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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선교사역 > 선교 게시판
 
작성일 : 11-04-21 15:25
[해외선교] 2011년 , 봄에 온 편지
 글쓴이 : 박인수
조회 : 1,965  

안녕하세요. 인도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일본의 쓰나미 소식듣고 참 마음이 아프고 다시한번 주님의 마음을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슬픔에 찬 사람들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참담한 가족들 그리고 방사능을 걱정하는 한국 무엇보다도 그 땅을 향한 그분의 마음을 생각하니
 인도에 살지만, 각 나라와 고국을 위해서 기도하게 되네요.


 일본과 한국의 풍요로움 가운데 영적인 가뭄과 기도하지 않음, 물질주의와 음란한 문화들, 그들을 위해서 더 많은 기도를 했어야 하는데,
지금부터라도 말씀으로 바로 서서 기도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저희 가정과 팀이 저녁시간에 간단한 식사교제와 성경공부를 하며 무-슬-림 친구(이-란국적)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친구와 함께 예수님에 대해서 나누었으며, 예수님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팀과 함께 저희 신분을 노출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나누고, 또 그들에게 삶을 오픈하고 보여주는 것으로
네이버스(무-슬-림)들에게 다가가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 친구가 예-수를 믿어서 구-원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나아가 이 한 사람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알고 문들이 열려지는 통로가 되길
같이 중보해주세요.

 

 

 지금은 매일 네이버스 사무실에 나가서 팀과 함께 필요로 하는 크고 작은 일들을 하며 네이버스에 대한 실재적인 섬김의 부분들을 실천하고 배워가고 있습니다.
 지난 해말 사무실을 이전하여 장부정리부터 시작하여, 도서관 정리 등 작은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모든 작은 일에도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인것을 확신하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팀으로 일을 하다 보니, 내 것을 세우기보다는 팀동료의 필요들을 채워주며 배워가고 있습니다.
저의 고집으로 하나님 일을 하는 것이 아닌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하나님의 일을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 매일 매일의 기도의 삶에 거룩함을 추구하며, 믿지 않은 영혼들이 하-나-님께 나아오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정결한 마음이 없이는 그들을 마음에 품고 기도할 수 없습니다. 제가 그분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이 일을 하시도록 저의 몸을 내어드리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저의 순전한 마음을 원하시는데
 날마다 하-나-님께 붙어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이 하-나-님의 일은 제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의 뜻에 맞게 거룩하게 사는 것으로 인해
하-나-님의 영혼들을 선물로 붙여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하기 보다는 그분의 뜻이
저를 통하여 이루어지도록 기도를 해 주십시요.

 

 앞으로 저는 7월에 있을 무-슬-림 훈련이 있기 전까지는 매일 사무실에 가서 일을 하게 됩니다.
 선임리더들로부터 팀과 서로 서로 협력하며 배워나가고 내 안에 믿음을 쌓아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 곳에 있으며, 한 번 깨달았습니다. 무-슬-림 사역은 저의 인격이 변화되지 않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거룩하며, 겸손할 때 무-슬-림이 먼저 알아본다는 것입니다. 이 성품이 개발되지 않고 '무-슬-림 학교등 기술적인 면을
배워서, 사역을 잘 한다'고 하여도 하나님 앞에서 너무 부끄러울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신실한 일꾼이 될 수 있도록 거룩하며, 겸손한 사역자가 될 수 있게 기도를 해 주세요.

 저의 사역들을 많이 적기보다는 무-슬-림 사역을 하는데 필요한 성품들을 기도로 부탁하게 되었네요.
이 부분은 보이지는 않지만, 가장 기초적이면서, 제일 소중하기에 감히 기도로 부탁을 드립니다.
 
그럼 저의 기도편지를 읽으므로 저희 가정을 기도해 주시는 분들과 교회에 소망이 되기를 다시 한 번 소원하며,
기도편지를 마칩니다.
  


 -기도제목-

 

-매일 매일의 삶에 훈련과 배움이 있기를

-같이 성경공부하는 이-란 친구의 인격적으로 주-님을 경험하도록

-7월에 있을 훈련을 잘 준비하도록

-무더운 날씨 가운데 건강하도록(가족 모두가 열, 설사 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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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술 11-04-26 21:46
 
너무수고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