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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3 09:06
[국내선교] 학원 선교( 성광고등학교 추수감사절)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1,703  
   성광고_추수감사절_설교_2017.11.01_이성일목사_.hwp (48.0K) [0] DATE : 2017-12-23 09:06:11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선교지 성광고등학교 추수감사절을 소개 합니다.


2017 추수감사절 1년 반별찬양축제

 

성광고등학교 강창술장로

 

우리학교에서는 1년에 3번을 교회문턱넘기 운동으로 절기예배를 직접 지역교회를 빌려서 축제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섬겨주시는 교회에 너무나 감사드리고 우리 학생을 위해 기꺼히 장소를 허락해주신 당회와 담임목사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봄에는 부활절예배(성빈교회 담임목사 강성문목사, 2학년 반별찬양축제를 겸함), 가을에는 추수감사절예배(범어교회 담임목사 장영일목사 1년반별찬양축제를 겸함), 겨울에 성탄절예배(동부교회 김서택목사), 외에도 여름학생수련회, 겨울교사수련회, 시험기간 교사연찬회등 우리는 지역교회와 함께 하며 대구도성을 살리고 다음세대를 살리기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예수의 심장을 젊음이들에게 심고, 예배자를 세워 가는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1부 부활절예배는 사회 교목실장 김호식목사님, 기도 강영균장로(본교 정보교사, 대봉제일교회시무장로), 설교 이성일목사(범어교회 교육디렉트)께서 갈라디아 6장 11~18절 “11.내 손으로 너희에게 이렇게 큰 글자로 쓴 것을 보라 12.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13.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14.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15.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16.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17.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18.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 제목 십자가를 자랑하십니까?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학생들에게 말씀으로 예수의 심장을 심었습니다.

 

2부 사회는 김은경선생님(부활절 우승팀반 담임)께서 사회를 보시고 찬양이 시작되었습니다. 7반부터 시작하여 11반 모두 참가를 했습니다. 학생들이 찬양과 율동으로 축제가 시작되었으며, 특히 10반은 학부모와 함께 하는 찬양을 함으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5반의 흰장갑을 하면서 일치된 행동, 더욱이 3반의 아름다운모습 , 11반의 담임의 독창, 2반, 7반 율동 등 전반에 쓰며드는 모습은 우리에게 희망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저는 오늘 아침 전 교직원에게 감사 메세지를 보내드렸습니다. “우리는 어제 또 한번 기적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음세대에 대한 염려와 다음세대 예배자에 대한 불안감이 우리에게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매일 기도하며 다음세대에 대한 희망을 가져봅니다. 어제 찬양축제를 사진으로 보면서(대구교육청 전체 교감 대상으로 연수 참가- 교육연수원) 기적을 보는 것 갔습니다. 그것도 남자아이들이 정말 힘든 아이들의 모습인데 함께 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담임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보면서 너무 감격하여 눈물이 핑돕니다. 그 만큼 다음세대에 대한 열망이 깊고 예배자로세우기에 어렵다라는 것 을 반증합니다. 어제 귀한 찬양을 이끌어 주신 담임선생님과 1년 학생 모든 학생에게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학교에 이런 귀한 행사가 있다는 것 에 너무나 행복합니다. 이것이 바로 인성교육이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꿈꾸는 행복인 것 갔습니다. 사진을 낱낱이 보면서 함께 감정을 나누고자 사진을 보내드립니다. 어제 너무 수고가 많았습니다. ”

 

대구는 제2의 예루살렘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대구는 기독교의 불모지라는 또다른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세대를 살려야 한다는 교계의 목소리가 일어나고 지역교회에서 구호를 외치듯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래는 보이지 않습니다. 각 지역교회에서는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도 냉냉 합니다. 아이들이 교회에 없습니다. 이제는 방향을 바꾸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있는곳 으로, 모이는 곳으로 우리는 가야 합니다. 모이는 군이나 학교에 교회가 뛰어 가야 합니다. 이번 I.W.T를 보면서 동신교회 좋은 예입니다. 담당목사님을 중심으로 담당자를 단 톡에 불려 실시간 함께 하며 기도할 수 있는 공간은 매우 좋은 예입니다. 이제 청소년문화와 청소년복음사역자로 세우기 위해 교회는 우선순위로 다가가야 합니다. 우리학교와 같이 “영혼교육을 실현하는 학교” “영혼교육”을 모든 교육활동에 우선 두는 학교를 찾아서 교회는 역량이 되는데로 기도와 선교비를 우선지원하고 교육활둥을 지원해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는 이일에 게을리 해서는 안되고 우리는 이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사장님께서 3.3.7(3가지 교훈(자신을 알자, 힘을 기르자, 새것을 찾자), 3가지 교육목표(학원복음화, 학력신장, HSE운동), 7가지 가치관(DREAM and VISION (꿈), PASSION(열정), COMPASSION(자비), INTEGRITY(정직함), HUMILITY(겸손), TEAM WORK(협동), ENJOYMENT(즐거움))을 선포하시고 모든 교육활동을 녹아 내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학교 건학이념도 바로 말씀을 기초로 하는 것입니다.“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니라” 말씀을 기초를 하여 세운 학교를 우리는 실행으로 옮겨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 교육활동을 쉼없이 해야 하며 외부단체의 압력과 쉬임없이 도전해도 우리는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이 사명을 감당 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제 저는 교감 연수중 강사에 2014년 개교한 충남 삼성고 교장 박하식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새로 학교를 만들었을 때 어떤 마음으로 학교를 경영 할 것 인가? 충격이었습니다. 인본주의 사상을 둔 학교에서도 다음세대를 어떻게 길려 낼것인가? 학생들이 입학하고 바로 66일 동안 합숙하면서 9가지 가치관을 만들어 가는데 그 동영상을 보면서 기적이었습니다. 하면 되구나 바로 그 느낌이었습니다. 40일째 첫 면회를 부모님들에게 허락하는데 학생스스로가 대단하며, 자존감을 가지는 것을 보면서 저렇게 하면 되구나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안됩니다. 세상이 많이 바뀌었기에 시대를 따라 가야 합니다. 요사이 아이들 연약합니다. 저는 수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안되구나 내가 이 시대를 잘 모르고 있구나 생각했는데 우리아이와 똑같은 아이들이 가능했습니다. 처음 입소할 때 핑계거리 집을 그리워하는 아이, 간식에 메말라 있는 아이, 핸드폰이 없으니 멍하는 아이, 부모가 그리워 우는 아이, 몸이 아프다라는 아이, 그들이 66일 마친 뒷 소감은 180도 달랐습니다. 선생님에게 감사, 부모님에게 감사, 자신에게 감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충격이었습니다. 교육은 교사가 교육철학을 가지고 해야 하고 학생은배우는 자세에 잘 순종하는 3년을 보았습니다. 교장선생님 왈 1학기 66일 2달만 정확한 교육철학을 학생들에게 심어주면 3년은 교육이 성공할 것 이라는 것 저는 공감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기독교세계관을 토대로 하는 학교로서 하나님의 보호와 하나님의 긍휼함으로 세워진 귀한 학교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빽으로 가지고 있는 학교입니다.” 우리학교는 다른 학교가 가지지 않는 기댈만한 언덕이 바로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환경이 있기에 다른 학교의 우수성을 보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 학교가 얼마나 대단하고 자존감이 일어 나는지 내내 교육을 받으면서 열정이 일어 났습니다. “우리도 할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면 다음세대를 살릴수가 있구나 이러한 확신이 일어 납니다. 하나님을 알지못하는 학교에서도 가능한데 하면서 연수를 받으면서 내낸 우리학교가 얼마나 귀한 학교이고 좋은지 이 학교를 통해 자라나고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졸업하여 이 땅과, 대한민국을 섬길 것을 확신을 가지고 돌아 왔습니다. 바로 찬양축제를 보면서 다시 한번 자랑스러운 성광고등학교를 떠올립니다. 그리고 너무나 자랑스런 선생님을 떠올리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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