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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30 17:49
[국내선교] 제22회 합동세례식 마치면서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2,060  
   제22회_합동세례식을_마치면서.hwp (31.0K) [0] DATE : 2017-10-30 17:49:26

제22회 합동세례식을 마치면서

(2017. 10.12)

성광고등학교 교감 강창술장로

 

2017년도 합동세례식의 막이 내렸습니다. 276명의 귀한 학생들이 예배자로 세워졌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귀한일입니다. 오늘 세례 받은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 에 축하 드립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라는 우군을 가졌습니다. 평생살아가면서 멋진 빽

 

10시30분 집례위원들의 모임이 성광교회 4층에서 실시되었습니다. 교목실장이신 김호식목사님께서 사회로 시작 하였습니다. 기도에 중학교교장 신학근장로님(나눔과섬김의교회)께서 하셨고, 이사장님께서 인사를 하셨는데 나오셔서 “여러분들 교회가 도와주셔서 성광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성광고등학교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영혼 있는 교육“을 실현할 것 입니다. ” 여러분 많이 도와주십시오. 우리교직원은 90%가 지역교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가시면 선생님들을 많이 격려 해 주십시오.

 

2017 합동세레식에 참석한 지역교회소개와 광고를 성광고등학교 교감 강창술장로(드림교회)님이 하셨습니다.

 

먼저 이 귀한 사역에 참여해주신 지역교회와 오늘 집례로 참석하신 목사님과 장로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오늘 참석하신교회와 목사님장로님을 소개 하겠습니다. 1) 나눔과섬김의 교회 집례목사님 이경구목사님, 장로님 원성광장로님, 2) 드림교회 집례목사님 이동혁목사님, 장로님 송정일, 홍영봉장로님, 3) 동부교회 집례목사님 서용민목사님, 임종복장로님, 4) 남부교회 집례목사님 이재범목사님, 장로님 신현태, 홍석현, 은종관장로님, 5) 범어교회 집례목사님 정영민목사님, 장로님 이성덕, 이희락장로님, 6) 봉덕교회 집례목사님 추인호목사님, 장로님 이하용, 유상철장로님, 7) 부광교회 집례목사님 박재덕목사님, 장로님 김도연, 박봉도장로님, 8) 신일교회 집례목사님 신영철목사님, 장로님 박상택, 박원권, 권영순장로님, 9) 서현교회 집례목사님 하승수목사님, 10) 남산교회 집례목사님 박대민목사님, 장로님 권순찬, 지상희장로님, 11) 침산제일교회 집례목사님 박순복목사님, 최영태장로님, 12) 동신교회 집례목사님 이형식목사님, 장로님 석기채, 이홍재장로님, 13) 대명교회 집례목사님 구병모목사님, 장은환, 서달수장로님, 14) 중장로회 김종태, 박동권장로, 16) 성장회 이기복, 윤근수장로, 17) 성광교회 집례목사님 김호식, 채종업, 송상근, 채선대목사님, 장로님 정홍기, 박종현, 안수동장로님, 성광중고 장로 이종진, 신학근, 강창술, 김기식, 강영균장로님 54명이 참석 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광고를 드리겠습니다.

1) 오늘 참석하신 모든분들에게 정성 것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수건, 기도카드, 아름다운성광의 신앙이야기), 담임목사님이 참석안하신교회는 챙겨 가시기를 원합니다.

2) 세례식후 점심식사를 준비했습니다. 모두 식사를 하고 가시기를 원합니다.

3) 앞으로 학원선교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원합니다.

 

10시 45분 식장으로 이동

 

10시 50분 1부예배

기도 송정일장로(드림교회), 찬송가 478장 참아름다워라~, 말씀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의 사랑” 신일교회 신영철 담임목사님이 선포하셨고,

 

11시 25분 2부 세례식 인도 성광교회 담임목사 성광중고 교목실장 김호식목사, 집례 14개 지역교회 목사님과 장로님들

 

11시 40분 3부 성찬식 인도 성광중 교목 채종업목사, 집례 14개 지역교회 장로님들

 

11시 50분 4부 축하

기독교사 특송(박성훈, 이대은, 지인구, 이은희, 배윤정, 정다은)

이사장님 축사 및 기념품전달(성경책과, 햄버거)

학교장인사, 광고 , 축도(이재범목사님 남부교회)

 

12시 6분 폐회

 

12시10분 점심식사(중학교 식당)

나눔과 친교

 

12시 50분 해산

22회 합동세례식을 마치고 느낀 점

 

1. 긴 연휴 후 바로 큰 행사를 하기에는 많이 힘들었다는 느낌이 들고 기도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조금 더 중요시하고 1년에 한번 영적열매를 결산하는데 우리가 너무 안일하게 대처했다는 느낌이듭니다. 준비 소홀은 1) 식장 영상설치건, 2) 학생사전교육미숙, 3) 학생들에게 좀 더 친밀하고 접근해서야 했는데 세례식에 임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그렇지 않는 것 같아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4) 기독 교사들이 세례식에 참여하는 숫자가 협격이 줄어들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5) 안내판설치, 헌수막등 6) 먼저 마음적으로 급하다 라는 준비가 부족하니 여유부족이 급격하게 보여 집니다.

행사를 총괄한 기독교사로서 마음이 많이 무거운 세례식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한번 우리학교에 영적 부흥을 기대합니다. 우리가 기도를 하면서 영혼구원이라는 중요한 사역에 과연 최우선으로 임했는가? 자신을 돌아봅니다. 하나님 앞에 죄송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2. 대구도성을 바라봅니다. 청소년들이 예배자로 세워지는 숫자가 날로 적어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영적인 아픔을 가지는 사람들은 누구나 느낄 것입니다. 대구가 다음세대에 영적인 미래가 있을까? 생각하며 눈물을 머금어 봅니다. 안타까운 심정으로 하나님 앞에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나의 하나님 우리를 다시한번 일으켜주십시오. 대구를 세워주시기를 원합니다. 제2 예루살렘이라는 명성을 찾기를 원합니다. 이번 합동세례식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은 안타까움입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영적인 감각이 날로 떨어지고 교사나 학생모두 애간장 타는 심정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적어집니다. 이 부분에 마음이 아파옵니다.

 

3. 오늘 참여하신 많은 지역교회 목사님과 장로님들의 열정에는 놀랐습니다. 기성세대인 우리는 그래도 선배들의 신앙을 잘 전수하여 우리는 영적으로 행복한 사람이었습니다. 한 영혼이라도 살려보겠다고 달려오신 귀한 목사님, 장로님 함께 청소년을 살리고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함께 힘을 합쳐 청소년을 세워 나갑시다. 이 길만이 영적으로 이 도성을 회복하는 길입니다. 지역교회에서도 다음세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고안하여 하나님께 메달려 봅시다. 하나님앞에 정직하게 “코람데오” 정신을 가지고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 입니다. 하나님 이 길을 가는 광야 40년을 하나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길을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까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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