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촉광음 지나가는
허무한 우리 인생
주님 주신 생명수
한 바가지만 마셔도
수 천년 젊어지리
듣고 들은 귀한 말씀
보배함에 담았다가
밝고 빛난 천국에서
주와 함께 사귀면서
영원무궁 빛나도록
주와 함께 살리라
- 박 노 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