계속 오도록
7.개척한 교회의 부흥과 새로 이사할 집을 위해서
8.기도와 치유와 열방선교센타건립을 위해서
9.비자와 아이들교육과 건강과 사모의 성령충만과 건강을 위해서
10.최후의 승리자가 되고 끝까지 순종과 인내로 겸손으로 주님의 길을 가도록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에 감사드리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여기서도 조국교회와 조국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과 사랑하는 어머니 같은 교회가 있기에 너무나 든든하고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드림교회 모교를 위해서도 목사님과 사랑하는 조국 교회을 위해서 두손을 계속 모으겠습니다. 오직 예수, 오직 기도, 오직 사랑과 순종으로 필리핀 선교와 가정선교, 세계선교를 감당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를 충실히 보내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적전쟁중의 군인이기에 오늘도 그런 마음으로 전심으로 임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후원과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주님의 이름과 사랑으로!
함께 파이팅! 조국교회와 모교의 부흥과 안전과 평안을 위하여! 세계선교의 완성과 하나님나라의 부흥을 위해서 주님 다시 오실 때 그날까지! 함께 십자가의 길을 가며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필리핀 퀘숀 김범수, 송은영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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