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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2 11:49
2017 맥추감사주일 새벽예배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736  

2017년 맥추감사절 새벽기도회
 
설교자 담임목사 이정근
찬송가 588
기도자 송정일장로
말씀 시편 6930~31
성가대 권사(찬송가 591)
정리 예배위원장 강창술장로
 
시편 6930~31 “ 30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31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송명희시인 저는 만나 보았습니다.
그분의 시 가운데 범사에 감사하라 있습니다.
감사절에만 감사하는 자여 범사에 감사하라
고남주에 주의 고난 기억하는 자여 주 죽으심 언제나 기억하라
위급할 때만 기도하는 자여쉬지 말고 기도하라
기쁠 때만 기뻐하는 자여 항상 기뻐하라
 
오늘 감사절을 맞아 감사해야 할 이유에 대하여 묵상을 해보았습니다. 너무나 많습니다. 예수 믿고 나를 구원해주신 은혜가 제일 많았습니다. 그 외에도 예수 믿는 자체만으로도 얼마나감사한지요 내게 가족을 주신 것 도, 성도를 허락한 것 도 너무나 감사하지요 기쁨과 웃임 나에게 있습니다. 무엇을 할까 고민하지 말고 그냥감사하세요 늘 감사하며 기도하면 우리가 건강해집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감옥과 수도원의 생활여건은 비슷합니다. 그런데 왜 수도원은 천국이고, 감옥은 지옥일까요? 그것은 바로 감사와 불평입니다. 만약 수도원생활이 늘 불평이 있다면 그곳은 지옥일 것 입니다. 수도원이 감사가 없다면 그곳은 감옥소가 될 것 입니다. 진정한 감사는 하나님을 행복하게 합니다. 어떤 결과에 대해서도 우리는 감사해야합니다. 30절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하여~내입에 찬송으로 감사하세요. 내게 주어진 것이 작을 찌라도 기쁨으로 나아가면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축복 내려 주십니다.
 
헨리포드와 시골여교사 이야기 : 헨리 포드가 자동차 왕으로 한창 명성을 날리고 있을 때, 조지아 주의 어느 시골 벽지 학교 여교사 마르다 베르로부터 편지 한 통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편지의 내용은 이러했지요. “이곳 벽지 학교의 아이들을 위해 학교에 피아노 한 대 놓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희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안 되기 때문에 헨리 포드 회장님께 1천 달러를 기증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헨리 포드는 이러한 편지를 자주 받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요. 그래서 달랑 10센트만 봉투에 넣어 보내 주었습니다. 엄청난 부자인 자동차 왕인 헨리 포드로부터 10센트만 받은 사실에 실망하고 화도 낼 수 있는 상황이었지요. 그러나 그녀는 전혀 낙심하지 않고,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1천 달러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 10센트로 뭔가 의미 있는 것을 할 수 있지 않을까?’10센트를 헛되이 쓰고 싶지 않던 여교사는 밤새 고민을 했습니다.
다음 날, 그녀는 10센트를 들고 가게로 가서 땅콩 종자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과 함께 땅콩 농사를 시작했지요. 구슬땀을 흘려가며 땅콩 농사를 정성스럽게 지은 학생들과 여교사는 잘 여문 땅콩들을 수확해 감사의 편지와 함께 헨리 포드에게 보냈습니다. 이 땅콩과 편지를 받은 헨리 포드는 어떠했을까요? 엄청난 감동을 받을 수밖에 없었지요. 그리고 그 감동은 포드의 마음을 움직여 이 학교의 선생님이 원했던 1천 달러가 아닌 1만 달러를 아주 기쁜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합니다. 또한, 헨리포드가 그후 영원히 여교사의 후원자가 되었습니다. 만약 10센트를 받았다고 불평하고 화를 내기만 했다면 어떠했을까요? 아무런 변화도 가져오지 못했겠지요. 하지만 작은 것에 좌절하지 않았기에 이렇게 커다란 선물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도 감동을 주면 생각이 바뀌고 기적같은 일을 만들어 주는데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 시킬 수 있는 것은 바로우리의 감사입니다. 엘리아의 기도는 하나님을 감동하게 하셨고 메마른땅에 비를 내려 주셨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겨자씨만한 감사가 있으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작은 것 에도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그것 때문에 우리가 행복해지기를 원합니다. 상황이 너무 안좋은 일이 있어도 사랑하는 사람이 임종을 앞두는 아픔이 있어도 우리에게 감사가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성숙한 신앙인은 환경과 상황이 어려워도 늘 주앞에서 감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늘 불평하다가 감사를 놓여 버리지는 않았는지 오늘 하루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힘들다는 이유로 감사를 잊지는 않았는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유심히 바라보십니다. 하나님의 테스트에 합격하셔서 우리의 삶이 늘 감사하며 행복이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새벽기도상황 그리고 느낀점
420분 성가대에 권사님 20여분이 모여 찬송가 591장 후럼부터 1절 간주 2절을 지휘자 김계현권사, 반주 정미정권사님 수고하며 열심히 찬양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30년전에는 이런 부분이 아무렇지 않았는데 너무나 새롭고 귀하고 감사가 일어 났습니다. 30년전에는 매주일 새벽찬양으로 주일을 감사하며 눈물로 감사했는데 절기날에만 구색을 맞추어야 하는 현실 하나님께서 힘들 때 우리나라와 성도에게 감사를 통해 이 나라를 여기까지 올렸는데 우리의 감사가 30년전과 비교가 안될정도로 시대를 탓하며 우리의 감사가 줄어들었음을 체험합니다.(하나님 죄송합니다. 이런대도 하나님앞에 복을 내려달라고 우리교회 부흥을 일으켜달라고 외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453분 성가대석에 권사찬양대가 앉고, 목사님과 기도 송정일장로님이 단에 올라가고
455분 이영석전도사님의 찬양인도를 한후
정각 5:00 목사님의 예배시작과 기도로 시작 찬송가 588장을 부르면서 감사의 눈물이 납니다.
이어서 송정일장로님의 기도가 나오는데 감격이 북받쳐옵니다. 먼저 예배실에 우리의 기도가 부족함을 회개하시는 장로님 마음이 저려옵니다. 너무나 빈자리가 많아 하나님앞에 죄송합니다. 하는데 마음이 짠하게 다가옵니다.
 
어제 장로님들이 모여 우리교회 부흥을 위해 새벽기도회 활성화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대구의 많은 부흥하는 교회가 새벽기도회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우리교회가 다시 부흥을 하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부터 먼저 하자 바로 새벽기도회를 활성화시키자 였습니다. 이런 나눔에 저 부터 장로로서 부끄럽고 회개 했습니다. 감사절기주일인데, 교회가 다 모여 함께 하자는 광고도 했는데 너무나 적은 수로 하나님께 새벽감사 절기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앞에 부끄럽고 미안했습니다. 우리교회 현주소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하나님 잘못 했습니다. 기도의 자리를 우리가 소홀이 했습니다. 우리가 부흥을 하기를 원합니다. 이 기도자리를 채워주소서...
 
새벽 찬양한 권사님들의 열심과 열정에 감사를 드리고 오늘 계기로 우리가 새벽재단을 세워가는 귀한날이 되기를 마음속에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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