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주차관리집사님과 함깨 특송하며

(2017. 12. 31)

드림교회 강창술장로

장소 본당

일시 오후 찬양예배

찬송가 428장(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참석자 윤현국장로(2018 예배위원장), 강창술장로(2017 예배위원장)

팀장 이준환, 팀원 황재영, 이영호, 곽채우, 김이열집사

연습 및 지휘자 이선영사모(이동혁목사님), 반주 정미정권사(정책팀장)

2017년 주차관리집사님들은 예배를 드리는데 가장 중요한 일선에서 주차민원을 해결 해주는 귀한 분들입니다. 차량이 증가하고 주차장협소관계로 매주 마다 주차 문제로 민원이 거의 매일 일어났습니다. 교회 앞 수성구 체육공원이 만들어져서 수성구에서 민원 해결차원으로 교회 앞 25억을 들어 멋지게 주차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정상적으로 주차는 40여대, 통로를 이용하면 80여대를 주차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교회에서는 주일날 주차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통로와 주차 관리를 위해 예배위원회 소속 주차관리팀이 6~7명이 있습니다. 이 분들은 주차관리에 최 일선에서 수고 하고 있습니다. 예배드릴 때 이분들은 1부 예배를 드리고 2부 예배 때 에는 주차민원과 관리에 최선을 다해 섬기고 있는 분들입니다.

주차관리하면서 민원, 에피소드는 많습니다. 특이한 것 몇 가지만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1) 민원인중 한분은 항상 주차를 안쪽에 함으로 통로에 있는 차량 10여대를 빼내야 하는 불편함, 그리고 그분은 주차를 빼 낼 때 까지 불편함을 호소합니다. 물론 이분이 토요일 저녁 늦게 차를 주차 하다 보니 자리가 없어서 안쪽에 되는 것은 이해하는데 매주 이 부분 때문에 서로의 불편함을 임할 때 처음에는 짜증도 나곤합니다. 그분은 주된 요구는 이 주차장이 드림교회 것 도 아닌데 왜 우리를 불편하게 하느냐? 입니다. 주차요원들은 이런 민원을 대 할 때 친절하게 공손하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하나하나가 바로 복음을 전하고 성도로서 구별된 모습을 보인 것 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예배위원장기간 1부 예배를 마치면 주차관리용원 격려 10여분 하고 50분부터 예배실 정리정돈(소란이 많이 줄어들고) 많은 교인들이 예배 전 기도와 말씀에 전념 할 수 있도록 해주기 원해 그러한 차원으로 많은 부분을 해결 하는데 해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헌금시간이 끝나면 주차관리요원들과 함께 예배기간에 민원 해소를 위해 올라갑니다. 예배 마칠 때 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분위기를 갖게 됩니다.

2) 2017년 가장 큰 사건하나가 차를 빼다가 서로 접촉사고로 인하여 백미러를 두 개 바꾸는데 약 70만원을 물어준 적이 있습니다. 해결하는 가운데 서로 마음이 상해 주차관리를 그만두는 사람도 있고, 서로 소통이 부족해서 상처만 남긴 채 공동체의 아픔을 남긴 일도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에 교회가 나서서 해결해야 하는데 소통의 부족으로 작은 일도 큰일로 남겨둘 때도 있습니다. 주차관리위원들은 주차문제와 주차 민원부분에 최 일선에서 헌신하는 귀한 분들인데 다른 위원회 하는 분들과 비교할 때 복지 부분에 너무 소홀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다 봉사고 섬기는 일이지만 외부사람을 대하는 분 들이라 특별히 훈련이 필요한 것 갔습니다.

이분들은 드림교회를 대표하는 사람들입니다. 드림교회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주차를 교회주위, 또는 공용주차장등에 주차 할 때 이 분들의 행동과 말 한 마디가 교회의 이미지를 갖게 함으로 친절, 스마일, 어진마음, 긍정적인 마인드, 재빠른 행동, 교인들에게 신뢰성, 등을 확보한 귀한 분들입니다. 팀장 이준환집사 성실 면에서 최고의 이비지, 이영호집사 성실, 부지런함, 곽채우집사님 성실과, 친절, 부지런함을 겸비한 소유자, 황재영집사 친절, 스마일, 배려, 남을 편하게 대하는 1등 매너, 김이열집사 젊음 피, 열정이 가득한, 긍정적인 마인드 최고의 매너 우리드림교회 최고의 인재로 구성된 팀원입니다. 교회 오면 제일먼저 만나는 사람입니다. 이분들에게 수고와 격려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이번에 이분들이 교회주차 하면서 실외에서 너무 춥고 해서 피복을 싸들었습니다. 피복을 입으니 얼마나 든든한지(“드림교회”) 마크 까지 찍어 여섯벌을 준비 했습니다. 옷을 입고 주차 안내하니 보는 사람도 부듯하고 멋있어 보입니다. 특히 추운날씨, 눈을 때 이 분들의 활약을 더욱 뛰어 납니다. 우리드림교회 말없이 수고하는 귀한분들이 있기에 드림교회가 부흥함을 바라봅니다. 제가 보기에도 너무 아름답고 든든한데 하나님보시기에도 얼마나 아름다울까 생각 했습니다.

2017년 마지막날 이분들을 교회앞에 세우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교인들앞에 주차를 할 때 이분들을 통해 차량키도 맡기고, 주차안내도 받고, 서로를 신뢰성을 만들기 위해 세우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찬양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피복을 입고 2시부터 유년부실에서 지휘 이선영사모, 반주 정미정권사, 2017,2018 두명의 예배위원장이 함께 모여 제가 기도한 후 후렴부분 늣게 먼저 부르고 1,2절 찬양하고 3절 전교인 찬양 마지막 후렴을 다시 늘어서 부르면서 결론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찬양을 1시간준비하면서 특유의 주차관리위원들의 단합된 모습 함께 하려는 배려심 등이 조화가 되어 준비를 끝내고 3시 본당으로 갔습니다. 오늘은 년말시상, 주일학교수료식등 분주 했지만 기도 후 바로 목사님께서 주차관리용원 특송이 있습니다. 말씀하십니다. 우리위원들은 올라가서 중간에 위원 양편에 위원장 제가 마이크를 들고 소개한후 찬양을 하였습니다. 1절을 부르는데 성도님들이 박수로 찬양에 흥을 돋웁니다. 그리고 3절에는 지휘자님께서 성도들편에 서서 함께 찬양을 유도함으로 절정에 이르고 모두 멋진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우리는 멋진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고 예배를 마친뒷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저녁에 송구영신예배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들안길에 있는 대구 해물탕집에 가서 식사기도 2018년 예배위원장으로 수고하는 윤현국장로님께서 식사기도를 하고 식사를 하면서 1년 동안 피드백도 하고 2018주차관리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 주차관리위원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상태 공영주차장 70여대, 선교관앞주차장 40여대, 교회주위 20여대 130여대 정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앞으로 교회가 부흥하려면 주차문제가 시급합니다. 대안으로 지산공용주차장(5분거리) 주차비 지급(교회), 중직자 대중교통이용(교회주위차량 주차 불가)등 이야기를 나누면서 긍정적이고 발전적이 나눔을 하면서 2018년을 맞이하려 자리에 일어 셨습니다. 끝으로 2017년을 깃점으로 예배위원장에서 선교위원장으로 옮기는 강창술장로의 마지막인사를 나눔으로 행사를 마감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