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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30 17:54
[국내선교] 2018 대학진학을 하는 고3학생과 수험생을 위한 산 기도회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1,833  

2018 대학진학을 하는 고3학생과 수험생을 위한 산 기도회

(일시 2017.10.13, 장소 주암산 기도원)

 

교감 강창술장로

은혜와 사랑이 많은신 나의 하나님 오늘 2018학년도 대학시험을 치는 고3학생과 수험생을 위해 이사장님과 학교선생님들이 기도하기 위해 주암산 기도원에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을 하실 때 우리를 도구로 사용케 하심을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에서 기도할 수 있게 하심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내일 미국 출국을 앞두고 성광학교의 부흥과 학생들의 진학을 위해 기도하려 오신 재단이사장 이종진장로님에게 너무나 감사드리며 함께한 모든이들이 기쁨과 감사가 일어 날 수 있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학생들에게 이 학교에서 3년간 교육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 이 학생들이 3년 동안 자기의 꿈과 진로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귀한 열매를 얻기 위해 농부가 봄에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자라기 위해 가뭄과 무더위, 태풍, 위기를 잘 극복하고 결실의 계절인 가을에 추수를 하는 농부처럼 이제 고3과 수험생들이 추수를 기다리는 가을이 왔습니다. 남은 34일 잘 가꾸어 귀한 열매를 거두기를 소원합니다. 올해 우리학교 진학비전은 서울대 1.5%, 서울진학 18.5%, 경북대이상 국립대 30%, 지방대 50%를 목표를 두고 올 한해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기적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학생을 가슴에 품고 봄에 눈물로 씨를 뿌린 고3담임과 부장님, 협동담임 , 관리자이신 이사장, 교장, 교감, 모두 이 자리에 왔습니다.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믿음의 학교 성광이 대학진학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싶습니다. 괴으러지 않고, 달란트를 숨기지 않고, 5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우리의 달란트를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 하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의 간절한 기도가 하늘나라에 상정되기를 기도합니다. 남은 34일 평강의 하나님 우리학생들이 평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3년 동안 믿음의 학교에서 공부 한 아이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며 담대하게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시험에 결과에도 순복하는 아이들로 세워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권위앞에 순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심령이 약한 아이들!, 체력이 약한 아이!, 자기진로에 대해 염려하는 아이, 시험에 자신이 없어 낙심하는 아이들, 불안하여 마음을 잡지 못하는 아이들! 이 아이들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위로하시고 회복시켜주십시오.

 

오늘 특별히 한 학생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3학년 6반 정연재학생을 위해 기도 합니다. 10월 11일 저녁 7시 30분 집근처 사수초등학교 횡단보도에서 모닝승용차에 치어 지금 사경을 헤메고 있습니다. CT 촬영결과 머리 쪽에 출혈의 양은 줄어들었지만 의식이 언제 깨어날지 몰라 안타까워 합니다. 아이를 살려주십시오. 생사의 권한을 가지고 계시는 나의 하나님! 아이를 살려주십시오. 아이의 회복을 간절히 원하는 부모님, 선생님들의 안타까운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이제 시험도 34일 남았는데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긍휼을 베풀어주셔서 기적을 기대합니다.

 

오늘 우리는 기도의 영성지 주암산 기도원에 올라와 하나님 앞에 기도 하며 나아갑니다. 신앙의 선배들은 한 사람도 예외가 없이 모두가 다 기도의 사람들이었습니다. “나는 몇 번이고 무릎 꿇고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 이외에 어떻게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기도는 우리가 믿음으로 발견한 주님의 복음에 들어있는 보물을 파내는 것이다. 기도하지 않고 성공했으면 성공한 그것 때문에 망한다.”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반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수고한 담임을 위해 기도하고 학교에 수고하는 관리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 함께 기도할 때 기적을 맛보는 계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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