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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30 11:52
찬양을 통해 장로의 사명감을 다져봅니다
 글쓴이 : 강창술
조회 : 1,048  
   대구장로합창단_창단_32주년_기념_정기연주회.hwp (17.5K) [0] DATE : 2016-10-30 11:52:55

대구장로합창단 창단 32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찬양을 통해 장로의 사명감을 다져봅니다.)
 
드림교회 장로 강창술
 
일시 2016. 10. 28() 저녁 730
장소 순복음대구교회 대성전
 
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며 나의 생존한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시편 10433절 말씀)”
 
오늘은 대구장로합창단 170명이 대구도성을 항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날입니다. 그동안 2년 동안 준비한 12곡을 통하여 이 땅을 회복시키며 영적으로 침체된 대구도성을 일으키는 함성을 보았습니다. 대구 땅은 제2의 예루살렘으로 부를 정도로 이 나라의 영적으로 리더를 이끌어 낸 귀한 도성입니다. 믿음의 1세대들이 그 동안 이 땅을 하나님 앞에 드려지기 위해 그 동안 하나님앞에 무릎을 꿇고 순복하며 하나님과 동행을 한 귀한 세대입니다. 이제 이 세대들이 나이가 들고 힘이 빠져 쓰러져 가는 이 도성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외치는 찬양이 절규로 다가 옵니다. 쓰러져 가는 도성을 보고 울부짖었던 예레미야 선지자를 바라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처럼 이 대구땅에 영적지도자인 장로들이 찬양의 순례자로 일어 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대구를 영적으로 사망한 도시”, “영적으로 피폐해 진 도시”, “젊음이들이 떠나는 도시”, 대구는 교역자들에게 죽음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적으로 어려운 상태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시에 신앙의 1세대들이 대구를 영적으로 살리기 위해 찬양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법궤를 든 12지파 리더들 처럼 행진하는 모습으로 그려봅니다.
이 대구땅을 살려 보려고 32년전 에 대구를 영적으로 회복하고자 하시는 몇몇 장로들이 찬양의 순례자라는 이름으로 모여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나이 드신 어른들이 이 토록 찬양에 목숨을 거는 것은 하나님이 가장 기쁘한 것이 찬양으로 다가 가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대구 땅을 악한세력에 넘길 수 없다는 확고한 의지력이 찬양을 통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찬양대원 평균나이 62세 대구 신앙 1세대들입니다. 이제 나이가 들고 모든 힘이 세약해진 분들입니다. 오래 서 있으면 다리가 떨리고 10분 이상 서 있기 어려운 사람이 대부분인 이 분들이 30분 이상 서 있으며 하나님께 찬양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에게는 감동이 되었습니다. 매주 월요일 찬양 연습하려 오신 귀한 분들 대구를 영적으로 회복시켜보겠다는 믿음의 1세대들입니다. 이분들에게 보여준 그 열정! 하나님 앞에 순복하며 나가는 귀한 모습을 보면서 대구 땅이 예배를 일으켜 보겠다는 마지막 절규로 나에게는 보였습니다. 대구순복음교회는 장로찬양대 대기실에는 1층 예루살렘성전이었고 찬양하는 곳 은 대성전은 2~3층입니다. 예루살렘성전에서 대성전까지는 계단으로 올라가는데 숨을 몰아쉬며 다리를 몇 번 인가 주무르며 숨을 가쁘게 쉬며 올라오시는 모습을 보면서 대구에 영적 중환자를 살려야 되겠다는 1세대 신앙인들의 마지막 절규를 보았습니다. 나의 하나님! 이 대구 땅을 살려 주옵소서. 이 분들의 찬양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미스바의 회개운동처럼 나에게는 보였습니다. 찬양을 곡조 있는 기도라고 합니다. 찬양을 통해 믿음의 1세대의 절규를 저는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았습니다. 다음세대를 살려보려는 어른들의 찬양이 이 땅을 회복될 것으로 봅니다.
 
6301차 리허설을 하면서 나에게 걱정이 엄습해 옵니다. 대성전 2~32500석인데 관중이 있을까? 리허설을 하며 앞에 앉은 성도는 대략 30여명이 모였는데 웃음 꼴이 되지 않을까? 마음이 무겁게 다가옵니다. 리허설을 마치고 대기실에서 나도 모르게 기도를 하였습니다. 찬양을 통해 대구를 살려보려는 이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함께 찬양할 성도들을 보내 주소서! 730분 첫 무대에 들어서니 나의 생각은 기우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엄청난 성도들을 불려 모았습니다. 대성전에 관중이 80%정도 모였습니다. 찬양을 하는데도 성도들은 계속 모여 듭니다. 나에게는 기적 같은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했고 대구의 영적상태가 살아있음을 눈으로 확인한 자리였습니다. 첫무대를 마치고 나는 5층으로 뛰어 올라갔습니다. 다음세대인 청소년 축하공연에 특별히 초대된 학생들을 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이번에 초대된 학교는 전국 대상을 수상한 신명고 합창단이었습니다. 너무나 맑은 목소리 이 청소년들이 우리가 꿈꾸는 아이들이고 이 아이들이 바로 다음세대를 이끌어가야 할 주역입니다. 찬양을 하는 모습 너무나 순수하고 감격하였습니다. 또한 찬양을 듣기위해 성도들이 몰려오는데 나의 눈을 의심했습니다. 대구가 영적으로 회복하는 모습을 봅니다.
 
두 번째 무대 올라 왔을 때 4~5층 꽉 찬 성도님들 모세의 노래를 부를 때 나에게는 감동을 넘어 나에게 장로로서 사명감을 불려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지역의 믿음의 학교인 성광고 교감으로서 다음세대를 책임을 지라는 명령이 모세의 노래를 통해 나에게 다가 옵니다. 찬양을 부르면서 나에게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백성을 진두지휘한 리더의 모습이 내 앞에 보여 집니다. 네가 누구인가? 대구땅을 살려내기위해 장로로 세우지 않았나? 하나님의 명령이 들러오는 것 같습니다. 동시에 무거운 사명으로 다가 옵니다. “다음세대는 우리보다 더 나은 세대가 되어야 하고 그 주역이 대구 땅을 영적으로 살려야 합니다. 우리는 그 세대를 길려 내야 할 의무가 있음을 나에게 다가옵니다.
 
마지막무대 대구장로들의 사명감이 있는 노래로 시작하였습니다. ! 하나님의 은혜로~, 주가 맡긴 모든 역사~, 한마음과 한뜻으로 그리고 앵콜송으로 찬양하는 순례자~”를 부르면서 다시 한 번 사명감을 다지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찬양을 하면서 내내 나에게 눈시울이 불거집니다. 그리고 동시에 장로로서 무거운 책무로 어께를 누릅니다. 2~3층 대성전에 꽉 메운 성도들이 박수를 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습을 보면서 대구의 희망이 보입니다. 사람들은 말을 쉽게 합니다. “대구에 기독교는 어렵다”, “성도가 10%미만이라며 교역자들이 가장 오기 싫은 도시라고 쉽게 말을 합니다. 그러나 오늘 이 모습으로 보면서 하나님께서 이 땅에 희망이 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하나님께 환호하는 모습을 보면서 예배가 일어남을 보았습니다. 금요일 저녁 소희 불금이라 부르며 향락의 도시가 되어버린 대구 땅. 도저히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 찬양하며 기쁘하며 박수를 치는 모습을 보면서 그것도 서쪽에 있는 순복음교회에서 찬양을 듣고 부르기 위해 몰려든 성도들을 보면서 희망을 가져 봅니다. 하나님 감사 합니다. 다시한번 결심합니다. 대구의 부흥을 위해 섬기겠노라고.
 
마친 뒷 우리교회에서 온 성도를 보기위해 대 성전에 갔는데 나의 눈을 의심했습니다. 이정근담임목사님, 함미영사모님, 송정길장로님, 찬양대원인 채종윤, 장용원, 김경식, 강창술장로, 고원석(아삽성가대 총무), 박호동안수집사, 조경애, 김계현(아삽성가대지휘자), 오해경, 이혜원, 정영아권사, 임순주, 손태식, 채송아, 윤명숙(호산나성가대지휘자)집사, 이범규선생님, 강하은, 손지유, 학교에서 진의협(아버지 T2 진창근장로)부장님과 사모님, 남양선(B 남택수장로)선생님과 사모님이 보입니다. 먼 조카벌 되는 남성교회 임성애목사 자기교회 장로님을 찾다가 내가 있는 것을 보고 너무나 놀라고 기뻐했다는 후문을 들었습니다. 10년전 반 아이의 어머니가 이교회 다니고 있었는데 나를 보고 반가와 하는 모습 등 많은 분들이 함께 함에 깜짝 놀랐습니다. 지산동에서 여기까지 얼마나 먼 거리인데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목사님께서 케이크를 사가지고 우리를 축하 해주었습니다. 남양선 선생님도 케이크를 사가지고 축하 해주셨고, 집사람 이혜원권사가 꽃 다발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함께 사진을 찍고 웃고 서로 격려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 했습니다. 우리가 꿈꾸고 이 땅을 회복하려는 신앙1세대들의 움직임이 찬양으로 다가왔다면 이제 우리 2세대들은 더 발전 시켜 다음세대에 복음의 아름다운 유산을 남겨 주어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끼며 다시 내 자신을 다 잡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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