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 난 후 느낌 점]
신앙생활하고 있다는 장로로서 너무나 북한현실을 몰랐고 매주 공적인 예배에 북한을 위해 기도한다고 하지만 영화처럼 이렇게 절실하게 무더 나오기는 어려운 기도였습니다.
메일에 북한을 위한 단체들이 내게 기도부탁하면서 오곤 합니다. 그것도 그냥 넘길때가 많았습니다. 우리의 현실과 너무나 동떨어진 세계라고 생각 했습니다. 먼저 결론을 말씀드리면 하나님 앞에 북한을 위해 기도 못한 죄를 먼저 회개 합니다. 바로 우리 앞에 우리와 너무나 동떨어진 세계에서 신앙을 지켜내는 북한 성도님들 너무나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신앙이 얼마나 값지고 귀한가를 새삼 다시 새겨봅니다. 우리의 현실에 안주하는 내 자신 부터 먼저 회개합니다. 북한의 고통과 신흠을 외면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영화를 보고난 뒷 더욱더 절실합니다.
아직도 북한에는 신앙을 지키기 위해 기도하는 지하성도를 위해 주님 오실날을 기대합니다. “마라나타” 주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