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위원회 찬양을 마치고

(2018. 03.20)

드림교회 강창술장로

일시 2018.3.18.(오후 참양예배)

장소 본당

연습 1시 30분(본당)

참여인원 이동혁목사(선교지도목사), 강창술장로(선교위원장), 김기환(선교팀장), 배진철(선교총무), 선교위원(조명래, 전은영, 이혜경, 윤석민, 김민지) 9명찬양

반주 키보드 배진경집사, 기타 윤석민집사

찬양“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의 긍휼(가사)

1. 주님의 긍휼 강 같이 흘러 메마른 이 땅 살아나리라

거친 광야에 꽃이 피어나는 그 날 우리는 보게 되리라

2. 생명의 바람 이 땅 불어와 메마른 뼈들 살아나리라

죽었던 영혼 주께 노래하는 그 날 우리는 보게 되리라​

(후렴) 기뻐하라 나의 영혼아 생명의 주 곧 오시네 기뻐하라 나의 영혼아 우리 주 곧 오시네 우리 주 곧 오시네​​ 기뻐하라 나의 영혼아 생명의 주 곧 오시네 기뻐하라 나의 영혼아 우리 주 곧 오시네 우리 주 곧 오시네 우리 주 곧 오시네 우리 주 곧 오시네

찬송가 (505장 온 세상 위하여) 후렴

“전하고 기도해 매일 증인되리라 세상 모든사람들 듣고 그 사랑 알도록”

복장 우즈벡키스탄 , 아제르, 키르키즈스탄 (모자, 두건, 옷) 등을 갖추어 찬양 암송으로 불렸는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1시30분부터 2시 20분까지 연습을 하면서 연습을 하면서 은혜가 되었습니다.“하나님의 긍휼” 이라는 가사가 선교사를 떠오르게 되고 찬양연습을 하면서 자꾸만 선교사들을 생각 하게 하는 것은 은혜였습니다.

리더이신 전은영집사님의 지도아래 찬양을 연습하는데 1절 여성, 2절 남성, 후렴은 혼합으로 3번, 후렴부분“우리 주 오시네”(2번), 그리고 찬송가 “온 세상 위하여” 후렴부분을 함께 찬양함. 은혜였습니다. 수십번 부르고 인상, 웃으며 부르자, 속도가 늣다, 남자들 빠르게 불려야 한다, 현지에 있는 선교사님을 생각 해서 간절하게 부르자. 우리의 노래를 통해 교인들에게 은혜가 되게 하자. 하나님 아버지마음을 생각하며 간절하게 부르자 등 주문이 나옵니다. 우리는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복장점검 선교위원장 2016년 우즈벡에 갔을 때 가장 나이가 많다고 모자 선물을 받았는데 우즈벡 모자, 배진철집사님은 아제르사람들의 모자, 김기환집사님은 키르키즈스탄 남성복장, 윤석민, 김민지집사님은 부부 이니까? 키르키즈스탄 모자, 조명래권사님은 아랍여인의 두건, 전은영, 이혜경집사님은 키르키즈스탄여인들이 입는 옷으로 복장을 통일하고 특송을 한번더 부르고 2시20분 마침

3시5분 찬양예배 때 특송을 하게 됨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찬양을 하면서 하나님아버지의 간절한 소망과 긍휼함이 현지에 명을 받고 사역하는 선교사님들이 기억이 납니다. 하나님아버지의 능력이 나타나는 현장이었습니다. 목소리를 더 크게 높게 불렸습니다. 찬양에는 위력이 있었습니다. 정말 은혜였고 뜻깊은 찬양을 한나님께 드릴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찬양후 느낌점]

1. 찬양은 힘이있습니다. 능력이 있습니다. 찬양을 부르고 난뒷 하나님께서 너무나 큰 은혜를 내게 주셨습니다. 평안한 마음, 찬양의 여운이 나를 치료하며 회복하는 능력을 체험케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긍휼함을 맛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작은 여러소리가 있었지만 찬양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인들만 할 수가 있는 것 갔습니다. 그래서 주요선교활동을 할때에는 선교보고도 중요하지만 찬양을 계속 해야 되겠다라는 결심을 해봅니다.

2. 찬양을 하면서 뒷 배경을 선교동영상(아웃리치, 단기선교, 우리가 지원한 선교현장등을 미리 준비하여 찬양을 드리면서 동영상(사진만)을 보여줌으로 이중적 효과를 기대해봅니다. 멋진 동영상, 사진모음집등을 통해 선교활성화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좀더 체계적이고 준비를 해서 짧은 시간을 효과적으로 나타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도 미리 선교자료확보, 동영상준비, 선교보고등 짜임새가 필요함에 아쉬움

3. 오후찬양을 좀 여유 있는시간에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오늘은 찬양후 느낀점이었는데 학습세례식, 뿌리찾기포럼 등 교회 주요행사와 겹쳐 아쉬움은 남았는데 이런부분을 더 살펴 특송하나라도 교인들에게 은혜가 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귀한 찬양을 드리고 싶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선교위원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수고만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