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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24 12:01
[해외선교] 터어키 비전트립 떠난 강지은, 임찬미 소식 (속보)
 글쓴이 : 박호동
조회 : 2,069  
우리 드림 식구들이 이 소식을 읽으실 무렵이면 지난 주일 우리 앞에서 장한 모습으로 파송받았던
강지은, 임찬미 (중1학년) 딸들이 이미 한국 땅을 밟고 있을 지 모르지만 방금 들어온 소식을 속보로 전합니다. 빨리 보셨다 생각되시거든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늦었다 싶거든 이 딸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
(강지은 어미 전은영 집사님께 받은 따끈한 소식입니당.)

= 제1보=

할렐루야! 지은이소식입니다~^^

이제 현지에서 이틀정도의 마무리일정을 끝나면 귀국 입니다.
4역 마무리단계에서 미리 긴장이 풀려 아프거나,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로 어려워지는 일이 없도록 끝까지 손모아주시고, 마지막까지 충성스럽게 4역하는 친구들을 위해 아버지의 보호하심 과 개입하심을 구합니다.

이제 마지막 학교4역 이틀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일은 학교에서 한국문화체험에 시간들을 통해 한국어, 한국노래, 종이접기, 연만들기, 한국차 맛보기 등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둘째날은, 한국문화공연(부채춤, 태권도, 핸드벨, 워십 댄스, 사물놀이 등) 을 하면서 함께 교제하고 나눈는 시 간을 갖게 됩니다. 끝까지 이스탄불의 영혼들을 사랑과 기쁨으로 섬기고 이 땅을 품고 돌아갈 수 있도록 손모아 주세요^^

= 제2보 =
<터키 쿠르드팀>  임순주 집사의 장녀 임찬미가 참여한 팀이름입니다.

학교에 방문하여 문화4역을 잘 섬기고 어제 마지막 지방여행을 떠났습니다.

앞으로 이틀간의 지방여행을 통해 아이들 모두 예비 된 자녀를 만나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손모아주 십시오. 쿠족의 100배의 부흥!! 이라고 매일 외치며 섬기는 우 리 친구들을 통해 ㅎㄴㄴ께서 이 땅을 9원하시는 새 일을 보기 소망합니다.

모든 4역을 끝까지 기쁨으로 감당하는 팀이 되도록 손 모아 주세요~

찬미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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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팀장 박호동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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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동 12-01-24 12:12
 
선교위 실행위원들과는 실시간 카톡과 문자로 이 소식을 알리고 함께 기도하며 교제를 나누었습니당. 

"아버지 우리 장하고 자랑스런 지은이와 찬미의 걸음을 마지막까지 지키사
아름다운 간증으로 우리 앞에 서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어린 이 친구들 맘 속에,
선교와 아버지 마음에 있는 열방을 품게 해 주시고
이들 앞에 놓인 삶을 이를 위해 준비하며 쓰임받기를 소원하는 딸 들 되게 해 주소서..."
채종윤 12-01-27 10:01
 
하나님 앞에서 존귀하게 쓰임받는 지은이와 찬미를 통해 드림교회 청소년과 청년들이 선교에 많은 비전을 품고 도전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차세대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될 선교에 꿈이 있는 청년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바라며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박호동 12-01-28 22:57
 
지난 목요일 지은 자매가 무사히 귀국하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빠른 시일 내로 터어키에 다녀온 두 학생의 보고를 들을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