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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0-07 21:33
[일반공고] 감사의 글
 글쓴이 : 김영수
조회 : 4,391  
 

감사의 글


부족하기 그지없는 사람에게 홈페이지 개편 일을 맡겨주시고, 저를 늘 인격적으로 대하시며 선하게 인도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드림교회 홈페이지의 제작과 관리에 수고해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새로운 교회활동들, 교육훈련과정들, 셀 교회로의 전환 등 교회조직과 교회사역 변화의 흐름 속에서 이제는 개편하지 않을 수 없음을 우리 모두가 공감합니다.

사용해왔던 홈페이지는 새 홈페이지 개편에 너무나 귀중한 자료를 제공하였습니다. 분석 과정에서 기존 홈페이지는 교회 조직을 위한 사랑과 배려의 결집이었음을 느꼈으며 접하지 못했던 많은 기능들이 들어있었습니다.


드림교회 첫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일을 맡으심에도 불구하고 팀 구성 하나 없이 오랜 기간 제작하는 일로 수고하셨던 김성조 장로님과 정성해 집사님의 남모르는 수많은 노고를 개편 작업을 진행하면서 새롭게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제작 이후에도 지금까지 교회 변화에 대처하여 홈페이지를 수정 관리하시며 늘 고심하셨던 김성조 장로님과 작년까지 수년간을 남몰래 방송실에서 동영상을 게재하시면서 홈페이지 운영에 고심하셨던 정성해 집사님께 우리 모두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차분하고 신실하게 제작 업무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신현주 집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작비 십일조를 드림교회에 드리는 신현주 집사님의 믿음은 저의 믿음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그리고 난관에 봉착했을 때마다 언제나 시원한 해결책을 주셨던 방송위원회 위원장이신 김경식 장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인터넷팀원 한분 한분에게 또한 감사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영적인 부분을 담당해주신 김태진 전도사님,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시면서 명쾌한 응답을 주셨던 안종일 집사님, 인내와 성실로 일관하시며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하신 이윤호 집사님, 지난 제작 경험으로 결정적인 조언들을 주셨던 정성해 집사님, 바쁜 중에서도 청년부 의견을 대변하며 메일로 도왔던 이상경 형제님께 감사를 드리며,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진촬영과 사진제작에 무료로 봉사해주셨던 김문환 집사님께 특별히 감사드리며, 중간에 귀한 조언의 글을 주셨던 박형태 집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자문위원회 위원으로서 두 차례나 많은 조언으로 도와주셨던 여러 장로님들과 집사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여러 부서에서 자료를 만들어 제공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랜 기간 사랑과 관심과 격려로 기다려주셨던 모든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드림교회 홈페이지는 우리 주님이 그 소유자이십니다.

하나님의 계시가 나타나고, 성령님의 감동 감화하심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통해 구원을 받으며 하나님을 만나며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홈페이지가 되도록 홈페이지의 주권을 주님께 드리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 홀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 홈페이지 오픈에 즈음하여 드리는 감사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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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식 08-10-08 13:49
 
갑자기"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아마 우리 주님이 제일 기뻐 하실겁니다.

새로운 홈페이지를 대하면서 헌신적으로 수고 하신  김 영수집사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시간과 환경에도 불구 하고 팀원들의 결속과 통일된 마음으로 10월 오픈의 약속을 모든 성도들께 지켜 주신데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이름없이 수고한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은 하나님이 받으시길 원합니다.

수고한 모든 손길~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박호동 08-10-09 07:49
 
집사님의 수고를 울 아버지께서 아시구...
고맙다... 수고했다...  그리고 참 잘했다... 하실꺼라 믿쓥니다...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김영수 08-12-01 01:35
 
윗글에서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지 못한 두 분이 계십니다.

한 분은 이승호 집사님!
홈페이지 개편작업을 시작할 즈음 새로운 직장생활을 시작하신 관계로 일주일에 2번씩 상경하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바쁘신데도 마음으로 기도로 애써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집사님을 향하신 하나님의 아름다운 계획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또 한 분은 조갑환 성도님!
개편 초기에는 회의를 통하여, 중간에는 개인적인 만남을 통하여 귀한 조언으로 도와주심을 감사합니다. 진리를 발견했다고 기쁘하셨던 모습... 가정의 파탄을 염려하여 지금은 교회에 출석하지 못하시지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해달라고 끝까지 기도하시면, 사탄의 궤계를 물리치시고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위 두분을 위하여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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