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HELP DESK  |  SITEMAP
     교회 주보 
     새가족 소개 
     공개 자료실 
     포토 갤러리
     게시판 모음
     QT 나눔 
     기도 나눔 
     간증 나눔 
     소그룹 모임 
     교우 사업체 
  HOME > 나눔터 > 자유게시판
 
작성일 : 17-12-30 20:59
[기고문] 순종으로 복을 얻은 사람(이열,현영,주안,주찬,그리고 주호)
 글쓴이 : 채종윤
조회 : 1,027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깊이 성찰해 보고 2018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주님께서 베푸실 권세와 능력으로 힘있게 출발하기 위하여 특별새벽기도회를 가지는 동안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라는 말씀처럼 이정근목사님의 기도회 참석 권면의 문자를 받고 청도에서 교회까지 35Km나 먼길 단숨에 달려온 여호수아와 같은 예수그리스도의 용사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김이열집사님 (김승호장로님과 김명희권사님의 장남)와 그의 가족 아내인 이현영집사님, 장남 주안군, 차남 주찬군, 삼남 주호군이 새벽기도회 참석하여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부친 김승호장로님이 바라보면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고 자녀들을 축복하고 존경의 뜻을 표하면서 목사님에게 보낸 장문의 감사 문자내용을 기도회 끝날 12월30일(토) 강대상에서 공개한 감동의 편지 내용을 기도회 참석하지 못한 성도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김승호장로님에게 승락을 얻고 원문 그대로 올립니다.
 
2017년 12월 28일(목) 아들 김이열집사와 가족 이현영집사, 주안, 주찬, 주호에게 쓰다.
 
이열, 현영, 주안, 주찬 그리고 주호 !! ^_^, ^=^, ^^, ^+^, ^!^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온 가족 5명이 "새벽기도회"에 참석했다는 사실은 우리 가문에  놀라운 기록이 아닐 수 없다. 주안인 장염으로 앓던 후이고, 주호는 아직 어린데, 새벽 날씨는 추운데 또 그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 5식구들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두 손을 높이 들어 위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고, 아래로 저들에게 심심한 존경의 뜻을 표한다.이 사실은 온 식구가 새벽기도에 나왔으니 놀랍고 장하다는 정도가 아니라 더 깊은 의미가 있는 것이다.1. 목사님의 권유의 카톡을 받고 순종했다는 믿음과, 2. 성령의 감동을 소멸하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믿음과, 3. 주님이 이끄시는 길을 따라가는 주와 동행하는 믿음이요, 4. 아들들에게 힘들어도 성전으로 나아가는 경건한 신앙생활을 어릴 때부터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부모들의 강인한 신앙관이라고 보아 높이  칭찬하는 바이다.미국에 있는 온 가족과 가창의 우리는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자. OK?? If ok, thank you. 아빠가.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인데 그 하나님의 마음을 바울, 요한, 누가 등 사람을 통하여 말하고 쓰시게한 것처럼, 집사가 새벽기도에 나와서 기도해야 된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정근목사님을 통해 집사들에게 알렸는데 그 많은 집사들 중에 그 음성에 순종하여 나온 김이열과 이현영 집사님을 어찌 존경하지 않으랴 !!우리 두 노친네가 아침을 먹으면서 또 다시 감동하여 새벽에 생긴 꿈 같은 일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엄마의 말이 목사님이 설교하는 중에 왠 아기가 "아아~~"하는 소리가 나서 "누구가 저 아기를 대리고 이 새벽에 나왔는가!!" 하며 부러워했는데 그가 바로 엄마가 그리던 주호라는데서 또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단다. 그 말 없고 과묵한 주호가 "목사님, 나도 나왔어요."하고 소리를 지른 것이였나 보다. 그래 착한 우리  주호, 모범을 보이는 우리 주안 그리고 형을 잘 따르는 주찬!! 모두 모두 칭찬하노라.새해에는 김 집사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넘치기를 기도하고 축복하노라. 아멘!!
 
 
2017년 12월 29일(금) 자부 이현영집사에게 쓰다.
 
현영아. 아부지다. 오늘은 네가 내게 너무 큰 감동을 주어서 그냥 넘어갈 수가 없구나. 장군같은 남자 4사람을 제치고 그 새벽에 혼자서 "새벽기도회"에 온다는 것은  아내의 마음을 넘어서, 모성애의 사랑을 초월하여 주님의 부르심에 용감하게 응답했다는 것은 주님께로 부터  받은 사랑의  표현이요 더 나아가 잠자고 있는 이열가문의 기둥들을 받치고 있는 주춧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옛날 예수님의 십자가 밑에는 예수님의  제자들 보다 여인들이 더 많았고, 무덤에 까지 따라가서 주님의 몸이  어디에 누었는 가를 보고 온 사람도 여인이 아니었는가!!"사라", "한나"의 뒤를 이어 우리 집에 온 여인 영이에게 "에스더"란 이름을 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가 싶네.남자들이 기를 쓰고 판을 치는 "이열 집"에서 4남자의 몫을 거뜬이  감당하고 혼자 대표로 새벽기도에 나온 현영이를 어떻게 칭찬하고 어떤 상을 주어야 할까!! 아직도 궁리 중이다.아빠와 엄마에게 큰 감동을 안겨 준 현영이에게  다시한번 고마움의 뜻을 표한다. 현영 파이팅 !!~~  - 이상입니다 -
 
  금번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하여 믿음으로 반응하면서 순종하신 성도님이 김이열집사님 가정 뿐이겠습니까
특별새벽기도회에서 은혜받으신 분들이 나누고 싶은 내용이나 간증이 있으면 홈페이지에 올려주셔서 함께 은혜를 나누어 주시면  하나님께서 드림공동체를 향하여 크게 기뻐하시고 놀라운 복을 부어 주실 것 입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Total 496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교회와 관련된 글 외에는 올릴 수 없습니다 - 관리자 최종문 01-29 12702
436 [] 그리운 사람 - 박노량 임용학 06-17 342
435 [] 연꽃 - 박노량 임용학 06-12 372
434 [] 섬으로 가는 배 - 박노량 임용학 06-11 391
433 [기타] 맛있는탁구 조동현 06-10 701
432 [공지] 김드림/도예닮 선교사 파송 격려사 채종윤 06-09 820
431 [공지] 김드림/도예닮 선교사 부부 파송에 부쳐 채종윤 06-09 682
430 [] 영생수 - 박노량 임용학 06-03 333
429 [] 수성못(2) - 박노량 임용학 05-29 351
428 [] 목련꽃(2) - 박노량 임용학 05-28 435
427 [] 야생화(2) - 박노량 임용학 05-27 382
426 [기타] '18년 전교인 합심기도회 인사말 채종윤 05-24 654
425 [] 봄비 - 박 노 량 임용학 05-24 780
424 [] 꽃 집 - 박노량 임용학 05-23 303
423 [] 소녀의 꿈 - 박노량 임용학 05-22 289
422 [] 여생화(야생화) - 박노량 임용학 04-17 392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