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까사마 임마누엘 교회 선교현장방문 느낀점
(2017.10. 18)
교감 강창술장로
10월 10일 이우일선생님께서 자기네 교회서 필리핀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는데 이번에 필리핀에서 한국 비젼트립으로 선교사(주일중 선교사(필리핀 까사마 임마누엘 교회))님께서 22명의 고등학생, 대학생 청년을 이끌고 왔다고 합니다. 숙소는 대구침산교회 게스트 하우스에서 기거하고 선교활동기간은 10월 17일~26일(10일), 프로그램은 기독교학교탐방, 원대교회, 직업체험(3), 악기수강(3), 칠곡교회, 대학방문 등을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기독학교탐방을 성광고를 하면 어떻겠는가? 문의가 왔습니다. 우리학교를 선정 해주신 것 에 감사드리고 우리학교가 이들 손님으로 인하여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우리학교는 선교사님을 세워주고, 필리핀 이방나라 사람을 잘 대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일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입니다. 우리학교가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섬길 수 있는 기회는 우리학교 복입니다. 바로 교장선생님께 허락을 받고 그리고 일을 추진 하게 되었습니다. 1부 환영식(교장선생님 환영사), 2부 교내튜어, 3부 식사, 4부 예배(사회 이우일, 기도 교감, 설교 교목실장), 학교소개(PPT로 선교활동보고), 정하고 모든 소개를 영어로 하기로 하고 기도, 설교, 학교소개를 영어작업에(박찬미), 찬양인도(이우일), 사진촬영(김태형), 선물(수건, 볼펜), 현수막 정보창의부장(이남경). 환영단 및 준비위원을 아주 최소로 하기로 하고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18일 중3학생홍보일과 겹쳐 장소, 인원구성여러가지 사정이 어려워 이우일선생님께서 최소한 인력으로 조용하게 하고 싶다고 해서 최소한 사람을 구성하였습니다.
18일 10시30분~10시50분 환영식(홍보실)
선교단 24명이 학교에 도착 홍보실에서 환영식을 하였습니다. 먼저 통역관으로 주일중선교사님이 맡아서 하였습니다. 홍보실에 자석 팻말에 있는 자리에 앉아 먼저 이우일선생님께서 오늘 일정을 소개하고, 참석한 인솔자 주일중선교사, 대구침산교회 선교위원장(박동덕 장로님), 우리학교에서는 교장, 교감 참석하여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교장선생님께서 환영사를 하셨고, “글로벌 시대에 함께 동역했으면 좋겠다.” 본교를 방문해서 매우 환영 합니다.
10시50분 ~11시20분 학교튜어
인솔자 교감 기숙사- 본관 1층- 2층 홈베이스-3층 수업참관- 연구실방문(과학실, 수학과실), 수학세미나실 이진구부장님께서 영어로 수학과 연구실과, 세미나실, 수학프로그램을 상세히 설명하셨습니다. - 선인관 4층 예배실- 3층 자기주도학습실- 2층 중앙도서관- 1층 중학교식당
11시20분~12시 식사(중학교 식당)
11시20분부터 학교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매우 즐거워 하고 현장에서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은 추억을 남긴 것 갔습니다. (대학튜어를 경북대학교로 소개 해드리고, 담당목사인 경북대목사이신 이상욱목사님에게 연락을 하여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주일중 선교사님께서 경북대출신이라 기독학생회관을 잘 알고, 이상욱목사님과 선후배관계라고 합니다.)
12시~12시30분 예배(진로실)
박찬미선생님께서 PPT로 성광고 선교활동을 영어로 보고 찬양 인도 이우일선생님께서 PPT로 필리핀언어로 찬양을 2곡 부르고 바로 교감 강창술장로가 영어로 기도를 하고, 교목실장이신 김호식목사님께서 영어로 설교를 하였습니다. 축도에는 성광고 교목이신 채선대목사님께서 담당 하셨습니다. 그리고 선물전달, 꽃다발 전달을 하였습니다.
필리핀 선교단을 맞이하면서 필리핀에 사역을 하고 있는 우리교회 김범수, 송은영선교사, 과거 우리교회 섬겼던 박재형선교사가 기억이 났습니다. 필리핀 쓰레기 마을, 쓰레기지역에서 선교를 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그 지역에 청소년을 이끌고 학교에 온 사람을 보면서 마음이 찡하였습니다. 필리핀은 우리나라가 어려울 때 우리나라를 도와준 국가, 한국전쟁 위기의 나라를 그들은 외면하지 않고 도와준 귀한 나라인데 60년만에 우리가 그들을 보는 못습과 시각은 바로 정 반대의 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보면서 얼마나 마음 아파 할까? 목사님의 설교에도 한국과 필리핀 관계, 한국전쟁에 관련된 여러 모습으로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예수님과 같은 긍휼한 마음으로 섬겨야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시해 봅니다. 언제 우리도 필리핀처럼 힘드는 시기가 오기전에 하나님께 바로 살아야 되겠다. 정직하게 하나님 앞에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겸손하게 나아가야 함을 다시한번 결심합니다. 절대로 교만하거나 자만에 빠져 하나님을 경시하는 일을 있었서는 안 되겠다라는 결심도 합니다. 이 나라가 부흥과 복을 누리는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필리핀 까사마 임마누엘 교회 선교현장 방문 기도문
(2017. 10. 18)
성광고등학교 교감 강창술
사랑이 많으신 나의 하나님 오늘 필리핀 까사마 임마누엘 교회에 청년과 학생들이 성광고등학교 선교지를 방문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귀하게 섬기시는 주일중 선교사님과 대구침산교회 선교위원장이신 정동덕장로님, 그리고 이우일 선생님 성광고등학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My father, the Lord of God! People of Immanuel Church from Philippines visited Seonggwang High School today. I pray that they will have precious time to see the kingdom of God through Missionary 주일중, Elder 정동덕 and 이우일 teacher from 침산 Church.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고, 얼굴도 다르고, 생활습관도 다르지만 주안에서 한 하나님을 믿는 공통점을 갖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Even though we have different language, culture, faces, and lifestyles, I am thankful for us sharing a common belief in God.
성광고등학교는 64년 전 한국전쟁으로 인하여 폐허가 된 이 나라에 교육을 통하여 국가를 다시 일으켜 보겠다는 이 나라 선각자이신 이규원 장로님의 긍휼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여호와를 경영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 이니라”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학교를 설립 하였습니다. 여기서 긍휼한 마음은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64년 동안 성광고등학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육을 했으며 “영혼 있는 교육”실현으로 이 나라에 각 분야별 리더로서 이 국가를 섬기는 명문고등학교 입니다. 우리의 교육은 다음세대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을 키워 낼 것 이며, 그들로 통하여 “세계속의 명문사학”으로 거듭날 것 입니다.” 하나님 이 꿈을 이루어 주옵소서!
Seonggwang High School was founded by Elder 이규원 with the heart of compassion based on the words of God,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64 years ago. Here, The heart of compassion means the heart of Jesus. For 64 years, Sunggwang High School has educated many students with the words of God. Also, Seonggwang High School has done "Spiritual Education," which dedicates to this country. Our education will bring prosperity to the next generation of God, and will turn into a noble school in the world. Father! please let this dream come true!
오늘 방문한 필리핀 까사마 임마누엘교회청소년들이 대한민국에 있는 기독학교를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역사를 배워가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꾼자로서 어떻게 섬기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모습을 배워가기를 기도합니다. 교육을 통해 제자를 어떻게 길려내고 양육하며 한국학생들에게 무슨 비전을 어떻게 심어 가는지 함께 보기를 원합니다.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배자로 쓰임받는 모습을 이 시간에 체험하기를 기도합니다. 방문한 팀들에게 안전하고 귀한 추억을 담아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이루어가는 꿈을 꾸기를 기도합니다. 귀한 선교사님과 섬기는 대구침산교회에도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해 주십시오. 이 모든 말씀을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Today, I want the people from Casama Immanuel Church to have a valuable time to believe in the alive God and learn the history of God in this Korean mission school. I pray that this precious people will learn how to obey God as His workers. I want them to learn how to nurture students to make them God's people and to see what vision Korean students come to have through our education. With this time of praising God and praying together, I want that we experience to become worshipers. I pray that this visiting team will dream of making the kingdom of God with us. I also pray that the precious people from 침산 Church will be the joy of God. I pray all these words by the name of Jesus.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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