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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21 19:37
[해외선교] 아제르바이잔 예동이네 사업보고
 글쓴이 : 김드림
조회 : 2,423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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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사랑하는 동역자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평안하셨는지요?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들 곁에서 지켜보시고 보호해주시고 인도해주시는 우리 주님의 은혜가 흘러 넘치시길 소원합니다.

 

상기 말씀은 우리들에게 소망(어서 오시옵소서)의 말씀이며 또 한 희망(속히 오리라)의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늘 이 말씀이 우리들에게 참 된 소망과 희망이 되길 또 한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소망과 희망을 품고 나아가는 자들을 통해 결국에 승리하신 그 승리를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저희 가정에

_?xml_: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_?xml_: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1. 예동이의 돌(129)이 되어 이곳 팀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요즘 콧물, 기침 감기로 조금 고생을 하는데 이름처럼 예수님의 참된 동무가 되길 소원합니다…^^

 

2. 마라나타 ㄱ회를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올 해부터 함께 아뢰어주셨던 엘누르 가정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리더로 자라길 소원하며 예배를 통해 예수님을 많이 사랑하고 예배를 사모하길 소원합니다. 또 한 수 많은 자들이 마라나타 공동체를 통해 마라나타에 소망을 두고 일어나길 소망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마라나타의 2011년 한 해 목표를 세우고 나아갑니다. 보시고 함께 아뢰어주세요…^^

 

2011년 마라나타 ㄱ회 목표

1.     마라나타 공동체에서 100명에게 전도하기.

#. 매주 전도와 모든 지체들이 전도자가 되도록 양육한다-전도일지 작성

2.     전도와 양육에 헌신하는 현지리더 3명 양성하기.

#. 2분기부터 심화양육 과정을 진행한다

3.     공동체를 섬기는 6명의 일꾼을 세운다.

#. 매 분기 기초 양육과정을 진행한다.

우리들이 목표를 세우며 나아가지만 저희들의 힘과 노력으로 할 수 없음을 고백 드립니다.

좋은 소식이 편만히 증거되어지고 수 많은 리더들이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함께 해 주세요…^^

 

전도한 영혼들

1. 뷰살( 26)-바닷가에서 혼자 바다를 바라보며 한 참을 생각하는 형제였습니다. 그에게 마음이 끌려 다가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무슨 생각을 그렇게 했냐고 물었습니다. 장차 올 세대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생각했었다 그의 대답을 듣고 내심 기뻤습니다. 그래서 제가 얘기를 했습니다. 나는 장차 올 세대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잘 알고 있다. 나랑 얘기를 나누자그래서 바닷가에 서서 약 1시간을 이야기를 나누고 예수님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오랫동안 무슬림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쉽게 영접하기가 쉽지 않았나 봅니다. 하지만 형제에 대해 소망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 땅의 전도자로 일어날 수 있도록 아뢰어주세요. 곧 가정에 초대해서 좋은 소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나누려 합니다.

 

2. 페르데( 63-해변 공원에서 해바라기 씨를 판매하는 할머니)-올 겨울 오셨던 샘물학교(엠케이들을 도우러 오셨던 단기팀)의 자매 선생님들을 통해 접촉이 되었습니다. 그 중 한 분이 저희 가정에 부탁을 하셨습니다. 가능하면 그 할머니를 다시 만나 얘기를 나누어주도록

그래서 저희들이 찾아가서 얘기를 나누었는데 감격의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데 그 할머님이 저희 얘기를 잠시 듣고는 스스로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누군가 당신의 아들에게(건설현장에 다쳐서 아직 고생하고 있는 아들) 기도를 해주고 성경책을 주고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고 합니다. 그 성경책을 할머니께서 읽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들을 위해 제물이 되셨음을 고백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잠시 있는 것이고 영원한 우리들의 삶이 있다고 고백 하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좋은 소식을 접하지는 않으셨고 그래서 영접을 한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곧 할머니 댁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본인 가정이 많이 가난하다고 처음에는 방문을 망설였지만 제가 예수님을 믿으면 모두 마음의 부자이다 라고 나누었습니다. 그랬더니 흔쾌히 방문을 허락하셨습니다.

이렇게 준비된 영혼을 얘기로는 들어봤지만 저희 가정이 직접 만나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이 할머니와 가정을 많이 사랑하셨나 봅니다. 그래서 저희 가정이라도 만나게 하신 것 같습니다. 이 가정 모두가 우리의 본향에 소망을 두고 좋은 소식을 위해 헌신하는 가정되도록 함께 기억하시고 손 모아주세요

 

3. 유쉽( 26)-자동차 정비업소의 기술자 입니다. 몇 달 있으면 곧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저희 가정에 수일 내에 초대해서 교제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좋은 소식을 소개하고 나누려 합니다. 이 친구와 또 이루게 될 아름다운 가정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일어나도록 아뢰어주세요

 

그리고 지난 번 나누었던 수다베(툭 자봇 마을의 한 가정) 가정과 계속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가 유방암 수술 후 재 검진 받기 위해 다시 어렵게 이란으로 가게 됩니다. 그 가정에 예수님의 사랑이 흘러가게 하시고 그들이 함께 좋은 소식에 반응하고 공동체 일원으로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가정을 위해서도 함께 아뢰어주세요

 

툭 자봇 4기 사역

35일부터 4기 툭 자봇(난민마을) 사역을 시작하게 됩니다. 얼마 전 이 마을에서 저희들과 접촉했었던 중학교1년 정도의 아이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이 사건을 통해 저희들이 더 경각심을 가지게 됩니다. 더 구체적으로 이 사역 위해 헌신하고자 합니다. 이 사역을 통해 툭 자봇의 아이들이 변화되고 그 아이들 통해 약 960여명의 마을이 변화되길 소망합니다. 이곳은 소외된 마을이기에 많은 주민들이 열악한 환경속에서 많은 질병들을 앓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변변치 않는 살림이기에 병원에서 옳은 검진 받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 마을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 가정은 동료 선생님 가정의 지하모임의 일원으로 잘 자라고 있으며 많은 가정들에 좋은 소식이 나누어졌습니다. 그리고 계속 교제를 하고 있으며 모임으로 연결되기 위해 만나고 있는 상황들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어릴 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고 경험을 하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 믿음을 지키고 리더로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저희들이 최선과 아버지 주시는 지혜와 아버지 주시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길 수 있도록 아뢰어주시고 많은 가정과 아이들이 좋은 소식에 반응하며 나아오도록 아뢰어주세요

 

투르크메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에 얼마 전 한 가정의 사역자가 회사를 등록을 마치고 입국을 위해 비자신청을 했는데 또 거절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의 문이 열릴 수 있도록 아뢰어주세요 그래서 수 많은 일꾼들이 들어가서 섬길 수 있도록 아뢰어주세요

이 곳은 폐쇄되어 있기에 영혼들은 그 만큼 순수하고 무슬림이 그리 강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좋은 소식에 대해 쉽게 반응하는 땅입니다.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있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 땅을 묶고 있는 어둠의 영과 권세와 정사와 거짓과 이슬람의 영들을 결박해주시고 그 땅이 열릴 수 있도록 아뢰어주세요

 

그곳에 두고 온 베겔디, 바하르, 아르쥬를 위해 아뢰어주세요

저희 가정이 공원에서 만났던 할머니처럼 누군가 그 할머니를 위해 계속 아뢰었으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저희 가정을 연결해주셨듯이 툼국에 두고 온 지체들의 이름을 불러 가며 아뢰어주세요. 그러면 아버지의 때에 좋은 동역자를 만나게 하시고 그들을 통해 그들이 자라게 되리라 믿습니다.

 

요약합니다.

1.     마라타나 공동체 목표를 위해 함께 손 모아주세요-전도할 때 준비된 수 많은 영혼들을 만나게 하시고 마라나타 공동체에 전도자들이 일어나도록 아뢰어주세요

2.     뷰살, 페르데 할머니, 유쉽, 수다베 가정이 모두 공동체 일원으로 일어나도록

3.     엘누르 가정이 마라나타 공동체의 장자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4.     투르크메니스탄과 그곳에 두고온 지체들 베겔디, 바하르, 아르쥬를 위해서

 

고맙습니다.

늘 함께 해 주시고 동역해주셔서요

다음부터는 마라나타 라는 이름으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오늘도 열방에 부어질 아버지의 은혜를 사모하며 나아갑니다.

동일한 은혜가 사랑하는 동역자님께도 풍성히 흘러 넘쳐 함께 열방을 경영하길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

 

2011, 2, 15 아제르바이잔의 부흥을 꿈 꾸는 예동이 가정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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