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복음화 소식지  0810

소식1. 생활관 코스모스 

코스모스는 졸업생환송을 목적으로 하는 생활관의 전통적인 행사입니다. 이 행사의 특징은 파트너를 데리고 등산하는 것입니다. 산 정상에 올라서 점심식사를 하고 각종 게임을 하면서 즐겁게 보내는 것입니다. 요즘은 코스모스를 어떻게 할까요? 남녀가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파트너 데리고 오는데 대한 논란이 있지만 아직은 남녀 모두 파트너를 데리고 와야 합니다. 내부 파트너는 금기사항이고 독립군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변화된 것이 있다면 산에는 잘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코스모스가 있었습니다. 10월 3일 경주 보문단지로 갔습니다. 파트너 포함하여 80여명이 참석하였고 오래배타기, 각종 게임 -빼빼로 먹기 저질게임(?)도 있었음-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소식2. 대학교회 임동하 목사님 이상국 장로님 방문

지난 10월 12일 주일에는 임동하 목사님과 이상국 장로님이 경북대학교회에 방문하였습니다. 임동하 목사님은 본교 57학번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시고 미국에서 한인교회목회를 오랫동안 하시고 은퇴하셨으며 현재는 오하이오 톨레도 한미언약교회 임시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이상국장로님 본교 의대 54학번으로 미국 뉴욕에서 오랫동안 의사생활을 하셨습니다. 두 분 모두 신원 동아리 선배입니다. 고국방문 일정이 겹쳐져서 모교의 대학교회 소식을 듣고 방문한 것입니다. 대선배님들의 방문에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어제 10월 17일 개최된 경북대 복음화 후원회 회의는 하나님의 인도함심과 은혜로 잘 마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회의 결과요약입니다. 10월 17일 경북대 복지관 3층 교수회 회의실에서 11시 10분부터 경북대 복음화 후원회 회장 안광선교수님의 사회와  교직원 신우회 구영모장로님의 기도로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경북대 글로벌 기독센터 건립 준비위원장 김석삼교수의 경과보고에 이어   다음과 같이 결의 하였습니다.  1. 경북대 글로벌 기독센터 건립 준비위원회 조직(안) 에서 실무위원의 수를 기존의 실무위원과, 교직원 신우회대표 2명, 선교단체 간사 1명, 기독학생 1명 총 9명으로 하기로 하고, 나머지는 유인물대로 받기로 하다. 2. 글로벌 기독센터 건립을 효율적으로 진행시키기 위해  각 전문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기독교수회와 교직원 신우회 회원들을 각 전문 분야별로 분과위원회에 배치하여 준비위원회를 재구성한다. 3.준비위원회 준비 상황을 수시로 진행 상황을 메일을 이용해서  보고한다. 이상과 같이 결의하고 이상욱목사님 기도로 12시 50분에 폐회하였습니다.   2008년   10월  17일 경북대 복음화 후원회 회장 안 광 선 교수 *회의 참석자 (21명) :       한도형,김석삼, 안광선, 정경수, 이성기, 함성호, 김광섭, 김영호, 신성자, 송재기, 배준웅, 곽동미(기독교수회12명),        구영모, 이용환, 박병희(교직원 신우회 3명), 이두환, 김준연, 박정훈(기독학생회 3명),       장은영, 함지혜(기독서클 간사2명), 이상욱목사

소식3. 글로벌 기독센터 건축 관련 회의 - 안광선교수님이 보낸 내용 그대로 싣습니다.

소식4. 선교단체 모임 모습들

9월 30일 LWM큰모임-기독센터1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