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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7-18 21:35
[해외선교] 2010 여름에 온 편지
 글쓴이 : 박인수
조회 :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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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먼저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축하해 주십시. 이번 저희 아내가 딸을 순산하 였습니다.

하나님의 선물 아기, 언제봐도 기쁘고, 즐겁습니다. 어느 곳에서든 주님을 송하축고 찬양하 는예배자로 살아가라는 의미로 주송이로 이름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이번 비즈니 스비자를 준비하며, 컴퓨터학원에서 전반적인 미디어 프로그 램에 대해서 배울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미디어를 배울 있어서 즐거웠 습니다.

인도 비자상황이 인해서 미디어를 접하게 되었는 데요.  (인수) 개인의 성향상 미디어와 맞고, 재미있게 있는 일을 찾게되 어 감사했습니다. 미디어학원비도 비싼데, 나라에서 제공해 주는 비용으 로 감당할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7월을 접어들며, 인도에 들어갈 실재적인 준비를 해야 같습니 다.

 저희가 한국에 있는 지난 개월동 안 인도의 비즈니스 비자상황은 점점 어려운 쪽으로 흘러갔 습니다.

인도정부는 외국인들에 최저임금(2500달러) 책정해 서 총수입의 30% 세금으로 거두어 들이고 있습니 다.  뿐만 아니 미국시민권자에게도 10년을 주던 여행비자를 3개월밖에 준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인 들에게도 기존 6개월의 여행자 비자를 3개월도 줄였고, 횟수로 제한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런 예들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의 인도는 경제성 장의 긴장이 어느때 보다도 높고 우리에게는 이런 현실의 높은 벽을 뛰어넘 기 힘들지만,

장기적인 선교를 준비하기에 적당한 시기에 있다고 생각합 니다.

 

이제껏 미디어에 대해서 배우며 인도에서 있는 일에 기초를 닦았다 면, 이 제는 인도에서 실재적인 비지니스를 준비하며 나아가야 때입니 다.

인도에서 사용될 장비들이 구비될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 립니다.

 

  안에서 평안하 시고 저희가정이 계속해서 장기적으로 주님나라를 위해 신실하 게 쓰임받으며 준비되는 살아있는 공동체가 되도록 중보해 주세요.

 

이제 정말 인수, 현경, 주훈, 주송 이렇게 4명의 작은 주님의 나라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인도로 들어갈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무엇을 주님께 먼저 구하고  준비해야 할지 지혜를 함께 구해주 시고, 아직 어린 주훈이와 주송이가 다시 인도 생활에 적응할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한가지 알려드립니다.

저희 가정을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시는 동역자분들 중에 연말에 세금 공제 해택을 원하시 는 분은 기존의 계좌가 아닌 아래의 계좌로 동역해주시면 됩니다.

신한은행  56200571272685 예수전도단 (앞)


시작부터 지금까지 저희 가정을 기억하시고 매달 함께 해주시 는 한분 한분 그리고 몸된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과 교회와 동역자들에게 소망이 되는 가정이 되도록 주님의지하며 겸손하게 열심히 지치지 않도록 꾸준하게 달려가겠습니다.



 
기도제목

-아내와 주송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비자를 준비할 있도록

-필요한 실재적인 물품들이 구비되어 있도록

-주님이 처음 주신 마음으로 다시 인도로 들어갈 준비를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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