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영렬 선교사 / 가족 : 한진명(사모), 마영재, 마민재(아들)
사역소개	(1) 우츠노미야교회 담임 목사 (2) 무임교회순회 및 개척교회 사역 (3) 제자훈련. 성령운동. 지도자 양육
기도제목	(1) 영혼사랑과 사명감이 변함없이 뜨겁도록 (2) 일본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3) 임직한 우츠노미야교회에 미래의 비젼과 새신자를 보내주시도록 (4) 좋은 동역자를 만날 수 있도록 (5) 선교사역을 효과적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6) 가족 건강과 자녀들의 교육을  주소 : Sendo 1256-6, Kanuma-City, Japan 322-0002 전화 : 0289-63-5499(교회), 080-5374-7749(목사관) 우츠노미야교회 목사 마 영렬

 최근의 선교활동

(1)3월초에는 이근배 선교사가 제가 사역하는 일본그리스도개혁파교단의 센다이영광전도소에 부임을 하였습니다.

4월초에는 서울왕십리교회파송 박상영선교사를 제가 사역하고 있는 교단의 동경근교의 미나미코시가야코이노니아교회에 소개하여 오시는 일을 도와 드렸습니다.

(2)지난 5월22일에는 일본 관동지부 선교사 정기모임으로 모였습니다. 선배선교사3분의 일본선교노하우의 발제를 통하여 귀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부장이 되어 첫정기모임을 은헤중 갖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3)한국어강좌 학생들 13명을 인솔하여 6월9일-12일까지 한국을 방문합니다. 이들 모두가 전도의 대상이 되며, 선진국인 일본에서는 관계전도를 해야 한다고 보는데 교회행사 때(특별 전도주일,크리스마스,한국인 방문때 등) 교회로 초청하여 말씀을 듣게 하는데 열매가 있게 됩니다. 3명의 분들이 교회를 1달에 1번씩 나오게 되었습니다.

(4)6월15일에는 특별전도주일로 지킨답니다. 한글을 배우는 이들을 초청하고, 성도들의 전도열심을 보게 되는 기회로도 보고 있지요. 금년도에도 교회의 전도목표를 배가전도로 정하여 성도모두가 열심으로 전도를 하고 있지요. 새 예배당을 헌당한지 2년째를 맞습니다.

지금까지 교회를 출석하는 새로운 성도들에 대해 이들의 리스트를 만들어 계속적으로 관심과 기도로 전도에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교회에 새로운 성도들이 출입하는 빈도가 많습니다. 한국교회에 비교할 수는 없지만 일본에서는 경이적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5)6월17-19일 일본그리스도 개혁파교단 전국교회 목사장로 수양회 참석

(6)6월22일에는 신도꼬로자와 교회에서 설교사역   

(7)7월1일-8일까지는 대전새로남교회의 대학생14명이 단기선교로 우쯔노미야교회와 사카도교회(4년간 협력선교를 했던 교회)를 방문하게 됩니다. 요꼬하마에 소재하는 교회 등 단기선교팀을 보내달라는 요청도 있답니다. 많은 활력소와 성령의 능력들을 체험하게 되는 양국의 교회간의 좋은 도전과 비젼의 때이기도 하지요.

기도제목

1. 급한 기도제목 : 위암으로 위 전체를 절개해 내어야 하는 카또우 미에꼬(60대후반)자매의 병이 주님의 치료하심으로 완전 치료되도록(위절개수술일 : 6월3일임)

주께서 기적을 체험케 하여주사 복음전도가 왕성히 일어나도록. 5월25일(수)인 오늘 몇분과 그곳을 방문하여 간절히 기도해 드렸음. 

2. 니이가타전도소에 요시오카유타카 형제(가족5명)가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계속하여 교회에 출석하여 개척맴버가 될 수 있도록

3. 우쯔노미야교회/니이가타전도소의 배가전도운동이 성령충만으로 성취되도록

4. 일본선교에 더욱헌신할 수 있도록 주후원교회가 연결되도록

5. 일본그리스도개혁파교회와 한국의 저희교단간의 선교협력이 구체화되도록

6. 8월19-21일(화-목)일본그리스도개혁파 동부노회 중고등부수양회 강사로 수고할 때에 성령의 역사하심이 강하게 일어나도록

<<참고>>

아래글의 기사는 지난 3월20일에 크리스챤 투데이에 게재되었던 내용.

GMS 관동지부 “세계선교의 큰 그림 그려”

2008년 관동지부장으로 마영렬 선교사 선출 [2008-03-20 12:43:43]

총회세계선교회(GMS) 일본관동지부가 지난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기누가와에 소재한 올리브사또기도원에서 ‘2008년 정기총회 및 선교세미나’를 개최해 영적인 재충전과 함께 선교활동을 논의했다.

총회원 78명 중 정회원 43명, 자녀 5명, 일반참석자 6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신현필 목사(GMS 이사 및 정책위원, 분당임마누엘교회 담임)와 안강희 목사(FTT 국제개발 책임자)가 강사로 나섰다.

GMS 일본관동지부 서기 장경태 목사는 “세계선교의 흐름과 구체적인 사역의 예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세계선교의 역사를 어떻게 인도해 가시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현장을 영상과 메시지를 통해서 선교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시간과 영적으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또한 “각 위원회별 워크샵을 통해서 관동지부의 활발한 활동을 논의하고 관동지부의 종교법인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정기총회는 2007년 관동지부장인 서정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회칙개정 후 신임원을 선출했다.

2008년 GMS 일본관동지부 임원은 다음과 같다.

지 부 장 : 마영렬 선교사 (우츠노미야교회)

부지부장 : 박희덕 선교사 (명성그리스도교회)

총 무 : 신복규 선교사 (동경성광교회)

부 총 무 : 선명수 선교사 (미토사랑의교회)

서 기 : 장경태 선교사 (동경제일교회)

부 서 기 : 안중식 선교사 (센다이사랑의교회)

회 계 : 양경운 선교사 (오기꾸보영광교회)

부 회 계 : 이정희 선교사 (동명국제그리스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