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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3 10:44
[해외선교] 강세계 자매 선교사를 파송하면서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2,216  

강세계 자매 선교사를 파송하면서

(2018. 01. 28)

드림교회 강창술장로  

오늘 청년부 한 자매가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이방 나라로 파송됩니다. 이방나라에 마음을 갖는 것은 기독교세계관을 가진 사람으로서 매우 의미가 있고 매우 중요한 마음입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는 것은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처럼 이방나라에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입니다. 우리교회 청년이 이 마음을 갖는 것은 우리교회가 다음세대에 부흥을 위하여 주일학교교육을 시킨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바로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아버지의 뜻을 안다라는 것은 우리교회 주일학교의 교회교육의 열매라고 봅니다.

 

강세계 자매는 강대수, 전은영집사님의 장녀로서 어릴 때부터 이방나라 선교적인 마인드를 길려 낸 귀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이모도 이방나라 선교사로 섬기고 있고 강지은자매는 고등학교 시절 중국 이방나라 반주 사역을 위해 고등학교 1년간 휴학을 내고 중국에 가서 복음을 전 했던 자매입니다. 그 이후 자매는 한국에 돌아와 공부를 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그렇게 들어가기 어려운 계명대학교 간호학과를 2017년 입학 하여 성실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자매입니다. 이번에 1년간 휴학을 하고 또 다시 저 이방의 나라에 복음을 전하는 길로 걸어갑니다. 너무나 귀하고 감사했습니다.

 

자매가 자라고 신앙적으로 교육을 담당한 지역교회는 바로 드림교회입니다 드림교회에 선교를 맡고 있는 장로로서 혹은 성도로서 매우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우리교회는 다음세대를 길려 내는 귀한 교회로서 의무를 다하려고 합니다. 주일학교에서(영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관성 있게 추진한 것은 바로 다음세대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 가는 것 입니다. 다음세대 하나님의 일꾼자로 열매는 바로 양육자와 선교입니다. 이 부분에 세계자매가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게 된 것은 우리교회 주일학교의 열매라고 봅니다. 그 열매를 하나님께 드릴수가 있다라는 것은 우리교회에 자랑입니다. 그런 마음이 있기에 오늘 파송하면서 선교위원장으로 기쁨의 눈물이 흘려 나왔습니다. 저는 우리교회 디아스포라로 선교사 교역자로 섬기는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오후 찬양예배 때 함께 동역한 청년들이 선교사를 보내는 파송노래로 함께 동참하고 자매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협력하고 합심기도를 하며 함께한 선교위원장, 부모님, 청년들, 선교위원회등이 나와서 함께 동참한다라는 것은 매우 귀한 일입니다. 함께 사진을 찬양하고 선교사를 축복하는 모양은 매우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광경을 보시고 얼마나 허무 하시고 아름답게 생각 하실까? 하나님께서 빙그레 웃는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함께 기도해주고 함께 축복송을 불려주고 함께 사진을 찍는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가를 생각 했습니다.

 

우리교회선교역사는 짧지만 강하고 단단한 교회라고 봅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국내 아웃리치 15년, 9개 지역 32개 교회를 섬기고 계속 이어질 것 이며 국외선교, 학원 사역, 미자립 교회선교를 위해 1년 선교헌금이 1억정도 모아지고 경상비와 다른 선교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역량은 매우 귀한 교회라고 봅니다. 선교사를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완공하여 수많은 선교사들에게 국내 거주지를 제공함으로 선교사들에게 위로가 되고 교회를 통하여 안전함을 갖게 할 수 있는 우리드림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오늘 세계자매를 이방나라 사역지로 보내게 된 것은 부모의 마음으로 마음이 짜립하게 다가옵니다. 무엇이 꽃다운 20살에 이방나라 저 멀리 가게 되는가? 그 마음을 생각하니 우리가 보내는 선교사로서 교회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선교사를 세워가며 선교사를 길려내는 귀한 교회로서 그 의무를 다하고자 합니다. 교회에서 이런 청년들과 사역자를 위해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를 고민합니다. 세계자매 파송의 계기로 당회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선교의 방향을 틀었습니다. 선교의 바람이 이제 우리교호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청년들이 일어나 파송을 하면 교회차원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고민하게 되었고 그 고민으로 인하여 교회가 짐어져야 할 짐을 함께 지고 축복할 것 임을 바라봅니다. 선교사가 파송될 때 단기든 장기든 교회에 알리고 주보를 통해 홍보와 전체교회앞에 세워 파송을 하려고 합니다. 교회대표인 장로님들과 담임목사가 적극적으로 나셔서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후원금도 직접 교회차원으로서 하려고합니다. 청년들이 선교의 마음을 소중하게 생각 하고 도와주려고 합니다.

 

세계아! 선교지를 떠나면서 절대로 혼자가 아니고 너를 위해 기도하는 드림교회가 있고, 드림교회 성도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이 함께함으로 항상 담대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시편23편을 기억하며 어떠한 환경과 여건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과 동행함으로서 기뻐하는 세계자매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방나라를 기억하고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가는 것은 매우 귀하고 고맙고 드림의 자랑입니다. 우리가 항상 세계자매를 생각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드림선교위원회도 1년간 파송한 선교사로서 책임 있게 기도와 재정후원으로 혼자가 아니라 든든한 교회가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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