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라스 파킨스의 글에서 말하는 "마귀의 팔복"
첫째, 피곤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교회에 나가지 않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나의 가장 믿을 만한 일꾼이 될 것임이요,
둘째, 목사의 흠이나 과오를 보고 트집 잡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설교를 들어도 은혜를 받지 못할 것임이요,
셋째, 자기 교회이면서도 나오라고 사정사정하여야만 교회에 나오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교회 안에서 말썽꾸러기가 될 것임이요,
넷째,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다툼과 분쟁을 일으킬 것임이요,
다섯째, 걸핏하면 비쭉거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교회 나오기를 곧 그만둘 것임이요,
여섯째, 하나님의 일에 인색하여 헌금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나의 일을 가장 잘 돕는 자일 것임이요,
일곱째,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자기 형제와 이웃을 미워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나의 영원한 친구가 될 것임이요,
여덟째, 성경 읽고 기도할 시간이 없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나의 꼬임에 쉽게 넘어가 마침내 나의 조롱거리가 될 것임이니라.
드림교회 모든 가족들은 주님이 주신 산상수훈의 팔복을 영원히 누리시는 복된 인생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